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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

천안함, 모두진술 PT '버전3.3' 공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모두진술 PT '버전3.3' 공개 -가리비의 진실과 잠수함 기동 모습 포함- 누가 허위사실을 퍼뜨린 것일까. Tweet 이틀전 어둠이 내린 인천 연안부두 한켠에 자리잡은 '알파잠수기술공사(대표 이종인)'에서 이 서서히 수면으로 부상하고 있었다. 내일(22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524호 법정)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천안함 침몰사건 재판에 앞서, 30분 정도의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될 신상철 전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의 모두진술이 버전을 달리하며 처음 공개된 것이다. 재판을 사흘 앞둔 시점이었다. 천안함의 진실을 담은 PT는 신 전 위원으로 부터 참가자들에게 시연되었는데, '버전 3.3'으로 명명된 PT 속에는 이명박 정권이 조.. 더보기
허위사실 유포 '언론과 방송' 모두 고발해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허위사실 유포 '언론과 방송' 모두 고발해야 블로그를 열자 마자 치~이익 하는 잡음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이 잡은 소리는 아래 영상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며 한 아마추어(Ham) 방송의 수신기에서 주파수를 맞추기 위해 조작하던 중 나는 소리를 영상으로 담았을 뿐입니다. 잡음은 그저 잡음일 뿐 잡음 속에서 그 어떤 진실과 허위에 대한 메세지가 없이 그저 청각만 힘들게 할 뿐인 것이죠. 그러나 곧바로 주파수가 맞추어지면 상대편 교신자와 메세지를 주고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행위는 아마추어 무선국의 당사자 끼리 또는 주파수를 공유하는 사람만 들을 수 있는 극히 제한된 방송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문과 방송은 이런 모습과 사.. 더보기
권력시녀 검찰 '짝퉁 미네르바' 찾아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권력시녀 검찰 '짝퉁 미네르바' 찾아라! 검찰이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를 전격 체포하고 구속한 현재,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과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네르바 박모씨가 그의 변호인 박찬종 변호사를 통해서 '나에게 짝퉁(미네르바)을 반드시 찾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090114112612812&p=newsis 변호인 박찬종변호사가 미네르바의 요청을 두고 '검찰의 조사중이므로 덮어두자'고 했지만 신동아에 게제된 '짝퉁 미네르바'의 실체가 밝혀지지 않는다면, 신동아에 게제한 '미네르바'의 인터뷰 기사는 '신동아가 날조한 사실'로 기.. 더보기
한파속 '미네르바' 이런 모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한파속 '미네르바' 이런 모습! 살다가 살다가 별꼴 다 본다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게다. 할일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소일하던 미네르바라는 박모씨에게 허위사실을 유포시켰다고 하면서 검찰이 '국가신인도'를 하락시켰다는 죄목으로 그를 기소한다는 말, 말이다. 그를 붙잡아 들이는 이유는 솔직히 말하자면 경제정책에 실패한 정부를 비아냥거린 '괘씸죄'에 해당할 것인데 굳이 죄목을 만들어서 그를 붙들어 놓고 싶은 검찰이나 정부나 여당의 모습들을 보면 정말 별꼴이다. 그나마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면서 소일할 수 있는 공간마저도 빌미를 내세워 탄압한다면 당장 한파속 백수들은 백주에서 모닥불이나 피우고 있으라는 말은 아닌지? 이러다가 영혼까지 검열당하는 세상이 올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