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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암

L'AUTUNNO DEL BUSOAM  L'AUTUNNO DEL BUSOAM -남해 금산 부소암의 가을- IL MIO GEOGRAFIA: L'AUTUNNO DEL BUSOAM VICINO A BORIAM DELLA ISOLA NAMHAE DI KYUNGSANGNAMDO IN COREA DEL SUD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우리가 늘 비워야 할 것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남해 부소암의 가을 -우리가 늘 비워야 할 것들- 남해 금산의 부소암에 찾아든 아름다운 가을... 우리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동물이 아니라 매일같이 무엇이든 비워야 하는 존재다. 또 비워야 깨달음을 얻는 존재 한테 스승이란 별 거 아니다. 무엇이든 속이 꽉 차면 더 채울 수 없는 법. 비워야 산다. 그래서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싸는 법'에 열중한다. 마음 속에 가득찬 욕심과 욕망은 물론 곱창 속에 가득찬 똥을 비워야 한다. 안 비우면...마음 속 변비 또는 응가가 불편한 변비로 나타나는 증상. 그 리얼한 깨달음의 세계를 남해 금산의 부소암에서 재발견하게 됐다. 우리는 매일 같이 비워야 사는 동물이다. 비워야 깨달음을 득하는 .. 더보기
보물섬,남해군수가 불지른 부소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남해군수가 불지른 부소암 -보물섬,남해 금산에 숨겨진 귀중한 문화유산- 신비로운 꿈 이야기... 참 신비스러운 꿈을 꿨다. 생전 보지도 못한 할아버지 한 분이 새벽에 나타나 필자에게 술 한병을 선물해 주었다. 하얀 도포를 차려입은 할아버지 곁에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술은 귀한 술이었다. 아버지가 곁에서 '손자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할아버지께 손자를 소개하신 것이다. 필자의 할머니께선 청상과부셨다. 그래서 할아버지 얼굴은 생면부지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런 할아버지께서 귀한 술을 선물해 주신 것이다. 아버지는 할아버지 곁에서 그림을 그리시며 그림 위에 엷은 막의 도료를 칠하고 있었다. 그림의 변색을 방지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