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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의 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우린 그의 밥 누가 시킨 것일까. 따지고 보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다. 그러나 때가 되면 슬며시 찾게되는 먹거리. 우리는 어느새 그를 좋아하게 됐다. 그를 먹으며 행복하게 됐다. 그가 없으면 못 살게 됐다. 잘 생각해 보면 어느새 우리는 그의 밥이 됐다. 우리가 그를 밥으로 생각하는 것 처럼, 그는 어느새 우리를 다 먹어치우고 있다. 식단의 변화...우리는 그의 밥이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블로그마켓팅' 아직은 이른 것 같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블로그마켓팅' 아직은 이른 것 같다! 지난 가을, 지인의 농장 그린토피아를 방문하며 탐스러운 사과를 만날 수 있었다. 그 사과는 지난 봄에 농장뒷산에 심어둔 것들이었는데 묘목에 불과해 보이던 사과나무가 꽃만 피운 게 아니라 커다란 열매를 맺고 있었던 것이다. 그 사과들은 '농촌체험'을 나온 도회지의 아이들도 따 먹지 못했는데 지인은 내게 두어개의 사과를 선물로 주었다. 그러면서 아직은 수확할 시기가 아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작은 사과나무에 달려있는 열매의 갯수도 문제였지만 사과를 따 먹는 재미에 맛들려 퇴비를 지나치게 해서 열매를 많이 맺게 할 경우 자칫 나무가 노쇠하여 정작 많은 열매를 거두어야 할 때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랬다. 자연은 늘 순.. 더보기
도난 '벤츠자동차' 이렇게 찾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도난 '벤츠자동차' 이렇게 찾았다! 혹시,...이 벤츠자동차를 기억하시는지요? 지난 여름 대모산을 다녀오는 길에 본 자동차 입니다. 이 지역에 살고있는 분이 며칠째 방치되어 있다고 해서 촬영을 해 두고 4일 방치한 '벤츠 승용차' 주인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한 결과 한 보험회사로 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4일동안이나 방치되어 있던 벤츠승용차(cls500)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많은 추측들이 오갔는데 보험회사의 직원에 따르면 이 차량이 '도난차량'으로 밝혀졌습니다. 경00 2008/08/08 15:35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님 저는 00화재 보험회사 직원입니다. 이 블로그를 보고 어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위 차량은 00화재 가입차량으로 .. 더보기
지하철 속 '생명의 밥' 만드는 아름다운 청년들! 지하철 속 '생명의 밥' 만드는 아름다운 청년들! 휴일인 오늘 오후, 잠시 볼일을 보러 지하철을 타고 깜빡 눈을 감고 있었는데 귓전을 두드리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는 우렁찬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하는 가 싶었는데 어느새 한 여학생이 제 앞에서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깜빡 졸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학생 세명이 '생명의 밥'이 적힌 서명부를 들고 다니면서 승객들에게 서명취지를 설명하고 동참해 줄것을 호소하자 대부분의 승객들이 귀찮아 하지 않고 서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하철 속에서 '생명의 밥' 켐페인과 서명운동을 벌이는 아름다운 청년들... 이들은 휴일을 맞이하여 잠시 학업을 접고 끼니를 거르며 죽어가고 있는 '북한어린이'들 에게 '생명의 밥' 켐페인을 벌이며 시민들의 서명을 받으며 정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