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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나스까 라인 '미스테리' 영원할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나스까 라인 '미스테리' 영원할까? 세상에는 수수께끼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하룻강아지 처럼 쫄랑 거릴때나 나름대로 세상을 조금 안 지금도 수수께끼는 늘 존재한다. 우선 내가 몰라서 수수께끼가 된 것도 많지만 내가 모른다고 해서 세상 사람 모두가 모르는 바 아니어서, 내가 모르는 바를 아는 사람들이 내 놓은 해답 조차도 여전히 가설에 불과한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그건 어떤 현상들에 대해 증명을 해 보이지 못하는 것들이다. 주로 인간들의 능력 밖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니까 인간들이 알 수 있거나 풀 수 있는 문제 밖의 사실들은 모두 수수께끼로 변하고 마는 것이다. 그런 수수께끼들은 인류사를 돌아보면 동서고금을 통해 누적되어 오면서.. 더보기
무더운날 '덕구'가 약오른 까닭?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무더운날 '덕구'를 약올리는 무리들 -무더운날 '덕구'가 약오른 까닭?- 우리 인간들과 달리 동물들도 살아가는 동안 짜증날 일이 하나 둘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 것은 이틀전 양재천을 다녀 오면서 든 생각이었습니다. 동물들도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동물의 왕국'에서 보면 그들 동물들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따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한편, 먹이사슬에 따라 먹고 먹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지만 할 수 없는 일들이 자연속에서 늘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었죠. 어떤 동물들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 무리에 대해 따끔한 경고와 함께 다시는 그 영역에 발을 디뎌.. 더보기
세상에서 제일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세상에서 제일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우리 인간들이나 말못하는 동물들이나 생물들 까지도 고통스러운 시간들이 있었나 하면 행복한 시간은 있게 마련이고 특별히 고난중에 맞이한 기쁨들은 정말 큰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그런 기쁨들이 일생을 통하여 몇번쯤 오게될지 모르지만 어쩌면 매일같이 우리 곁에 찾아드는 행복하고 감동적인 때는 '먹는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솔직히 이런 시간은 점잖을 빼서 그렇지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동서고금이나 다를 바 없는 것 같습니다.우선 배가 부르지 않으면 노래가 나오지 않고 춤이나 흥이 나오지 않지만 일단 배가 부르면 노래나 춤은 물론이고 예술적 행위도 가능하리라 믿습니다.뿐만 아니라 다른.. 더보기
몸 속에 '고무줄' 넣고 살면 이런 모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몸 속에 '고무줄' 넣고 살면 이런 모습! 아주 가끔씩 의료사고 속에는 수술후 당연히 제거되었어야 할 수술도구가 환자의 몸속에 오랜동안 남아있다가 특정 시간에 고통을 호소하며 몸 속을 X선 등 투시조치로 알아 본 결과 놀랍게도 환자의 뱃속에서 수술용 가위나 칼 같은 게 발견되어 사람들을 놀래키는 경우가 있다. 느티나무의 몸 속(줄기)에 고무줄이 박혀있는 모습 아마도 이런 경우는 환자의 몸속에 남아있던 수술용 도구가 고통을 주지 않았드라면 어쩌면 사망할 때 까지 환자와 한 몸이 되어 살아갈지도 모르는 일인데, 실제로 수술전 후 환자들은 온전치 못한 인체의 신진대사 때문에 소변이나 대변을 직접 배출하지 못하여 호스 등을 몸 속에 삽입하여 배설을 돕기도 하고 기도에.. 더보기
벌레소리 닮은 '새' 보셨나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벌레소리 닮은 '새' 보셨나요? 동물들은 각 종류별로 독특한 '울음소리'를 지니고 있어서 특징적인 울음소리를 딴 이름들이 적지않다. 뿐만 아니라 동물들은 그들이 살고있는 공간에 따라서 서로다른 소리 등으로 개체간 소통수단으로 삼는다. 대체로 몸집이 큰 동물들은 덩치에 어울리는 소리를 지니고 어떤 동물들은 초음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몸집이 작은 벌레들이 새소리나 코끼리 소리를 흉내낼 수 없음은 물론이다. 오늘 아침, 서울 수서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단지를 지나치다가 벌레소리 같은 울음이 들려서 고개를 들고 본 그곳에는 직박구리를 닮은듯한 새 한마리가 높다란 나뭇가지 위에서 연신 '찌르륵'이며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울음소리가 특이하여 몇.. 더보기
불황속 여성노출 남성 '발기'위한 본능일 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여성노출 남성 '발기'위한 본능일 뿐! 여성들의 알몸 노출 정도에 따라서 영화에서는 몰라도 티비에 등장하는 여우들의 모습을 볼 때 마다 민망해 하는 안사람은 아직도 여성들의 노출에 대해서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경제가 어려울 때면 여성들이 노출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더불어 하는데, 나는 그 이유에 대해서 매우 간단한 처방(?)을 내리며 옳은 판단이라고 못을 박았다. 얼마전이다.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며 수십만명의 사상자를 낸 인도양의 '쓰나미 seismic sea wave' 참사를 기억할 것이다. 쓰나미를 일으키는 해저지진은 해양지각 아래 50㎞ 이내의 깊이에서 발생하며, 강도는 리히터 척도로 6.5 이상이다. 쓰나미는 해저사태海底沙汰나.. 더보기
오리부대 동계 '팀스피리트' 훈련에 나서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오리부대 동계 '팀스피리트' 훈련에 나서다! 이명박정부가 '4대강 정비사업'을 위한 삽질을 하고난 후 4대강 지류에 살고있던 오리부대에 비상이 걸렸다. 한강 오리부대는 그동안 자신들이 살고 있던 한강변에 콘크리트로 옹벽이 만들어지면서 그들의 삶의 터전을 인간들에게 빼앗기게 되자 급기야 피라미나 인간들이 버린 음식물 찌꺼기가 많은 지류로 거처를 옮겼다. 이곳은 한강 지류의 한곳인 탄천에 주둔하고 있는 오리부대의 동계 팀스피리트 훈련장 모습이다. 그들은 일사불란하게 앞으로 닥쳐올지 모르는 4대강 정비사업의 후유증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들 이었다. 홍수방지를 위해서 4대강 유역의 깊이를 배가 지나다닐 수 있도록 만든다면 지류들의 하천도 더불어 깊이 파야할지 모르기 때.. 더보기
황금빛 안데스의 '아침' 환상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황금빛 안데스의 '아침' 환상적! 남미여행의 백미는 '안데스 독수리'를 만나는 일이다. 에스파냐의 침탈이 있기전 남미땅 전역에 퍼져살던 인디오들은 세상에 각각의 신들이 살고 있다고 믿었고, 그리하여 땅속을 지배하는 신은 '뱀'으로, 땅을 지배하는 신은 '퓨마'로 그리고 하늘을 지배하는 신은 '안데스 독수리'로 삼았다.안데스 독수리는 그들의 소원을 하늘의 태양신에 전하는 메신저라고 믿었는데, 1532년 어느날, 에스파냐의 침략자들은 선교로 가장하고 잉카의 왕을 포로로 잡고 거짓으로 인디오들에게 약조하며 황금과 왕을 바꾸겠노라 했지만,그들은 황금만 가로챈 채 잉카의 왕을 죽이고 말았다.그들은 인디오들을 무차별 살륙하고 노예로 삼는 한편, 그들 문화 전체를 '가톨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