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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증

MB 정권의 관음증과 변태질 도를 넘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관음증과 변태질 한선교에게 미치는 영향 -MB 정권의 관음증과 변태질 도를 넘었다- 남자 화장실로 여자가 들어가면 실수로 여기며 애교로 봐준다. 그러나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Tweet 두 말 할것도 없다. 변태로 낙인 찍혀 바로 잡혀갈 수도 있다. 똑같은 실수라 할지라도 시대 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한 며칠 물난리로 인해 나라 안밖의 소식이 많이도 가려져있었는 데, 그 중 한선교 내지 KBS 도청사건이 우리들 기억으로 부터 저만치 멀어져 가고 있어서 변태질이나 관음증 등에 대해 잠시 상고해 보기로 한다. 관음증의 사전적 정의는 "변태 성욕의 하나. 다른 사람의 알몸이나 성교하는 것을 몰래 훔쳐봄으.. 더보기
여성의 은밀한 곳 훔쳐 보니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여성의 은밀한 곳은 여성들의 로망일 수도 있지만 남성들에게는 몸부림 칠 정도로 생몸살을 앓게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은밀한 곳은 대체로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부분과 도무지 속 뜻을 전할래야 전할 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에 더더욱 지독한 생몸살을 앓게 되는 것이지요. 현대문학의 천재 소설가 '이상 李箱(본명,김해경)'은 그의 저서 '날개' '식스나인' 등을 통해 여성들의 은밀한 곳을 잘 표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창시절에 한번쯤은 읽어봤을 그의 저서 속에서도 이런 모습이 잘 나타나고 있는데 혹자들은 소설속 내용은 통하여 이상의 이상한(?) 모습만 확대경으로 봤던 것인지 이상을 '관음증 觀淫症'에 시달리는 정신병력을 지닌 사람쯤으로 생각하기도 했지요. 자신.. 더보기
사랑 나누다 빨갛게 변한 '딱정벌레' 커플?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사랑 나누다 빨갛게 변한 '딱정벌레' 커플? 아무도 몰래 숨어서 하는 도둑질이나 나쁜짓들은 지독한 쾌감을 준다고 하여 그 행위를 쉽게 끊지 못한다고 하는데 숨어서 나누는 사랑의 행위도 그럴까요? 사랑을 나누는 도중 누군가에게 들키면 또 얼마나 당황스러울 것인지요...(깜짝 놀랐을 테죠? ^^) 하늘 아래 첫 동네로 유명한 부연동의 한 옥수수밭에서 사랑을 나누던 딱정벌레 커플은 얼마나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던지 온 몸이 발그레해 졌습니다. 몰래카메라(?) 한컷을 남기고 돌아섰는데 둘만의 은밀한 장소가 옥수수밭이란 게 재밋군요. 이 옥수수밭에서 만난 딱정벌레 커플인데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옥수수밭이긴 하지만 딱정벌레가 사랑을 나누긴 안성맞춤인 장소로 보입니다.. 더보기
속초에서 처음 들어 가 본 '여관' '내설악'의 가을 비경 -7부작- 제2편 속초에서 처음 들어 가 본 '여관' 제1편상처 아문 44번 국도를 넘으며!... 작년 이 맘때 쯤 설악산의 단풍은 너무도 초라했었다. 한계령은 수해로 망가진 자연경관이 그대로 널부러져 있었고 메마른 니뭇잎들은 미처 엽록소의 빛깔을 환원시키지도 못한 채 바스라지듯 나무 아래 즐비하게 떨어져 있었으며 대부분의 나뭇잎들이 끄트머리를 말아 올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나마 최고의 경관을 보여줄 것만 같았던 공룡능선의 모습은 곳곳에 털이 빠진 망아지 등처럼 보여서 여간 아쉬웠던 게 아니었다. 그러나 금년의 사정은 전혀 달랐다. 뉴스를 타고 전해져 오는 설악산의 단풍은 필경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꼭 꼭 숨어있을 거라 믿었고 그 모습들은 비경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터였다.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