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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미디어

미디어 속 '1인 미디어' 소식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미디어 속 '1인 미디어' 소식 작년 8월 촛불이 꺼져갈 쯤 다음 뷰의 전신 '블로거뉴스'에서 뉴스 담당자가 쓴 글이 요즘 매우 의미심장하게 들려온다. 몽양부활님은 미디어+Future' 8월호 인터뷰 글을 그대로 옮긴 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1인 미디어의 대명사가 돼 버린 블로거와 시민기자에는 묘한 거리감이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몰라도. 블로그(거)에 대한 조망이 다시 나오는데 과연 이것을 시민저널리즘, 공공저널리즘 영역에서 어떻게 봐야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두 모델 모두 시민이 미디어의 주체이며, 시민이 곧 기자인 모델이라는 측면에서 다르지 않습니다.다만 오마이뉴스 모델이 '1인 미디어'의 네트워크 모델이라고 평가하.. 더보기
안녕!...블로거뉴스야!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안녕!...블로거뉴스야! 2009년 5월 11일 오전 11시 경 Daum 블로거뉴스가 막을 내리고 새 이름인 'DaumView'로 첫선을 보였다. 이미 예고된대로 '블로그뉴스'는 U-프로젝트를 통해 네이밍 공모 등 절차와 블로거뉴스 제작발표회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했는데 오늘 다음뷰의 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그동안 블로거뉴스는 기존의 미디어가 다루지 못하거나 소홀히 다루었던 세상의 이야기를 블로거의 개성적인 색채로 그려내는 한편 정권 교체기의 격동적인 장면 다수를 세상에 전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중 '블로거기자'로 대변되는 블로거들의 눈부신 활동들은 전대미문의 세상소식을 안방으로 전달했다. 이러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터넷이.. 더보기
블로거뉴스가 새로운 '미디어'라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블로거뉴스가 새로운 '미디어'라고? SensitiveMedia 오픈하고 Blogger Boramirang이 만드는SensitiveMedia를 꿈꾸며 출항을 위한 닻을 올리다. 블로거뉴스에 글을 쓰면서 되돌아 본 시간이 어언 1년이 지나고 있다. 다음블로거에서 티스토리로 옮겨 오면서 나 스스로 블로거뉴스를 '미디어'로 표방하고 나섰지만 1년의 시간이 흐른 후 블로거뉴스의 모습은 많이도 달라졌다. 위 그림은 나름대로 야심차게 시작한 블로거뉴스의 시작을 알리는 이미지로 사용한 나우엘 우아피 호수의 빅토리아호 모습과 한줄의 글이다. 한장의 이미지가 내게 의미하는 했던 것은 '타이타닉'호 였고 타이타닉호가 등장한 배경은 당시 최고 최대의 호화유람선이 좌초후 침몰하는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