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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4대강 6m의 비밀

탄천 홍수 보며 느낀 경부대운하 음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탄천 홍수 보며 느낀 경부대운하 음모 경부대운하 사업은 누구를 위한 일일까? 그 해답은 의외로 멀리있지 않았다. 어제 서울과 경기지역에 오전 부터 오후 2시 경 까지 쏟아져 내린 강수량은 100mm가 채 되지않는 량(98mm)이었다. 일기예보를 통해 이 사실을 알고난 후 내심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오전 부터 쏟아져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를 보면서 걱정을 했다. 작년 7월 초 서울과 경기지역에 쏟아졌던 물폭탄과 다름없는 집중호우 때문에 탄천이 범람 직전에 몰렸기 때문이다. 당시 탄천 유역에 내렸던 강수량은 200mm 이상이었다. 포스트에 등장하는 그림은 당시의 모습을 수서지역 광평대교에서 부터 성남 공군기지 주변의 탄천 모습이다. 금방.. 더보기
대통령 바보만든 김태호, 또는 바보된 대통령?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대통령 바보만든 김태호, 또는 바보된 대통령? "저의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더는 누가 돼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저는 오늘 총리 후보직을 사퇴한다" 조금전 오늘(29일) 오전 10시,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가 자진 사퇴를 발표했다. 김태호는 사퇴를 결심한 배경에서 청문회 중에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 내지 의혹 등에 대해 '부덕의 소치'라며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명박 정부에 누를 끼치고 싶지않다고 말하고 사퇴의 이유를 말하고 허리를 90도로 숙였다. 이로써 청문회에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를 둘러싼 잡음은 일단락 되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국정.. 더보기
PD수첩 4대강 2편이 기대된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PD수첩 4대강 2편이 기대된다 -남한강이포보에 제방을 높이 쌓는 이유 있었다 - PD수첩 4대강 6m의 비밀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단지 국민들의 반대와 원성을 뿌리치고 밀어부치고 있는 사업이 아니라, 대통령 스스로 경부대운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이 완전 거짓임을 증명하고자 한 그야말로 '4대강 6m의 비밀'이었다. 그 속에는 이명박 대통령 등이 4대강 사업에 깊숙히 개입하며 4대강에는 전혀 불필요한 수중보 16개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고 있었고, 수중보는 홍수나 가뭄을 막기위한 기능을 가진 구조물이 전혀 아닌 것으로 판명되고 있었다. 누가봐도 PD수첩의 4대강 6m의 비밀편을 시청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경부대.. 더보기
경부대운하 다시 확인해준 PD수첩 4대강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경부대운하 다시 확인해준 PD수첩 4대강편 대통령을 사기꾼으로 규정하는 것은 대통령이나 국민들을 참 불행하게 만드는 일임에 틀림없다. 사기꾼이란, 상습적으로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인데 대통령 한 사람이 5천만 국민을 속여 무슨 이득을 꾀할 것인지 이 또한 앞뒤가 맞지않는 말이다. 수백억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70줄의 대통령이 그 돈 조차 죽을 때 까지 다 쓰지 못할것이라는 것은 상식이다. 그래서 대통령에게 사기꾼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못해 보인다. 그러나 대통령을 중심으로 권력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 내지 집단이 5천만 국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리고 있었다면 그들 모두는 사기꾼 소리를 들어 .. 더보기
MB의 마지막 발악은 6m, PD수첩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의 마지막 발악은 6m, PD수첩은? PD수첩 4대강 6m의 비밀이 청와대의 지시로 불방 되면서 4대강 사업이 전면적으로 수면위로 부상했다. 마치 천안함 사건의 의혹 가운데 있는 잠수함 충돌설 중에 잠수함이 돌고래 처럼 튀어 오르면서 천안함을 들이받는 형국이라고나 할까? 낙한산 인사의 전형인 기자 출신 MBC 김재철 사장의 지시로 불방된 에 대해, 최승호 피디는 'PD수첩 4대강비밀 불방시킨 것은 청와대 지시'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말하고 있다. '4대강 비밀'을 담당제작한 최승호PD는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정부, 청와대가 4대강 사업 비판을 못하게 지시를 내린 것" "MBC 사장으로서는 할 수 없.. 더보기
PD수첩 불방, 착찹하고 심각하다는 시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PD수첩 불방, 착찹하고 심각하다는 시민 어제(17일) 저녁 PD수첩이 방영할 예정이었던 이 불방으로 끝날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내가 그랬다. 혹시나 하며 블로그에 관련 포스트를 끄적여 놨는데 '혹시'는 현실로 드러나고 있었다. 볼 일을 보고 무심결에 PD수첩이 방영할 예정이었던 을 시청하고자 메모지를 준비해 놓고 기다렸는데, 그 시간에 'VJ특급 비하인드스토리'가 방영되며 자막으로 '본사 사정으로 PD수첩이 방영이 안된다'라는 글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나마 인터넷을 열어 봤으면 3시간 전에 결방된다는 소식을 알 수 있었을 것이며, 국토해양부가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한 게 기각 되었다는 것 쯤은 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