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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여자 화장실이 없는 아슬아슬 한 카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카페 칠레의 도시문화는 어떨까. 며칠 전, 글쓴이가 묵고 있는 숙소에 한국 손님 몇 분이 찾아오셨다. 그분들은 사업차 산티아고에 들르신 분과 여행을 오신분,... 그리고 현지교민 한 분으로 구성돼 있었다. 우리는 사전에 약속된 바에 따라 산티아고 시내 투어를 시작했는데, 목적을 정확히 말하면 별난 음식 때문이었다. 별난 목적이란 다름이 아니라 현지에 사시는 우리 교민 한 분이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었는데, 통닭이었다. 그냥 통닭이 아니라 튀긴 통닭인데 그 맛이 너무 좋다는 품평에 따라 통닭을 먹으로 가는 중이었다. 생전 통닭을 못 먹고 사신 분이 아니라 이 통닭 맛이 한국의 튀김닭하고 비슷하여 여행자.. 더보기
한겨울 초미니 스커트의 최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겨울 초미니 스커트의 최후 -미리보는 2011년 봄 패션?-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욕구는 어디까지란 말인가... 참 대담한 노출이자 눈에 띄는 장면 때문에 카메라 셔터가 순식간에 작렬하고 말았다. 혹한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오들오들 떨며 옷이란 옷은 다 껴 입는 마당에 내 눈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듯한 이 여성의 옷차림을 보니 짧은 초미니 스커트에 얇은 상의 하나가 전부였다. 상식을 뛰어넘는 대담한 노출이자 여성들만의 패션 욕구가 저런것이구나 하는 걸 직감하는 순간이었다. 저 상태로 10분만 서 있으면 망부석이 되지않을까. 미리보는 2011년 봄 패션?...확대해 본 그림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들은 기우였다. 순식간에 그녀가 바라보.. 더보기
TK발언 뭘 보고 엉덩이 봤다 했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TK발언 뭘 보고 엉덩이 봤다 했나? 그림출처: 도레미 닷컴 차림이 조금은 민망한 자료사진 한장이다. 더운 계절이면 흔히 볼 수 있는 꼴불견(?)일 수도 있다.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꼴불견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당사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차림이며 어쩌면 이런 차림을 즐길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이렇게 속옷이 드러난 모습을 보며 '엉덩이'를 봤다고 할 수 있을까? 참 애매한 물음이 아닐 수 없다. 혹시 팬티를 봤다면 색깔이 무엇이며 브렌드는 어디며 혹 팬티에 리본은 달렸는지 등을 밝혀달라면 곤란하지 않겠나? 이건 어디 까지나 유치찬란한 설정이아닐 수 없다. 참 쓸데없는 관심거리자 논쟁거리에 불과 하며 세상사람들이 바쁘.. 더보기
이런 '팬티'차림 여성 어떻게 생각하세요?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런 '팬티'차림 여성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서울의 날씨가 섭씨 30도를 가리키고 있으나 도시 한복판 도로위의 체감온도는 그보다 훨씬 웃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한여름에 접어든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성들의 옷차림을 보면 노출이 심한정도를 너머 눈을 마땅히 둘 곳도 없을 만큼 민망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고, 며칠전 지하철에서 만난 여성들의 옷차림 때문에 별 볼 일도 없는 지하철 광고를 한참이나 쳐다봤다. 맞은편 젊은 여성들의 핫팬티나 짧은 스커트 밖으로 노출된 반라의 모습들 때문이다. 이런 차림 때문에 불편을 겪는(?)건 여성들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잡아 당겨도 더 내려올 것 같지 않은 치마자락을 무릎쪽으로 끌어내리는 한편 계단을 오를 때면 핸드백.. 더보기
축구장 달군 뽀뽀와 '키스' 차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축구장 달군 뽀뽀와 '키스' 차이 아이들만 모르지 사춘기가 지난 청소년이면 '뽀뽀와 키스'의 차이가 어떠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을 없을 것이나 실제로 뽀뽀와 키스의 차이를 설명하기란 왠지 '거시기' 하다. 이를테면 뽀뽀는 볼에다 입술을 갖다대는 것이고 키스는 입술과 입술을 맞대는 것?...아닌 것 같다.^^ 그림들은 지난 주말(2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중 하프타임을 이용하여 팬서비스를 위한 깜짝이벤트에 등장한 커플이다. 다음경기 입장권을 준다고 하여 입장권에 팔린 나머지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 '포옹해 주세요'라고 하자 남자친구(남편은 아닌것 같다ㅎ)가 그윽한 표정을 지으며 여자친구를 포옹하려는 장면인데 쑥스러.. 더보기
요트장 고배율카메라에 등장한 바바리맨?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요트장 고배율카메라에 등장한 바바리맨? 바바리맨은 반드시 바바리를 입고 여학생들 앞에만 등장하며 음란행위를 하는 게 아닌 것 같았다. 사람들이 보거나 말거나 아무장소에서나 생리적인 욕구를 배설하는 것도 그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그림속의 모습은 바바리맨이 아니라 팬티맨이라고나 할까? 2009 국제 경기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화성 전곡항 요트경기가 펼쳐지는 곳에서는 막 경기를 끝낸 한 선수가 긴장한 탓인지 경기를 끝마치고 돌아가던 중 요트 선미에서 농산물(?)을 드러내고 바다를 향하여 소변을 보고 있었다. 우연히 요트경기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다 포착된 이 장면을 보는 순간 민망하여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는데 나의 카메라 곁에는 고배율망.. 더보기
환상적 제비꽃 '군락' 도심속에서 발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환상적 제비꽃 '군락' 도심속에서 발견! 사흘전, 내 눈앞에 환상적이고 황홀하며 환희에 넘치는 기적같은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우연히 마주친 이 광경 때문에 좁은 2차선 도로곁에 황급히 자동차를 정차하고 카메라를 들고 바람처럼 그 장면 곁으로 다가갔다. 그곳에는 수만송이가 더 되어 보이는 제비꽃 무리가 군락을 이루며 연보라 물결로 가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카메라 셔터가 불을 뿜었고 나는 짧은 시간 제비꽃 무리가 뿜어대는 환상적인 광경 앞에서 황홀해 하며 환희에 들떠 있었다. 그러한 잠시 내 귓전에 들려오는 자동차 경적 소리를 알아차렸을 때 좁은 2차선에는 자동차들이 줄을지어 서 있었다. 기적같은 장면 때문에 한쪽으로 정차한 자동차가 .. 더보기
뒷산 '다람쥐' 톰과 제리 닮은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뒷산 '다람쥐' 톰과 제리 닮은꼴 어제 대모산을 다녀오는 길에 안사람과 몇마디 중얼거렸다. "왜?...다람쥐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지?..." 서울 근교의 산을 오르내리다 보면 등산로 주변 곳곳에 모습을 보이던 다람쥐들이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시 다람쥐의 천적이 나타난 것일까? 나타났다면 녀석의 정체는 무엇일까? 혹 산냥이?...그러나 산냥이는 커녕 고양이 그림자 조차 발견하지 못했는데 괜히 다람쥐가 보이지 않자 용의선상에 고양이를 떠 올려본 것이다. 죄없는 고양이가 문득 떠 오른 것은 다람쥐는 일반적으로 쥐목의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기 때문이었고 다람쥐를 쥐와 동일시 했기 때문이다. 다람쥐의 종류는 다양해서 전세계 각지에서 숲이나 사막.초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