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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

늘 웃고 싶은 나... 내/가/꿈/꾸/는/그/곳 늘 웃고 싶은 나... 나는 늘 웃고 싶다. 그러나 가끔씩 아주 가끔씩 얼굴을 찌푸릴 때가 있다. 그 회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내 안에 있지만 죽자 살자한 女人도 한 몫을 한다. 그래도 나는 늘 웃고 싶다. 2007/03/07 경칩이 춥네... 내/가/꿈/꾸/는/그/곳 더보기
화해와 인연을 만드는天神庵 내/가/꿈/꾸/는/그/곳  화해와 인연을 만드는天神庵 天神庵과 작은 고백...그림출처: 블로거 서울보살님 http://blog.daum.net/wkdb611010/5473120  나는 10여년 전, 어느 손에 이끌려 기도원이란 곳엘 가게 되었다.그곳은 청평의 한 골짜기였는데 꽤 유명한곳이란 것을 나중에 알았다.나는 그곳에서 제법 많은 공(?)을 드린후에 방언 체험을 하게 되었다.신기한 일이었다.멀쩡하게 사회생활을 잘 하던 내가 이 산골짜기에서 완전히 망가지는(?)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 체험의 모습이란 참으로 볼쌍 사나운것이었지만,교회를 다니는 주위에서는 그런 나를 보고 '은혜를.. 더보기
汝矣島 輪中堤 벚꽃祝祭 내/가/꿈/꾸/는/그/곳 汝矣島 輪中堤 벚꽃祝祭 여의도는 그 역사만큼 이름값을 하고 있는곳이다. 나의 섬, 너의섬하고 불리던것이 이두어로 오늘날 여의도가되었다 한다. 볼쌍사납게 윤중제 안으로는 그유명한(?) 국회의사당이 떠억 버티고있다. 오늘도 위정자들은 서로에게 손가락질을 해대며 서로의 의도가 무엇인지 생 몸살이다. 이른바 야의도, 여의도가 그것이다. 어떤 의도가 있던지간에 여의도는 백성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곳이자 살아있는 생물체 처럼 오늘도 대폭발을 거듭하고 있는 대혼돈의 한 곳이다. 사람들은 이곳 윤중제를 돌며 4월의 벚꽃을 만끽하고 있다. 온통 사람꽃이다. 사람이 벚나무 보다 더 많은 곳 그곳이 윤중제 벚꽃축제의 마당이다. 손에 손마다 쥔것은 카메라며 휴대전화다. 사진사들은 개점 휴업상태다... 더보기
良才川의 四月... 내/가/꿈/꾸/는/그/곳 良才川의 四月... 양재천은 현재 대한민국의 강남1번지에 속하는 유명한 천이다. 이 천이 첨부터 유명했겠냐만, 지금은 타워펠리스라는 거대한 빌딩과 함께 도곡동에서 이 양재천을 빼 놓는다면 너무나 삭막할 정도로 그 효용가치가 높다. 우선 썩어가는 천을 환경친화적으로 잘 가꾸어 놓아서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 떼문이기도 하나 녹색 공간이 적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이 천에는 현재 각종 동식물들이 서식하는생태게의 또다른 보고가 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자연이 훼손되고 있지만 뜻있는 사람들의 운동이 우리의 산과 들, 천을 살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부동산(재건축) 문제로 인한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이 동네에서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것(?)처럼 보여 그 대책의 실효성이 보장되.. 더보기
'bloger Media'로 전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bloger Media'로 전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안녕하십니까? 블로거 Boramirang입니다.늘 '내가 꿈꾸는 그곳'을 성원해 주시고 아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다름이 아니오라 블로거뉴스를 생산하는 블로거여러분들께 저의 작은 생각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 몇자 옮깁니다.이 생각들은 일련의 여러 과정들을 거쳐서 나름대로 시도해 보는 방법으로서'블로거기자'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저와 형편을 같이하는 블로거기자나 블로거기자를 꿈꾸시는 분에게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또 도움 받기를 희망하며 쓰는 글입니다.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저의 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전업'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Sensiti.. 더보기
추석때 자동차 속에서 듣는 음악은? 추석때 자동차 속에서 듣는 음악은? 자동차가 고속도로 요금소를 빠져 나가면 본격적인 고향길(집으로)로 접어듭니다. 그동안 시내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짜증을 더하다가 막상 고속도로에 진입하려다 보면 또 요금소앞에서 줄을 서고 곳곳에 정체되는 차량행렬은 해마다 되풀이 되는 일입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SensitiveMedia... 그래서 어차피 고향길에 나서거나 되돌아 오는 길에 들을만한 '씨디'나 '테잎'을 준비해 가드라도 곧 그 음악들이 싫증나고 FM을 열어서 주파수를 맞추어도 싫증나긴 마찬가지인데 이런 싫증은 도로가 뻥 뚫였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자동차가 정체를 시작하면 그 병(?)이 도지곤 합니다. 그러다가 할 수 없이 휴게소를 들러서 볼 일을 보다보면 화장실 .. 더보기
'추석날' 이런 車 만나면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 '추석날' 이런 車 만나면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  '서해대교참사'가 한 돐을 맞이하고 있는데 우리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이 무심한 대교를 지나고 있습니다.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SensitiveMedia...나는 어제 오후5시30분경, 참사를 부른 한 대교위를 지나고 있었습니다.그 다리는 아무런 말이 없는데 참사를 당하거나 중상을 입고 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저 다리를 보면서 치를 떨고 있으며 그 두려웠던 공포를 다시금 되새기며 악몽과 같았던 짧은 시간을 떠 올리며결코 짧지 않았던 시간에 대해서 생각조차 하기 싫어합니다.  필자는 어제오후 저 대교를 지나면서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저곳은 1년.. 더보기
추석연휴 고압전선 위에서 '곡예'를 하는 사람들 아찔~하네요! 추석연휴 고압전선 위에서 '곡예'를 하는 사람들... 아찔~하네요!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SensitiveMedia...여기는 서울 양재에서 외곽순환도로를 빠져나가는 길입니다.조금만 더 가면 안양과 인천.수원 방면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 과천터널 조금 못미친 곳이죠.어제 오후 4시30분경, 이곳을 지나다가 흔치않은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고고향으로 질주하는 차량들이 붐비는 갓길에 잠시 정차를 하며 고압선로 위에서 곡예(?)를 하는 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자세히 보니 저 분들은 고압선로를 보수하는 분들 같았습니다.3명이 한 조를 이루며 각자 한 선로씩 담당하고 부분 보수를 마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그 모습들이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