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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런 깜찍한 '모델' 보셨나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런 깜찍한 '모델' 보셨나요? Primavera Negra 저는 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관람하면서 '떡실신'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 뭔지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패션쇼하고 떡실신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나 싶겠지만 아래에 있는 첫 동영상을 열어보시게 되면 단 수초후에 떡실신이라는 말의 본뜻을 헤아리게 될 것입니다. 2009' Seoul Fashion Week seongkyung-Cho Fashion Show 지난 29일 학여울 SETEC 1관에서 속개된 디자이너 조성경님의 패션쇼 오프닝을 앞두고 이미 많은 분들은 두번의 패션쇼를 통하여 오프닝 쇼에 대한 기대를 잔뜩하고 있었던 터라 이날 세번째 열린 패션쇼에 대한 기대는 남달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보기
'크라이슬러' 같은 자동차 안만드나 못만드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크라이슬러' 같은 자동차 안만드나 못만드나? 어제 오전 서울강남에 있는 대모산을 다녀오는 길에서 만난 한 자동차의 모습에 이끌려 자동차가 주차된 한 학교운동장 곁에서 한참동안 서성거렸습니다. 이 자동차는 평소 가끔씩 마주친 자동차인데 소형자동차 치고는 꽤 멋진 자동차고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진 클래식한 자동차 였습니다. 크라이슬러 자동차였습니다. 평소 한번 타 보고 싶어한 자동차 중 한 모델입니다. 이 자동차는 외형부터 우리자동차들 보다 눈에 띄게 다르며 귀티가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수입자동차들은 가격이 우리차들 보다 더 비싸기는 했지만 여전히 천편일률적인 우리자동차들 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국산 자동차들은 이들 자.. 더보기
7년째 애지중지하는 '작은 보물' 이렇게 생겼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7년째 애지중지하는 '작은 보물' 이렇게 생겼다! 세상에는 많은 보물들이 존재하며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 보물들은 천문학적인 돈의 가치를 지닌 보석이나 골동품들이고 더러는 미술품과 같은 예술품들이 그 보물속에 들어 있기도 하다. 사람들은 그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며 세월을 낭비하고 있고 심지어 목숨까지 거는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하며 살아가고 있다. 오늘아침, 나는 새삼스럽게 '작은 보물'을 매만지며 보물단지 속에 들어있는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고마워하고 있다. 작은 보물은 다름이 아니없다. 안사람이 애지중지하는 7년된 작은 수첩이었다. 그 수첩은 7년이란 세월 속에서 손때에 쩔어 누렇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 속에는 7년동안 삶.. 더보기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시나요?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시나요? 아마도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어떤 대답이 가능 할까요? 청소년기 때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본 꿈들은 아니 무수히도 꿈을 많이 바꾼적 있는 꿈들이 어른이 된 현재 당신이 꾸었던 꿈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쥐고 있나요? 저는 음악을 너무도 좋아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나뭇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오선지에 옮겨 적어보라면 맘껏 적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만들어진 곡이 나뭇잎 떨어지는 모습과 닮았는지 모르겠지만요. ^^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은 이미 30년도 더 된 오래전에 제가 애창했던 곡들이나 새삼스럽게 우리 가슴속에 서 새롭게 불러지고 있을 뿐 아니라, 당시에는 음악으로만 접했던 내용들이 지금은 '이미지'로 다가와서 곡과 가사를 쓴 사람의 의도가.. 더보기
8일간의 패션축제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화보 <사진> 8일간의 패션축제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화보 어제 정오경에 찾아간 학여울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는 일반인들이 잘 접하지 못하는 패션쇼가 열렸다. 이 행사를 좀 더 일찍 관심깊게 지켜봤더라면 보다 다양한 볼거리로 가을을 풍요롭게 했을 터이나, 8일간의 패션축제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이제 이틀밖에 남지않았다. 세택 패션홀에서 열렸던 아름다운 패션쇼 모습을 영상으로 담으면서 짬짬히 그림을 남겼는데 생각보다 좋은 그림이 되지 못했다. 내 생각에는 모델들의 표정과 디자이너가 심혈을 기울인 가을패션의 모습을 잘 담고 싶었는데 그저 욕심으로 그치고 말았다. 워킹을 끝으로 짧은 정지 순간을 카메라 두대로 번갈아 가며 촬영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패션쇼가 진행되는 동.. 더보기
'8일간의 패션축제' 패션쇼를 다녀 왔습니다! <영상> '8일간의 패션축제' 패션쇼를 다녀 왔습니다! 10월은 설악산 대청봉의 단풍을 시작으로 지난주 설악산 전체를 물들이며 서서히 도심 곳곳을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비를 뿌리며 가을을 무색케 했습니다. 도시 곳곳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고 시내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가을의 단풍은 나뭇잎에만 물들이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옷차림 까지 물들이며 만추로 치닫게 하는데요. 요즘 서울 곳곳에서는 '8일간의 패션축제'라는 이름으로 '서울패션위크'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요즘 발품만 팔면 어디를 가나 단풍과 닮은 패션을 만날 수 있는데 저는 오늘 서울 강남 학여울에 있는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고 있는 패션쇼를 다녀 왔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찾아간 '.. 더보기
'한들이'가 상근이 처럼 모델이 되고 싶은 이유? '한들이'가 상근이 처럼 모델이 되고 싶은 이유? 가락시장에 살고 있는 한돌도 안된 '한들이'는 요즘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람들은 저보고 팔자가 좋다면서 개팔자 상팔자라고 해요. 몰라도 한참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이냐구요? 제게도 고민이 있어요. 정말 말못할 고민이죠.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싶었지만 다들 귀엽다고 머리만 만지는 통에 짜증이 날 지경이예요. 왜 사람들은 제 고민을 한번즘 들어볼 생각은 하지 않는가요? 정말 하고싶은 말은 많고 할일도 많은데 야채장사를 하는 엄마는 맨날 날 안아주기만 한답니다. 가락시장에서는 제가 인기가 너무 좋은데 언니가 인터넷을 보면서 늘 하는 말이 "...에구 우리 한들이도 상근이처럼 '테레비'에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언니의 그 말이 무엇을 말하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