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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반대

오세훈의 '불장난' 서울시민 멍든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오세훈의 불장난 서울시민 멍든다 -서울시장이 새겨들어야 할 양심의 저울- 오세훈의 철 없는 불장난은 서울시민들을 구렁텅이로 빠뜨리지 않을까... Tweet 3년 전 5월, 아직은 이명박 정권 사람들의 정체가 분명하지 않았다. 우연히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만난 서울시장 오세훈의 모습은 서로 증오하지 않는 세상, 진심이 통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 갈등과 반목이 아닌, 화해와 화합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적임자 처럼 보였다. 성년식이 진행되는 현장이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평범한 소시민의 착한 생각일 뿐이었다. 그로 부터 3년 후,...오세훈은 양의 탈을 쓴 늑대로 변해있었다. 오세훈은 서울시민 다수가 반대하는 무상급식 반대.. 더보기
오세훈의 '쥐덫' 누구 잡을까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오세훈의 '쥐덫' 누구 잡을까 서울시장 오세훈의 투정은 어디까지 이어지는 것일까. 오세훈은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또 다시 무상급식 반대에 대한 자신의 투정을 쏟아냈다. "공짜 치즈는 쥐덫 위에만 있다" 오세훈의 주장이 투쟁이 아니라 투정이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다. 정부와 한나라당 내에서 조차 전여옥만 지지하는 꼴이다. 전여옥은 이랬다. "...나는 동지애로서 오 시장과 함께 '먼 길'을 함께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한나라당과 대한민국의 가치를 위해 싸우고 있는 오 시장을 나홀로 두면 안 된다." 전여옥과 오세훈...한나라당의 많은 사람들 중에 지지자는 전여옥 한사람?... 전여옥은 오세훈을 돕는듯 고립시키고 있는 망발 아닌가. 전여옥의 주장은 그저 동지애로.. 더보기
오세훈, 무상급식 반대에 집착하는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오세훈, 무상급식 반대에 집착하는 이유 -강풍에 황사먼지 일으키는 한강운하 공사현장- 오세훈은 왜 서울시민들이 찬성한 무상급식에 반대하고 나선 것일까. 서울시민들이나 이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은 그가 '테레비에 나오고 싶어 안달을 부리고 있는 사람' 처럼 여길 것 같다. 또 무슨 이유가 있긴 있을 텐데 그 이유를 두고 분분하기도 하다. 정치적 행보니 포퓰리즘 발언을 통해 존재감을 드높이겠다는 등 말들이 많다. 그러나 서울시장 오세훈이 무상급식 광고 등으로 존재감을 재확인 하고 있을 때 서울시민들이나 우리가 잊고 살았던 게 있다. 오세훈은 그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게 무엇보다 두려웠을 것이다. 그게 뭔가...그림 처럼 혹한의 강추위를 몰.. 더보기
오세훈 이명박이 변질시킨 서울과 대한민국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오세훈 이명박이 변질시킨 시장과 마켙 -mayor 또는 market- 새해 서울시와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는 다 읽은 책장을 넘기듯 전혀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게 아니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늘 과거의 업보를 연줄 달아매듯 줄줄이 잇고 사는 게 새해의 모습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기 전 지난 해를 돌아보며 과거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거나 참회를 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새롭게 주어진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런 모습 등은 주로 개인에게 행해지는 일이지만, 시정이나 나라살림을 맡고 있는 지자체장이나 대통령 등 정부 또한 별로 다르지 않은 모습이.. 더보기
오세훈 무상급식 반대 강남 3구 때문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전면 '날치기' 때문에 5천만 국민 이용해서야 -오세훈 무상급식 반대 강남 3구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추악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군지 아나.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과 돈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이다.두 말 하면 잔소리다. 또 하나 더 있다. 인간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 치는 인간들이다. 이들 인간들은 음식을 앞에 두고 배고픈사람을 이용하여 정치에 악용하고, 이들 인간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이용하여 고율의 사채놀이를 즐기는 사채업자들이다. 또 있다. 권력의 단맛에 맛들여 전쟁놀이를 통해 국민들을 겁주고 협박하는 인간들이다. 모두 권력의 단 맛에 빠져 인간을 이용하는 버러지 같은 인간들이자 세상에 존재하는 동안 곰팡이 같은 인생을 살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