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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

주차위반 경고 무시한 '자동차' 최후 모습?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주차위반 경고 무시한 '자동차' 최후? 어제(3일) 서울 강남의 K아파트에 주차해 둔 한 자동차는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다. 혹시 방치차량이나 폐차를 한 차량이 아닌가 싶어서 가까이 가 보니 소지품들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주차위반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이런 모습이었다. 조수석 사이드미러는 부러져 있었고... 자동차 바퀴 두곳의 바람이 모두 빠져있었다. 일부러 펑크를 낸 것일까? 자동차를 둘러보니 바퀴 네개가 모두 주저앉은 모습이다. 반대편에서 본 자동차 모습이다. 이 자동차 주인은 자동차를 옮기고 싶어도 금방 옮길 수가 없는 형편이었다. 부러뜨린 흔적이 역력한 사이드 미러... 멀쩡한 자동차 타이어 네 곳 모두 바람이 빠진 모습...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절로.. 더보기
고양이와 멀어진 '아픈' 추억 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고양이와 멀어진 '아픈' 추억 하나! -고양이는 반드시 복수로 응징한다는데...- 오늘 블로거뉴스에서 길고양이에 대한 글로 여러분들의 심금을 울렸던 블로거 달리님이 그동안 정들었던 길냥이에 대한 회한의 글을 남기고 정든곳을 떠나 이사를 했다. 그리고 그는 변함없이 애정을 가진 네티즌들과 길냥이에 대한 추억에 대한 이별의 글과 같은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라는 포스팅을 남김으로써 당분간 그가 쓰는 길냥이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거뉴스에서 만나볼 수 없을지 모른다. 아마도 그는 포스팅을 통하여 생이별과 같은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르며 지금 이 시간에도 이런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길냥이들은 그가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을지 모를 아픈 운명에 처하고 말았다. 나는.. 더보기
'닭둘기' 복수극 너무심해! ㅠ '닭둘기' 복수극 너무심해! ㅠ 세상에는 인과응보나 사필귀정이라는 별로 듣고 싶지 않는 법칙(?)들이 존재하는데그것은 동물들의 세계에서 흔한 일인가 봅니다.벤자민 이파리들이 떨어진 화분 아래에서 비둘기가 보금자리를 틀었었다.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오기전에 아파트 문간에는 늘 두마리의 비둘기 부부가 날아왔습니다.그들 부부는 바깥에 내어 둔 '벤자민' 나무줄기 아래에서 놀다가 가곤 했는데 어느날 그 곳에 '둥지'가 생겼고 그곳에 알까지 낳았습니다.그들의 복수극(?)이 시작되었다.그들의 사랑은 얼마나 격렬했던지 구구구!~~~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처음에는 도망도 가지 않는 그 부부가 신기하여 먹이도 놓아주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 비둘기 부부의 횡포(?) 심해지면서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