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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결백 증명 한명숙, 검찰이 만드는 서울시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결백 증명 한명숙, 검찰이 만드는 서울시장? "...항상 식사가 끝나면 총리가 가장 먼저 나온다" 요즘 잠못이루며 가장 곤혹스러운 곳이 두군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 입니다. 곧 다가올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을 뽑는 수도권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름아닌 '한명숙 효과' 때문이라는 것이죠. 세계일보가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재판이 한나라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며, 한 전 총리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진술은 일관성을 잃었고, 한나라당 내에서도 무죄 가능성을 얘기하며 비관론을 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는 이야깁니다.따라서 한나라당 일각.. 더보기
세종시 닮은 원희룡, 오세훈 '스노우보드' 꺽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오세훈 재선의지 꺽은 원희룡 '세종시' 닮았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FIS 스노보드월드컵 대회 개최 관련 광화문광장 '스노우보드 설치'로 인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답답한 심경 '광화문광장의 스노우보드와 서울브랜드마케팅 '을 담아 그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다음뷰로 송고한 사실을 어제(11일) 오후에 접하며 스노우보드 설치는 서울시 홍보를 위한 서울시정의 결과물이라고 밝히는 한편, 자신의 서울시장 재선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에게 장문의 글을 통해 광화문광장에 스노우보드가 설치된 이유와 함께 '재선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답답하다'는 심경을 밝힘에 따라서 향후 서울시장 선거에 어떤 결과가 미칠지 주목됩니다. 아울러 현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 더보기
청계천에 가린 '서울시정' 이명박 자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청계천에 가린 '서울시정' 이명박 자초! 어제 오후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오는 길에 자동차 속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됐다. 서울 도심이 온통 시위천지로 변했고 경찰은 시위자들을 무작정 연행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촛불집회가 다시금 불을 붙이고 있는 형국이었고 촛불에 불을 지핀 이유는 최근 이명박정부가 재보선을 앞두고 불필요한 공안정국 조성과 아울러 노무현 전대통령 소환이라는 자충수로 말미암아 발생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리하여 이명박정부의 상징처럼 돼버린 청계천은 서울도심의 시위의 메카처럼 인식되는 동시에 이명박 전서울시장이 만들어 놓은 인공구조물로 남아 일반인들에게 이명박=청계천 처럼 여기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서울 도심에 만든 이명박 최초의 업적이자 최악.. 더보기
노숙인들 살 길 마련한 '희망'으로 가는 교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노숙인들 살 길 마련한 '희망'으로 가는 교실! 2008' 성탄특집, 노숙인 인문학강좌 '졸업식'에 가다! -제2편-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행복해 하는 일이 몇번이나 얼마나 있을까? 나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앞에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가슴 뭉클해 하고 있었다. 그들은 노숙인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사회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버림받았던 사람들이고 그들 스스로도 살아갈 희망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보통사람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쉽게 꿈을 버리지 않았던 사람들이고 똑같이 주어진 삶을 악착같이 살아보려는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그들의 바둥거림에도 불구하고 냉담했고 그들을 가리켜 '노숙인'이라는 이름으로 폄하하고 있었던 .. 더보기
불행한 부부의 7가지 습관과 '행복'의 홈런! <영상> 불행한 부부의 7가지 습관과 '행복'의 홈런! 지난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었던 '고객감동 창의발표회'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미 이 행사에 대한 대략적인 스케치를 하고 여러분께 소개해 드렸는데 행사를 마친 소감은 의외로 나 스스로 서울시정에 대해서 잘모르거나 알려고 하지 않거나 무관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기회가 닿는데로 서울시민의 입장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시정을 파헤쳐(?) 보리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그러는 한편, 지구촌에서 가장 과밀하여 복잡하며 별의 별 사건사고가 다 발생하는 '서울특별시'의 시장은 머리속이 얼마나 복잡하게 돌아갈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고객감동 창의발표회를 참관 하면서 서울시정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마.. 더보기
'쿨'한 여자, 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을 만나다! <영상> '쿨'한 여자, 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을 만나다! 지난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고객감동 창의발표회'가 있었는데, 나는 시민대표(인터넷 블로거 자격)로 초청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시장단,디자인총괄본부장,정무조정실장,경영기획실장,공보특보,대변인,감사관,국제관계자문대사 등과 충북도청 상상리더그룹직원 30명과 성동구 교육강사 전문봉사단30명과 시민평가단으로 초청된, 나를 포함하여 100여명이 마주보고 자리잡고 있었고, 나는 서울시장이 빤히 보이는 맨 앞자리에서 나를 포함한 8명의 '시민평가단' 좌석을 배정 받았다. 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으로 부터 선물받은 '행복멘토 최윤희의 희망수업'에서 본, 최윤희 선생의 귀여운(?) 사인이 행복해 보인다.(가을의 꽃향.. 더보기
'뚝도' 아세요? '뚝도' 아세요? 어제 서울시청에서는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나는 시민대표 중 인터넷 블로거 자격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제25회 창의 발표사례'를 참관했고 서울시 공무원들와 시민들이 제안하고 시행한 '창의적인' 일들에 대해서 감탄을 마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채택된 감동적인 이야기는 물론 시민들을 배려한 시정이 돋보였고 미처 알지못한 정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나나 나와 같은 처지로 초대된 시민들은 이런 사례들이 발표될 때 마다 사례별로 창의성이나 실현성이나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평가를 하는 입장이었다. 평가단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포함한 대략 100여명으로 이루어졌고 서울시정의 창의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드 높이는 방식으로, 평가단은 사례발표가 끝나는 대로 주어진 버튼.. 더보기
합판으로 '스케이트'장을? 합판으로 '스케이트'장을? 오늘 오전 10시 부터 정오가 될 때 까지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는 '2008년 11월 제 25회 고객감동 창의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시민 여러분과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는데 이 소식과 관련된 소식은 곧 포스팅 하기로 하구요. 행사를 끝마치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시청역으로 향하다가 한때 촛불들로 가득했던 서울광장이 궁금하여 잠시 짬을 내어 발길을 돌려봤습니다. 그곳에는 그림과 같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 지하철을 빠져 나오자 마자 눈에 띈 안내문을 보니 '시민여러분들을 위한 스케이트장' 공사를 한다는 내용이 눈에 띄었고 잔디가 새파랗던 서울광장은 어느새 누런 합판들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스케이트장' 공사인데 왠 합판?...'롤러스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