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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지하 망언에 부치는 新오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김지하 망언에 부치는 新오적-정신줄 놓은 당신이 깡통이야-정치판이 여러 사람들을 망치는 걸까. 노망이 든 걸까. 대한민국의 차기 18대 대통령 후보 중에서 당선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향해 저항시인으로 불리우던 '오적'의 김지하가 "안철수는 깡통"이라고 폄하하는 망언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있다. 그는 이틀전 한 매체를 통해 안철수 후보에 대해 "후보가 돼서 하는 걸 보니 깡통"이라고 비판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니 "촛불의 주역인 2030들이 인터넷을 통해 안철.. 더보기
악귀 쫓는 '해치' 아세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악귀 쫓는 '해치' 아세요? 얼마전 막을 내린 '서울 디자인 올림피아드 2008'에서 깜찍하고 귀여운 형상들 앞에서 서 있었다. 그들의 형상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별로 깜찍하거나 귀여운 게 아니라 어쩌면 흉칙하고 무서워 보이기 까지 한다. 이들의 이름이 '해치'라 한다. 해치는 우리가 '해태'라고 불렀던 또다른 이름이다. 고궁에 들어서면 맨 먼저 마주치게 되는 동물인데 자세히 어떤 동물인지 알 수가 없다. 어떻게 보면 호랑이와 같은 맹수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전설 속 도깨비 같기도 하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해치는 중국 요순임금 시대에 태어났다는 상상의 동물이다. 이름도 해천, 신양, 식죄(죄가 있고 없음을 식별하는 것), 해타, 개호 등으로 불리웠다. 해.. 더보기
독재.무능 정권이 가장 무서워 하는 깃발! 독재.무능 정권이 가장 무서워 하는 깃발! 촛불집회에 나가 보시는 분들은 어김없이 이 깃발을 보게 된다. 이 깃발은 물대포 현장에서 볼 수 있었고 경찰이 폭력을 행사하는 그 어느곳에서도 볼 수 있었다.이 깃발은 이제 무능한 정부나 독재정부나 오만하고 교만하고 어리석은 정부에게는 촌철살인의 무기처럼 느껴지는 깃발인 것이다. 이 깃발의 이름이 바로 '토론의 성지 아고라'인 것이다. 촛불집회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 가운데 이 깃발의 정체가 무엇인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아직 '인터넷'에 익숙하지 사람들 뿐이지 그렇다고 독재.무능정부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아닌 것이다. '아고라'는 얼핏 보기에 인터넷 신조어 같은 느낌을 주지만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에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이루.. 더보기
촛불 든 국회의원 '강기갑' 한사람 뿐인가?! 촛불 든 국회의원 '강기갑' 한사람 뿐인가?! 오늘 오후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반대하던 '미국산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 수입위생조건'의 고시의뢰를 오후 4시 과천 청사에서 발표키로 했다고 전해집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국민들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해서 끊임없이 '검역주권'을 회복하기를 염원했고 광우병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해 왔습니다. 촛불집회에서 촛불을 높이든 강기갑 국회의원 그 기간동안 야당의 대변인들은 성명을 내고 '고시반대'를 외쳤지만 오늘 정부가 강행하겠다고 하는 고시는 철회하지 못했습니다. 정운찬농림부장관 해임안도 부결되었고 장외투쟁의 엄포(?)도 소용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더보기
청계광장을 타오르게 하는 국민대표 강기갑의원 청계광장을 타오르게 하는 국민대표 강기갑의원 어제(5월 27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계속된 촛불문화제는 정부의 불법집회 배후세력 색출경고(?)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름없는 시민들이 청계광장에 촛불을 밝혔습니다. 촛불문화제에는 늘 자유발언자가 무대에 올라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어떤 발언에 대해서는 격려와 응원의 박수가 우뢰처럼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그 소리들은 때로 집회에 참가한 분들의 가슴을 쓸어 내리는가 하면 폭소를 자아내게 하는 발언들로 촛불문화제의 면모를 빛나게 합니다. 그중에서도 이틀전 청계광장에서 청와대까지 3보1배의 고된 의식을 치루고 있는 강기갑의원은 현 시국에서 가장 돋보이는 국회의원이라서, 이 문화제에 참가한 분들은 그를 '국민대표 강기갑의원'이라 부르기.. 더보기
'양정례'를 보는 잘못된 시각!! '양정례'를 보는 잘못된 시각!! 정치권에서... 정확히 말하면 '한나라당'에서 '공천파동'이 일면서 '친박'이라는 이상한(?) 정치집단이 생겨났다. '이상하다'라는 말은 '일반적'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친박親朴이란, 박家와 친하다는 이야기며 정치권에서는 그와 '정치생명'을 같이 한다는 것으로 알려진 일종의 '선언'이다. 그러므로 친박이나 안친박이나 별로 이상하지 않다. 어차피 정치를 할려고 뛰어든 정치인들은 이상해야 되는데 그들과 조금 다른 모습을 한다고 해서 이상하다는 말은 더 이상하다. 그들이 스스로를 '정상'인 것 처럼 착각하는 현상인 것이다. 그림속의 '사인'과 같이 자료는 '연합뉴스'의 그림입니다. (기사 속 그림의 '저작권'이 문제가 된다면 연락 바랍니다. 즉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양정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