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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아름다운 영상 '에덴'에 푹 빠지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아름다운 영상에 푹 빠지다 -미래의 블로거가 갖추어야 할 노력들- Eden 미래의 미디어 모습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고 있고 실행에 옮긴 미래의 미디어 모습은 결국 인터넷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신문이나 방송 조차도 포털로 이사를 감행한지 꽤 오래된 느낌이 든다. 그와 동시에 초미니 미디어라고 할 수 있고 1인 미디어로 불리는 '블로그 Blog'는 차세대 미디어로 손색이 없다. 현재 까지는 정보원 등 여러면에서 기존의 신문이나 방송들과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지만 반대로 기존의 신문이나 방송이 하지못하는 일 등을 블로거들은 잘 해내기도 한다. 그런 한편 블로그의 한계나 신문이나 방송의 장.. 더보기
'Google지도' Partner Day서 본 미래의 미디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Google지도' Partner Day서 본 미래의 미디어 얼마전 인도 뭄바이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하여 수많은 시민들이 죽음을 당했고 인도정부에서는 곧 테러진압에 나섰지만 진압과정에서 피해자는 더 발생했다. 지구상 곳곳에는 이와 같은 테러리스트들의 테러 외에도 열강들에 의한 약소국 침략이 이어지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정보중 하나가 공격대상자 또는 지역의 지리적 정보등일 것이다. 요즘 하루가 다르게 웹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들은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상상속에 머물렀으나 상상이 현실로 된 지금 그저 놀라울 뿐인데 '구글어스'의 등장을 보며 세상을 굽어 살피는 'GOD'가 'Google'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속에는 우리동네의 모습이나 해외여행지.. 더보기
천길 벼랑끝에 서 보신적 있으세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천길 '벼랑'끝에 서 보신적 있으세요? 아마도 여러분들이 제가 서 있는 이 자리에 있다면 오금이 저려서 얼마를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 걸음 뒤, 제 뒤로는 천길 낭떠러지가 있고 자칫 걸음을 잘못 내 딛는 날이면 그 시간부로 저는 여러분들과 만날 수 없는 불귀의 객이 되고 맙니다. 제가 서 있는 이곳은 안데스 독수리 서식지인 지구상에서 제일 깊은 꼴까 협곡이 있는 페루의 'Cañon del Colca' 입니다. 최근에 벼랑끝에 서 있는 그림을 제 블로그에 올려놓은 까닭은 다름이 아니라 제 얼굴이 보고 싶다고 성화를 부리는(?) 한 네티즌 때문이었습니다. 그는(그녀인지 모르지만) 제가 포스팅한 글을 본 끝에 댓글을 통하여 '상판대기'를 보고 싶어했습.. 더보기
뿔난 '한우' 들이 받을지 모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뿔난 '한우' 들이 받을지 모른다! 드디어! 마침내! 이윽고!... '미국산 쇠고기'가 우리네 대형마트에서 날개돋힌듯 팔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그 소식을 전하는 매체들 속에서 미국산 쇠고기지 '미국산광우병쇠고기'라는 이름은 어디서던 찾아볼 수 없다. 그건 방송이던 언론이던 인터넷 블로그에서 건 다 똑같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 같다. 이런 사회적합의(?)는 누가 시켜서 된 것도 아니고 강제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다. 그럼에도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가 미국산쇠고기로 불리게 된 배경에는 우리사회를 몸살 앓게 한 '촛불'과 무관하지 않다. 지구촌에서 들여놓지도 않은 '고기덩어리' 하나를 놓고 우리처럼 싸워본 사람들도 없을 것 같고 고기덩어리 하나 때문에 태.. 더보기
나는 '디자인' 한다! 나는 '디자인' 한다! 지난 10월 10일 부터 10월 30일 까지 20일 동안 잠실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펼쳐진 서울디자인올림픽2008(Seoul Design Olympiad 2008)은 '디자인은 공기'라는 주제로 연인원 200만명이 참가한 시민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어제 오후 6시 폐막을 했다. 폐막식에서 디자인 올림피아드를 빛낸 사람들의 시상이 있은 직후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중 내년에는 연인원 400만명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그동안 이 축제에 참여해 준 시민들께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축사 마지막에 짧은 이벤트를 통해서 '서울 디자인 올림피아드 2009'의 주제를 발표했다. 내년도 디자인 올림피아드 주제는 '나는 '디자인' 한다!'...라고 명명되었다. 나는 서.. 더보기
Daum '주가'가 내리막길을!... Daum '주가'가 내리막길을!...ㅜ 요즘 어디를 가나 괜찮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들을 만나기 힘든데 모처럼 제가 투자 하지도 않은 '다음 주가'를 뒤적여 보니 성적표가 영~ 말이 아니었습니다. 1일 주가로 부터 최근 1개월,3개월,1년 단위로 분석되어 있는 주가 그래프를 보고 있자니 '포털'의 애환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제가 도울 수만 있다면 수조원이라도 투자하고 싶지만 수조원은 커녕 '구글 에드센스'와 '블로거뉴스 에드센스'로 밥풀칠을 하고 있는 처지로는 오히려 짐이 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블로거뉴스'만 해도 모종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다음'에 주식을 투자한 주주처럼 그래프의 추이를 지켜 보는 것과 블로거뉴스 편집방향을 지켜 보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하루아침에 .. 더보기
황홀한 내설악의 가을 비경!! '내설악'의 가을 비경 -7부작- 제3편 내설악 수렴동 계곡의 가을 풍경 사람들이 발길을 옮기는 그곳에는 수채화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수채화 속의 풍경들은 아무런 말이 없고 그 풍경을 바라보는 사람들 조차 아무런 말이없다. 늘 말이 많은 곳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었다. 가을이 무르익는 내설악의 골짜기에서도 오체투지가 줄을 잇고 있었는데 그들이 온 몸을 던져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었다.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자연과 더불어 꽃 피우며 자연과 더불어 멸하라는 작은 가르침을 던지고 있는 곳...그 신성불가침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 것 부터가 작은 신앙의 시작이었다. 수렴동 계곡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는 계곡의 이름이며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의 백담사에서 수렴동대피소까지 약 8㎞에.. 더보기
지구촌에서 내 블로그에 '접속한 곳'은 어디일까? 지구촌에서 내 블로그에 '접속한 곳'은 어디일까? 실시간으로 지구촌에서 제 블로그(www.tsori.net 내가 꿈꾸는 그곳)에 '접속한 곳' 입니다. 스스로 '미디어'임을 선언하고 블로거뉴스를 쓴지 벌써 8개월째를 접어들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좌충우돌한 면이 너무도 많았고 블로거기자로써 제가 쓴 글을 보면 쓴웃음을 지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늘 제가 하는 소리지만 '저것도 뉴스인가?'라는 반문을 하게되는 때가 많았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로고스피어에서 제가 쓴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읽혔으며 네티즌들의 적잖은 반향을 불러 일으킨 결과 나름대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포털과 네티즌 여러분들과 제 블로그가 삼위일체를 만든 결과물이었죠. 그러나 그 성장을 이룬 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