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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사망

탈북자도 국립현충원 가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탈북자도 국립현충원 가나? -황장엽 주검 조차 정권에 악용하는 막장 정권- 대한민국은 시방 어디로 가고있는 것일까. 지난 65년 동안 남북간 대결을 하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보혁 갈등과 반목이 되풀이 되고 있다. 한 배신자 때문에 일어난 갈등 치고는 정치판이 막장이며 블랙코미디를 보는듯 하다. 북한의 체재를 옹호하다가 쫒기다 시피 탈출한 탈북자 황장엽이 죽자 그를 향한 정부 여당이나 보수진영은 황장엽의 죽음을 놓고 '서거'라고 말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자살'이라며 깍아 내리던 인간들이 탈북자를 향해 서거라는 표현을 서슴치 않고 있고, 정부 여당은 그를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겠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그.. 더보기
황장엽 사망으로 본 김정은과 4대강 청강부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정은 시계와 황장엽 사망 관계없나? -황장엽 사망으로 본 김정은과 4대강 청강부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이자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의 시계는 느리게 느리게 가고 있는데 황장엽을 안가에 숨겨둔 남한의 시계는 역사와 세월을 앞당기며 빠르게 더 빠르게 가고 있었던 것일까. 연합뉴스에 보도된 자료사진에 김정은이 속목에 차고있는 시계는 아나로그 시계였다. 시침과 분침 등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대략 오후 7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김정은이 차고 있는 시계가 가리키는 시각이나 제조회사를 말하고 싶은 게 아니다. 비슷한 시각, 북한의 오늘을 있게 만든 김정은의 조부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정리하고 세계에 알렸다가, 그 사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