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이야기
아가의 꿈
Boramirang
2014. 9. 27. 12:39
마음만 앞선 꼬맹이
-아가의 꿈-
"아이들은 가끔씩
능력 이상의 꿈을
실천에 옮긴다!..."
오늘(27일) 오전, 강남의 오래된 ㄱ아파트단지에서
주말 소풍길에 나선 행복한 모녀의 모습.
나중에 엄마가 힘들때
네 자리와 엄마 자리를 미리 바꾸어 본 거 겠지...
"아가야!...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분이란다.
너의 모든 것을 낳아주고 보살피며 기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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