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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유

박재동화백이 담은 '노무현'의 못다한 이야기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이 담은 '노무현' 못다한 이야기 김대중 대통령이 역시 꼼꼼히 보고 넓게 봤다는 게 들여다 보면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이런데 까지 봤구나... 역시 공부 잘하는 대통령이 낫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사회 각 특권층을 파괴하는데 검찰도 이젠 옛날같지 않은데 언론권력이 남았어요. 그래서 이 시기와 나 하고 언론이 대척결을 이루는 것은 어쩔 수 없죠. 다음정권의 과제는 복지예산을 얼마나 편성하느냐 일 겁니다. 우리도 사회투자 개념으로 하려 하고 있어요. '빨리' 비정규직 숫자를 파악해 오라니까 1년 걸리더라구요. 49%가 되던데 강남은 집입니까? 보석 장사지 퇴임하면 돈을 좀 벌어볼까 하는데 돈 될 구멍을 좀 봐놨다 하고 돈좀 끌.. 더보기
'그림같다!' 말을 하는 순간 당신은 도인! '그림같다!' 말을 하는 순간 당신은 도인! 나는 가끔씩, 사람들이 말하는 '착각'속에 빠져 있음을 발견한다. 그 착각이란 보통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하고는 별개의 모습으로 그들이 봤을 때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별로 기분이 나쁘지 않다. 내가 미친놈 소리를 들을 때 그들 또한 미친놈 중 한 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친놈이 많은 세상은 건전하다는 생각도 한다. 오늘날 세상은 미친놈이 만든 세상이고 미친놈의 '대가리' 속에서 나온 신출귀몰한 아이디어로 이어져 내려 오고 있으니 미친놈 소리를 듣고 발끈하는 놈은 정말 미친놈이다. 그림같은 세미원의 연닢들... 이런 이야기를 잘못 받아 들이면(그러거나 말거나!) 댓글속에서 나는 거의 초죽음이 되고 저 따위 블로거 때문에 인터넷이 황칠을 당하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