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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게이트

노란색 '간판' 달면 세무조사?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노란색 '간판' 달면 세무조사? 오후 3시가 되었는데도 '토속촌 삼계탕' 집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광경이다. 이런 모습은 토속촌 삼계탕 음식점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자 줄을 서지않으면 삼계탕 한그릇 먹기가 쉽지않은 음식점이다. 근처에 볼 일이 있을 때 가끔씩 가는 곳이기도 한데 이 집 삼계탕 맛을 한번이라도 맛을 본 사람들은 금방 단골이 되고 만다. 토속촌만의 특별한 맛을 내는 갖은 재료가 오랜동안 입맛을 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토속촌 삼계탕 음식점을 알리는 간판이 먼 곳에서 보면 노란색 간판이다. 이런 모습이다. 그저 눈에 잘 띄라고 만든 노란색 바탕의 이 간판 때문에(?) '토속촌 삼계탕'집은 이명박정권의 세무당국으로 부터 세무조사를 받.. 더보기
박재동화백 MBC 'PD수첩' 지켜내자!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 MBC 'PD수첩' 지켜내자! 아마도 이명박정권과 운명을 함께 하는 사람들은 9시 뉴스를 시청하기 위해 티비를 켜는 순간 'MBC NEWS DESK OP (MBC뉴스데스크 오프닝 음악)'을 들으며 간담이 써늘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용케도 임기초기에 미국산쇠고기 파동으로 불거진 '촛불정국'을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발등에 불은 껏지만 국민들 마음속에 짙게 드리워진 정권에 대한 불신은 결코 끄지 못했던 것이다. 따라서 그들을 절반쯤 혼줄나게 만든 MBC PD수첩에 대해 이를 갈고 복수를 계획하는 한편, 악법으로 불리는 미디어법안을 국회에 상정하며 MBC를 KBS처럼 마음껏 주물러 보고 싶어하는 것이다. 박재동화백의 '손바닥 그림들 展' 속 '촛.. 더보기
경찰 발표만 봐선 '타살의혹' 해결 안돼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경찰 발표만 봐선 '타살의혹' 해결 안돼 노 전대통령의 투신 서거 후 12일이 지난 오늘 오후 3시 경남경찰청 회의실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경위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촬영된 노 전대통령의 서거 당일 아침 사저를 나서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한 시간은 경호관이 정토원으로 심부름 갔던 오전 6시 14분부터 17분 사이이며, 부엉이 바위 아래서 발견된 시각은 오전 6시51분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발표한 수사결과 내용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no_0523/view.html?photoid=4484&newsid=20090602093207349&.. 더보기
검찰 '모내기' 나서야 할 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검찰 '모내기' 나서야 할 판! 신영철 대법관이 촛불사건에 개입하며 사법부 전체에 먹칠을 가하고 있을 즈음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편파수사 등 무리한 수사로 국민적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소하기 위한 증거찾기에 골몰하며 이른바 '두뇌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모습이다. 검찰은 그동안 수사상황을 낱낱이 언론에 공개하고 있는데 박연차 게이트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검찰에 의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이 검찰 수사를 앞두고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의 부적절한 금품수수를 감추기 위해 수차례 증거인멸을 시도했다"고 밝히고 있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는 박 전 회장의 돈으로 계약한 미국 주택 계약서를 찢..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