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토해양부

4대강 예산과 민생복지 필요 금액 따져 봤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명박이 상수 세훈이 꼭 봐야 할 지표들 -4대강 예산과 민생복지 필요 금액 따져 봤나?- 그림은 영하의 날씨 속 남대문 시장의 풍경들 이명박 정권을 이루고 있는 핵심 중 몇몇을 나열하라면 명박이는 당연 앞장 서야 옳을 것이다. 일단 최연장자다. 어느새 70살이나 처 먹었네. 그 다음에 행불상수로 불리우는 안상수다. 60살도 더 처 먹었네. 그 다음에 5세로 불리우며 무상급식 따지는 오세훈을 보니 50살이나 처 먹었다. 나이를 그냥 먹는 게 아니라 처 먹었다는 말은 뭔가. 격식을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는 게 막 처 먹는 정치판일까. 아니다. 정치판이 그 정도면 양아치배들이나 할 짓이지 누가 정치판에 뛰어 들겠나. 그런데 내가 보니까 5.. 더보기
저 넓은 들녘에 채소 심었더라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저 넓은 들녘에 채소 심었더라면! -채소값 폭등 4대강 사업 때문?- 4대강 사업이 채소값을 폭등했을까? 우선 그림 한장 앞에서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은 4대강 사업 남한강 여주 이포보 사업장의 지난 여름 장마철 모습이다. 드 넓은 들이 펼쳐진 들녘의 이름은 앞 쪽이 '왕터울고래들'의 모습이고 지평선 쪽이 '삼산마루들'의 모습이며 우측은 '배벌들'의 모습이다. 그림의 모습과 같이 이곳은 여주 이포보가 들어서는 자리며 이포대교 위에서 촬영한 모습인데 채소 재배가 한창이어야 할 들녘 모습이 온통 황톳빛으로 물들어 있는 모습이다. 들판이 사라지고 있는 장면이다. 4대강 사업이 진행되는 곳곳에는 이와 같이 강이 굽이쳐 흐.. 더보기
명진 스님 눈물어린 봉은사에 가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명진 스님 눈물어린 봉은사에 가다 거짓말로 흥한 정권은 거짓말로 망하게 되는 것일까?...올바르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사람들은 늘 거짓과 가식과 위선과 술수 등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가 하면 분노하게 만들고 애통하게 만들며 희희락락하고 있었다. 그들은 세상을 온통 무법천지로 만들며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선조들로 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금수강산 까지 훼손하며 나라 전체를 분열시키며 하늘 높은줄 모르며 날뛰고 있는 모습이었다. 모두 거짓말로 시작하여 거짓말로 사람들을 미혹하며 거짓말로 세상을 속이고 살아오고 있었다. 모두 말을 통하여 사람들의 가슴에 생채기를 냈고 말을 통해 사람을 죽이고 있었다... 더보기
MB 국밥부터 4대강까지 말아 먹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국밥부터 나라까지 말아 먹나? 참 먹음직 스러운 국밥이다. 순대와 돼지고기 내장이 어우러져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돼지고기 국밥이다. 아주 가끔 허기가 느껴지거나 하필이면 국밥집 곁을 지나게 되면 여지없이 선택하고 마는 국밥이다. 약간은 고리한 냄새가 느껴지며 입안에서 쫄깃 거리는 내장들을 씹으면 행복이 이런 거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된다. 기막힌 맛이다. 거기에 새우젓갈의 새우가 이빨 사이에서 톡 씹히며 간을 맞추거나 칼칼한 고추양념이 비릿하고 고리한 냄새를 씻어주면 거의 환상의 맛을 내는 게 돼지국밥이다. 소주가 절로 '땡기는' 국밥이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이 국밥을 떠 올리면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농락한 국밥이 떠 오른다. .. 더보기
인천대교에 '최장'자리 내 준 서해대교 속사정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인천대교에 '최장'자리 내 준 서해대교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볼모로 통행료 장사하나?- 서해대교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내기리와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을 연결한 다리로써, 1993년 11월 4일 착공되어 2000년 12월 15일 개통되었죠. 아울러 서해대교는 풍속 65m/sec의 강풍과 리히터 규모 6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해수로 인한 부식에 대비하여 내염 시멘트 및 에폭시 코팅 철근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서해대교에는 사장교와 FCM교(장경간 콘크리트 상자형교), PSM교(연속 콘크리트 상자형교) 등 3가지 다리 형식이 복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총연장 7,310m, 교폭 31.41m인 왕복 6차선 도로교로 국내 교량 중 가장 길다. .. 더보기
임진강참사 '북한'을 처벌해야 하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임진강참사 '북한'을 처벌해야 하나? -아니면 '무인자동경보시스템' 처벌해야 하나?- 6명의 무고한 인명의 목숨을 앗아간 임진강 참사는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다. 금번 참사의 원인을 두고 설왕설래 말도 많았지만 첫 번째 원인은 북한이 댐을 개방하면서 남한에 통보를 하지 않은 사실이다. 하지만 북한의 댐 개방을 두고 고의적 운운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북한 황강댐의 개방으로 인해 임진강의 수위는 고작 2.31m의 수위를 기록할 정도여서 지난 8월 27일 내린 집중호우시 기록한 임진강 수위 약 7.5m에 비하면 수해를 입을 정도로 생각할 수 없는 일이어서, 우리측 통일부가 '무단방류'로 규정하고 유감을 표명하며 사과 운운하는 모습도 정부가 책임을 무마하.. 더보기
정부 임진강 수위 '변화' 알고 있었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정부 임진강 수위 '변화' 미리 알고 있었다 사진은 임진교 아래를 급히 흐른 강물이 남긴 부유물로 물의 흐름이 한쪽으로 치우친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사진 참조요망 누가 쉬쉬 하고 있었던 것일까?...어제 하루 종일 컴을 열어 볼 때 마다 시시각각 전해져 오는 임진강 참사 관련 뉴스를 뒤지고 있었다. 임진강 참사를 수사 중인 경기도 연천경찰서는 7일 경보시스템 미작동 경위 등을 밝히기 위해 경기경찰청 제2청 수사과 직원과 연천경찰서 수사과 직원으로 수사전담반을 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사고 당일 고장났다고 알려진 경보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올라오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국토해양부 '한강홍수통제소 http://www.hrfco.. 더보기
임진강 '참사' 남북한 머리 맞대고 고민해야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임진강'참사' 남북한 머리 맞대고 고민해야 남한의 임진강 최상류 지역으로 군남댐이 완공되면 수몰되는 지역이다(포스팅 참조) 오늘(6일) 오전 6시쯤,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상류지역(북한지역)에서 4천만t에 달하는 물이 일시에 방류 되면서 갑자기 불어난 강물은 홍수조절용 군남댐에서 가까운 하류에서 야영을 하던 민간인 6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사고 당시(2시간전) 초병들에 의해 임진강물이 불어난 것이 확인됐으나 임진강 수계에 설치된 '무인 조기경보 시스템'을 운영해 왔지만, 사고 당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수방대책은 물론 남북 정부당국간 경색된 외교정책 등으로 만약에 있을 수 있는 수공水攻에 헛점을 드러낸 일이 아니라 할 수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