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꾼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기 서로다른 '딸기' 한팩에...이러면 곤란! 크기 서로다른 '딸기' 한팩에...이러면 곤란! 이틀전 정월대보름 나물과 곡식을 구하러 시장을 둘러보다가 딸기를 한차 가득 싣고 온 것을 목격했다. 그 차에는 산지에서 직접 가져온 딸기라고 씌여 있었고 시식용으로 딸기를 늘어 놓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권장했다. 나도 먹어 봤다. 맛있었다. 그러면서 가격을 묻기도 전에 이 딸기의 주인으로 보이는 분이 가격을 말했다. 1상자 가격이 6,000원/2팩 이었다. 너무도 산 가격에 이 모양 저모양의 딸기를 둘러봤다. 딸기는 크기와 종류별로 이쁘게 구분되어 있었다. 딸기가 양이나 크기에 비하여 너무 싼 가격이었고 거기에 근사한 종이박스 포장까지 되어 있었다. 6,000원/2팩 짜리 한 박스를 구입하고 돌아 설려는 찰라 주인이'인삼딸기'를 권했다. 그 딸기는 1,0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