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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

우리는 천생연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꽃과 나비 -우리는 천생연분- 여름 끝자락 동네 길섶에서 만난 꽃과 나비...혼자 있거나 서로 떨어져 있으면 뭔가 허전한 듯한, 참 묘한 인연이자 아름다운 인연이다. Flores y mariposas...Alcanzamos al borde de flores de verano y mariposas ... barrio gilseop o lejos el uno del otro cuando está solo parece vacía sin algo, es de hecho una extraña relación y una hermosa relación.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파타고니아의 풀꽃과 나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꽃과 나비 나~뱌~~~ 벌건 대낮...이곳은 북부 빠따고니아 오르노삐렌 마을. 세상의 꼬내기들 이름은 전부 '나비'던가. 녀석은 울타리 곁에서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눈치채고 어슬렁 거리며 다가온다. 여행자 손에 든 건 카메라 뿐. 실망한 눈치다. 나...나비 아니거든... 꽃을 사시던가...아님 뭘 좀 내 놓으시든가.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거침없이 입항하는 여객선 뭘 믿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남자의 사랑 VS 여자의 사랑 -Puerto Montt, 거침없이 입항하는 여객선 뭘 믿고- 사랑은 거침없이 돌진해야 하는 것일까. 가끔 새까만 후배 노총각이 인생상담을 해 온다. "선배님,...어떡하지요?" 좋아하는 여성을 찜해 두었는데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요즘 유행하는 '짝'을 패러디 하면 여자1호에게 남자3호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참 답답한 노릇이다. 그래서 "후배님이 아직까지 노총각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이유가 거기 있네."라고 말해도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모른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구애를 해야 할 텐데 날 보고 어떡하란 말인가. 옛날 같으면 연애편지 정도는 대필해.. 더보기
[포토]이런 상황, 여성들이 기겁한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런 상황, 여성들이 기겁한다 매우 보기 드문 광경...그러나 일상이 된 상황 이런 풍경을 카메라가 포착하는 것도 쉽지 않다. 아무런 생각없이 바라보면 너무도 평범한 풍경... 그러나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여성들이 기겁할 만 하다. 꽃과 파리 혹은 '똥파리와 女性'...무너진 균형이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