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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걸려들면 살인 부를 위험한 만행 www.tsori.net 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걸려들면 살인 부를 위험한 만행- "걸려들면 살인 부를 매우 위험한 만행!..." 며칠 전(20일)의 일이다. 가까운 동네 마실을 나가 발견한 장면. 아마도 차 주인이 이 모습을 보는 순간 속이 부글부글 끓는정도 이상일 것. 가뜩에나 경제사정도 나쁘고 후텁지근한 마당에, 누군가 자기차 사이드미러를 이렇게 꺽어놓았다면 그야말로 돌아버릴 지경일 것. 이웃간의 사소한 다툼에도 칼부림이 나고 살인을 부르는 사건이 즐비한 데 가해자가 현장에서 발견되었다면 경찰 고발에 앞서 주먹부터 날아가지 않았을까. 잘 못 걸려들면 살인 부를 매우 위험한 만행이다. 불특정다수를 향한 복수극(?)이라 할지라도 너무 심해보이는 해꼬지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 더보기
폭설, 게으른 자의 출근길 굴욕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폭설, 게으른 자의 출근길 굴욕 -폭설 후 위험해 보인 자동차 한 대- 부지런한 자는 출근길이 편하느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문구...바이블에 나오는 문구가 아니다. 간밤에 내린 폭설이 만든 진풍경. 출근길에 나선 한 샐러리맨의 자동차에 우물처럼 패인 눈치운 흔적 때문에 빵 터지고 말았다. 아마도 이 자동차의 주인은 주말에 과음을 했던지 먼 길을 다녀오느라 피곤했던지. 하여튼 아침에 일어나 출근길에 나서면서 황당했을 것.(헉...이럴수가! ㅜㅜ ) 근처 분리수거함에 있는 종이상자를 뜯어서 몇 번 눈을 치우다가 포기한 모습이다. 눈 두께를 보니 장난이 아님. 간밤에 서울에 내린 폭설이 대략 17cm(16.5cm) 정도되므로 이 눈 다.. 더보기
자전거 백미러 안달면 '270만원' 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자전거 백미러 안달면 '270만원' 문다? -자전거도로 무시 인도 하이킹 매우 위험!- 자전거가 줄지어 인도를 달리는 풍경이 노오란 은행잎과 함께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가을 한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그림과 같이 자전거를 탄 아주머니들은 똑 같은 자전거에 안전모를 갖추고 무릅과 팔꿈치에 보호대 까지 착용했습니다. 서울 수서지역에 있는 자전거교실에서 이제 자전거를 막 배우고 있는 '초보운전자'들 입니다. 아마도 이분들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신기해 하며 재미있어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림속의 자전거 하이킹에 나선 초보자들의 하이킹 풍경을 보면 여러가지 문제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이분들이 .. 더보기
주차위반 경고 무시한 '자동차' 최후 모습?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주차위반 경고 무시한 '자동차' 최후? 어제(3일) 서울 강남의 K아파트에 주차해 둔 한 자동차는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다. 혹시 방치차량이나 폐차를 한 차량이 아닌가 싶어서 가까이 가 보니 소지품들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주차위반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이런 모습이었다. 조수석 사이드미러는 부러져 있었고... 자동차 바퀴 두곳의 바람이 모두 빠져있었다. 일부러 펑크를 낸 것일까? 자동차를 둘러보니 바퀴 네개가 모두 주저앉은 모습이다. 반대편에서 본 자동차 모습이다. 이 자동차 주인은 자동차를 옮기고 싶어도 금방 옮길 수가 없는 형편이었다. 부러뜨린 흔적이 역력한 사이드 미러... 멀쩡한 자동차 타이어 네 곳 모두 바람이 빠진 모습...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절로.. 더보기
운전석에 '애완견' 태운 김여사 어때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운전석에 '애완견' 태운 김여사 어때요? 오늘 오전 9시 30분 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L백화점 뒷골목에서 애완견을 운전석에 태우고 주행을 멈칫거리거나 비틀 거리는 한 자동차를 발견했습니다. 사이드미러에 비친 이 자동차 운전석에는 애완견 한마리가 창으로 고개를 내밀려고 애를 쓰고 있었고 김여사(?)는 애완견을 운전석으로 밀어 넣으려 애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뭘봐!...이 녀석아!-김여사가 운전하는 사이드미러에서 강쥐 얼굴이 마주쳐서-) 그래서 김여사 뒷꽁무니를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강쥐는 요크셔 테리어(Yorkshire terrier)로 보였습니다. 강쥐가 문제가 아니라 김여사가 문제인거죠. 김여사 따라 고고씽!~~~ #1 강쥐가 운전석 창으.. 더보기
몰카에 딱걸린 '얌체' 운전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몰카에 딱걸린 '얌체' 운전자! 지난 5월 3일 8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내과 앞에서 주차를 하던 한 자동차가 상점 셔터와 가볍게 충돌하는 장면이 제 카메라에 순간포착되었습니다. 물론 그림과 같이 가볍~게 충돌했습니다만 우지끈!~하는 소리가 동시에 들려서 조수석에 놔 두었던 카메라를 잽싸게 집어들었습니다. 이 자동차의 주인은 잠시 셔터와 충돌한 채로 방치하는가 싶더니 운전석에서 내려 자동차에 흠집이 없는지 확인하고 다시금 자동차를 후진하여 주차를 하고 볼일을 보러 갔습니다. 그가 충돌시킨 셔터에는 관심조차 없었죠. 그래서 사이더미러 좌측을 보니 인도를 가로막은 가로주차를 해 두었습니다. 연휴 아침 나절이어서 사람들의 통행은 많지 않았지만 인도에.. 더보기
도심에서 좌회전 기다리는 '트랙터' 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도심에서 좌회전 기다리는 '트랙터' 왜? 도시속에서 한 트랙터가 죄회전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이 진귀한 풍경이어서 가던길을 멈추고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이 농부는 차량들 틈에서 좌회전을 기다리며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마침내 트랙터에 몸을 실은 농부의 트랙터가 좌회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의 트랙터에는 좌회전 깜빡이가 있을리 만무합니다. 논과 밭에서 자유롭게 다닐 트랙터가 좌.우회전 신호를 보낼 이유야 없지요. 트랙터는 제 자동차 옆으로 전조등을 켠 채 달리는데 사이드미러에 비친 트랙터는 낮선풍경임에 틀림없습니다. 트랙터가 좌회전을 시도한 곳은 서울 강남 수서역 네거리며 트랙터의 이동방향은 세곡동 방향입니다. 서울 공군기지쪽으로 가는 방향이죠. 이곳.. 더보기
꽃남 차 '로터스' 미녀 내 앞에서 사라지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꽃남 차 '로터스' 미녀 내 앞에서 사라지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 2세 구준표역을 맡고있는 이민호를 더욱더 빛나게 했던 것은 재벌2세의 설정과 더불어 재벌 2세를 연상케 하는 소품들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F4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로터스 Lotus'는 자동차 매니아들이 아니라도 한번쯤 눈여겨 봤을 법하고 시내 주행중에 자주 만날 수 없는 매력 넘치는 자동차다. 2인승 로터스의 '제로백(0~100km에 이르는 시간)'은 불과 5.8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241km에 달한다고 알려졌는데, 이렇게 멋진 오픈카에 미녀가 운전을 운전을 한다면 꽃남을 시샘하던 여성들이 아니라, 미녀를 탐하는 남성들이나 꽃남 F4의 눈길을 확 사로잡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