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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비양도]180만 년 만의 만남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180만 년 만의 만남-비양도에서 만난 망대극과 길냥이-180만년 만의 만남...너무 거창한 표현인가...제주에서는 흔해빠진 풍경일지 모른다. 그러나 뭍에서 제주로 발길을 옮긴 여행자의 눈에는 모든 게 신기하다. 제주의 탄생과정을 생각해 보면 180만년 전의 공간 속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것. 비록 시공의 차이가 있을 망정 여행자의 발길을 붙들어 놓은 곳은 180만년 전의 풍경이다. 그곳에 야생화 망대극이 저녁 햇살에 노란 꽃봉오리를 내 놓고 있었다. 이곳은 섬속의 섬 우도가 품고 있는 비양도의 바닷가. 비양도에서 .. 더보기
우도,비양도 망루 보며 마츄피츄 떠올리다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비양도 망루 보며 마츄피츄 떠올리다-비양도 캠핑족 보기는 좋다만-전설같은 섬 속의 섬 비양도... 그 아름다움에 취해 지난 주말 다시 우도를 찾았다. 우도에 발을 디딘 후 맨 먼저 찾아간 곳 비양도. 우도의 해안길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면 저 멀리 망루가 보인다. 비양도에 설치된 안내문에 따르면 현무암을 쌓아 만든 망루를 '봉수대(망루)'라 적고있다. 내용은 이랬다봉수대(망루)봉수대는 '봉(횃불)'과 '수(연기)'라는 의미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조선시대의 군사통신시설이다. 군사 목적으로 봉수를 사용한 것은 고려시.. 더보기
비양도,남자1호에 마음 뺏긴 여자 셋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당신이 마음에 들어 -남자1호에 마음 뺏긴 여자 셋- 여자 셋...그리고 남자 하나. 그들이 서 있는 곳은 우도와 비양도를 잇는 장수다리 위...한 남자는 비양도를 향해 걷고 있고 세 여자는 우도 본섬 비양동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걷는 표정을 보면 꽤나 지친 모습. 잠시 후 지쳐 보이던 여인들의 시선이 화들짝 놀란 듯 한 곳에 집중하게 된다. 운명의 길이었을까... 세 여자가 동시에 돌아본 그곳에 한 남자가 앞만 보며 걸어간다. 남자1호에 마음뺏긴 여자 셋...(찰라의 순간)당신이 마음에 들어!!...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비양도,돈짓당의 전설같은 풍경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비양도 돈짓당의 전설-용왕신께 제사 지낸 비양도 돈짓당-당[돈짓당]여기에 당은 마을 주민들의 모든 걱정을 지켜주며 여러가지 액운을 막아주고 그 신을 위해 제사를 지내는 곳이며 그 신이 거처하는 장소를 당이라 한다. 척박한 농토와 거친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과거 이곳 주민들의 1년의 안녕을 기원하는 곳이며, 마을의 안녕과 개인의 안녕.농사.해산물 등 풍어를 기원하는 곳이다.당은 역사 속에서 이 지역 여성들이 공동체 참여공간으로서 삶의 애환을 기원하던 장소인 문화유적지이다. 당은 바다를 다스리는 신령[.. 더보기
우도,신비의 섬 비양도로 가는 길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신비의 섬 '비양도'로 가는 길-우도,장수다리 아래서 만난 새 명소-한 여인이 다리 위에서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내려다 보는 풍경. 언뜻 봐도 예사로운 풍경이 아니다. 이곳은 제주 속의 작은 제주 또는 섬 속의 섬이라고 불리는 우도와 비양도(飛陽島)를 잇는 장수다리. 돌(현무암)을 쌓아 만든 참 특이한 모습이다. 우도에서 비양도로 가는 장수다리 앞의 안내문에는 비양도와 장수다리를 소개하는 글이 쓰여져 있었다. 전문을 그대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기(氣) 있는 신비의 섬 비양도(飛陽島)우도 속에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