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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연아 은메달,입다문 청와대와 푸틴의 페이스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미안하다 연아야 -입다문 청와대와 푸틴의 페이스북- 국민 한 분이 새벽에 청와대 홈피에 올린 글 "밤잠을 설래며 모든 피겨팬들 국민들이 한국의 유나김을 응원하며 밤을 지샜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니 예상을 했지만 그래도 김연아 선수가 클린만 하면 모든 걱정이 날아갈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였네요. 김연아 혼자와 러시아 홈텃세 심판들 간의 싸움이 되고 말았네요, 여기에 그동안 국민들을 위해 혼자서 투혼을 한 김연아 선수만 희생을 하게되었습니다, 빙상연맹을 자기네 밥그릇 찾으려고 지금 현재 나몰라라 하고 있는데 이정도는 국가에서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온국민 해외에서까지 석연찮은 판정에 화가 나고 잠을 못 이르고 있는데.. 더보기
일본 빙상연맹의 미친 결정 김연아 덥칠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일본 빙상연맹의 미친 결정 김연아 덥칠라 인간이 존엄성을 상실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그 해답을 보여줄 수 있는 극적인 결정이 세계빙상연맹의 결정이자 일본 빙상연맹의 미친 결정이 아닌가 싶어 몇자 끄적이고 있다 세계 피겨여왕 김연아가 희생양이 안 되었으면 싶어서 다. 어제 오후 우리는 인생에 단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지구별의 횡포(?)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그 횡포는 우리가 늘 우려한 일본열도의 침몰과 같은 대재앙이 현실로 드러난 모습이었다. 정말 놀랬다. 상상 이상이었다. 일본의 대지진이 몰고 온 쓰나미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인간이 참으로 미약한 존재며 인간이 손 쓸 수 있는 부분이 극히 제한되어.. 더보기
피겨퀸 포옹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피겨퀸 포옹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뿐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기어코 금메달을 목에 건 피겨퀸 김연아를 포옹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뿐입니다. 바로 '김연아 드림팀'의 '브라이언 오서' 코치 입니다. 김연아와 함께 그를 모르는 사람들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그는 김연아에게 피겨 스케이팅 기술을 가르친 게 아니라 스케이팅을 통해 행복해 지는 법을 가르친 위대한 선수출신 지도자였습니다. 관련 소식 등에 따르면 김연아(이하 '연아'라 부른다)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처음 만난 때는 2006년 5월 이었습니다. 당시 국내 피겨 환경과 지도의 한계를 느낀 연아의 어머니는 해외 지도자로 눈을 돌리게 되면서, 그 당시 러시아 .. 더보기
내가 공감 안되는 MB 3.1절 경축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내가 공감 안되는 MB 3.1절 경축사 어제 김연아의 갈라쇼를 끝으로 폐막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우리 국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감동적인 눈물을 흘리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극동 아시아의 한 작은 나라에서 온 소녀가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기 까지 겪어온 피눈물 나는 고통의 나날이 없었던들, 그리고 그 결실이 완벽한 피겨 스케이팅을 뛰어넘어 한편의 전설 처럼 예술로 승화시킨 과정을 너무도 잘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계는 그런 김연아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함께 응원을 보냈고, 스스로 주체 할 수도 없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기적같은 일이 아니라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 더보기
볼수록 감동적인 연아의 표정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연아를 볼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행운 -볼수록 감동적인 연아의 표정- 참 행복 했습니다.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빙판위의 연아를 보며 가슴이 터질듯 했는데...차라리 가슴이 터졌으면 했는데 연아는 감동의 눈물을 선물해 주더군요.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게 이렇듯 자랑스러웠던 일이 몇번이나 있었을까요? 아마도 세계인들도 같은 마음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연아가 피겨연기를 하는 동안 세계가 침묵하며 터질듯한 가슴을 부여잡고 흐느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 감동적인 장면을 지켜보며 한동안 꼼짝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밴쿠버 현지에서 우리 카메라 기자들이 보내 온 장면들을 보니 와락 그 감동이 다시.. 더보기
일본의 김연아 안티팬들 향한 아내의 한마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연아 안티팬들 향한 아내의 한마디 어제는 이른 아침부터 김연아가 출전하는 쇼트프로그램이 끝날 때 까지 티비를 켜 놓았다. 이례적인 일이었다. 아침일찍 이승훈 선수의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 금메달 소식을 들으며 기분이 매우 좋았으나 연아가 처음 출전하는 올림픽은 마음이 놓이지 않았을까? 객관적인 실력에서 아사다 마오에 크게 앞서있기는 했지만 연아가 처음 출전하는 올림픽이고 보니 혹시라도 심적 부담감이 작용하여 실수라도 하지 않을까 내심 애를 태우고 있었다. 그래서 속으로 미끄러지지만 않으면 무조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렇게 마음 먹으면 먹을수록 불안감도 비례하여 잘해야 될 텐데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곽.. 더보기
세계를 찌른 김연아 007 명품 손가락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세계를 찌른 김연아 007 명품 손가락 -세계를 찌른 김연아 007 '명품' 똥침?- 세상에!...이럴수가!...그저 최고라는 말만 되풀이 하며 피겨 지존 김연아를 보며 '최고'라는 수식어가 김연아 때문에 생긴 단어가 아닌가 할 정도로 홀딱 반해버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이었습니다. 똥침이라는 단어가 피겨 지존 김연아에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단 한차례라도 악동들로 부터 똥침 세례를 받아 본 사람들은 그 전율을 두고 두고 잊지 못할 것 같아 다소 자극적인 표현을 쓰게 됐습니다. ^^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09-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더보기
김연아 출연 '광고' 위험해 보이는 이유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김연아 출연 '광고' 위험해 보이는 이유 강원도로 자주 나들이를 가면서 가평2교를 지나면 늘 눈에 띄는 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광고 모습입니다. 초대형 광고보드에는 국민요정으로 불리는 김연아 선수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죠. 그와 함께 광고 카피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국민과 함께'라는 문구도 보입니다. 저도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을 강원도 평창에 유치하여 피겨 스케이팅은 물론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강국의 면모를 세계에 유감없이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봅슬레이와 같이 비인기 종목에서도 선전하여 국위를 선양하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춘성대교로 진입하는 입구 또는 경춘가도에서 강원도로 진입하는 관문에 들어서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