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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화백의 손바닥 그림들 展

박재동화백 작품 속 '미네르바' 덕구도 자기통제?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 작품 속 '미네르바' 덕구도 자기통제? '박재동의 손바닥 그림들' 展이 열리고 있는 종로구 창성동 ZeinXeno 갤러리의 작은 공간 속에는 말 그대로 손바닥만한 그림들이 나를 붙들어 두며 즐겁게 했는데, 박화백님의 많은 작품들 가운데 한 작품앞에서 나는 실실거리며 웃다가 마침내 소리를 내며 웃고 말았다. 그곳에는 신문을 든 덕구 두마리가 있는 풍경이었는데 신문의 기사는 '미네르바' 구속에 대한 소식이었다. 덕구 두마리 중 한마리는 기사를 보며 나처럼 웃고있는 표정이고 또 한마리의 덕구는 "...야!...야!...고만(그만)웃어!..."하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주위를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야!...야!...고만(그만)웃어!..." 손바닥 그림.. 더보기
노란색 '간판' 달면 세무조사?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노란색 '간판' 달면 세무조사? 오후 3시가 되었는데도 '토속촌 삼계탕' 집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광경이다. 이런 모습은 토속촌 삼계탕 음식점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자 줄을 서지않으면 삼계탕 한그릇 먹기가 쉽지않은 음식점이다. 근처에 볼 일이 있을 때 가끔씩 가는 곳이기도 한데 이 집 삼계탕 맛을 한번이라도 맛을 본 사람들은 금방 단골이 되고 만다. 토속촌만의 특별한 맛을 내는 갖은 재료가 오랜동안 입맛을 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토속촌 삼계탕 음식점을 알리는 간판이 먼 곳에서 보면 노란색 간판이다. 이런 모습이다. 그저 눈에 잘 띄라고 만든 노란색 바탕의 이 간판 때문에(?) '토속촌 삼계탕'집은 이명박정권의 세무당국으로 부터 세무조사를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