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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미국무부 망언으로 살펴본 구글어스 속 한반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미국무부 망언으로 살펴본 구글어스 속 한반도 미국이나 일본이나 거기서 거길까요?... 천안함 사건 때문에 북한에 대해 무력시위를 펼치려던 미국의 적절치 행동이 도마에 올랐다. 그동안 일본에 의해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등장하는 단골 메뉴같은 '독도 문제'에 이어 이번에는 한미동맹이라는 미국(미국무부)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예정된 동해를 '일본해'로 부르면서 우리나라 사람의 '반일 정서'를 슬슬 건드리고 있다.(관련 포스트 천안함,반일정서 건드린 미국 왜 이러나?) 동맹국이라는 미국이 동해를 일본해로 부르면 좋아할 우리 국민들이 있을까? 동해에 대해 미국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일본해'라고 해도 정부에서는 아무런 말이 없다. 이명박대통령이 G.. 더보기
박재동화백이 밝힌 '촛불배후'는 장동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박재동화백이 밝힌 '촛불배후'는 장동건? 가난하고 힘없고 배경없는 소시민들에게 '촛불'은 신앙의 대상보다 더 위대했지만 친미정부로 대변되는 이명박정권은 그 마저도 허락하지 않은 채 공권력이라는 이름을 붙인 경찰의 물대포와 폭력을 앞세워 꺼버리고 임기 2년차를 맞이하고 있고, 최근에는 노 전대통령의 투신 서거 후 집회에 참가한 무고한 시민들의 목덜미를 향해 방패로 가격하는 등 날로 그 횡포는 더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함께 PSI를 앞세운 대북정책은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며 군사독재정권 이후 다시금 이념대결을 부추기며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박재동화백이 밝힌 촛불배후? 당초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북한을 압박하면 돈이 나오는지.. 더보기
뒷산 '다람쥐' 톰과 제리 닮은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뒷산 '다람쥐' 톰과 제리 닮은꼴 어제 대모산을 다녀오는 길에 안사람과 몇마디 중얼거렸다. "왜?...다람쥐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지?..." 서울 근교의 산을 오르내리다 보면 등산로 주변 곳곳에 모습을 보이던 다람쥐들이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시 다람쥐의 천적이 나타난 것일까? 나타났다면 녀석의 정체는 무엇일까? 혹 산냥이?...그러나 산냥이는 커녕 고양이 그림자 조차 발견하지 못했는데 괜히 다람쥐가 보이지 않자 용의선상에 고양이를 떠 올려본 것이다. 죄없는 고양이가 문득 떠 오른 것은 다람쥐는 일반적으로 쥐목의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기 때문이었고 다람쥐를 쥐와 동일시 했기 때문이다. 다람쥐의 종류는 다양해서 전세계 각지에서 숲이나 사막.초원.. 더보기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병기' 서울에 있다!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병기 '신기전기화차神機箭機火車' 어제 오전, 덕수궁의 만추를 보기 위해서 제법 오래전에 봐 두었던 '신기전기화차' 앞에서 얼쩡 거렸다. 지금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이 그저 전시물 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우리민족이 호전적이며 타국을 침탈하기 좋아하는 민족이었다면 아마도 이런 무기는 세계를 호령할 정도의 가공할 위력을 지닌 무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연장로켓과 거의 똑 같은 이 신무기는 전하는 바에 따르면 제작 당시의 '설계도'가 남아있는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병기'로 기록되어 있고 현재 서울시청앞 덕수궁 미술관 옆에 물시계인 자격루와 흥천사 동종과 함께조용히 전시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덕수궁을 찾는 사람은 최근 개봉된 '신기전'에서 본 이미지를 떠 올리고 있는 듯 .. 더보기
촛불로 확인한 민심! 꺼지지 않은 '촛불'재확인!! 촛불로 확인한 민심! 꺼지지 않은 '촛불'재확인!! 6.21 촛불집회는 여러모로 의미있는 '촛불시위'였습니다. 어제 오후 추가협상을 위해서 미국을 다녀온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대국민브리핑을 무색케 하는 집회였으며 촛불을 든 시민들은 추가협상이 아니라 재협상을 요구하며 정부의 추가협상은 '대국민사기극'이라는데 동감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 '대국민 특별기자회견'을 끝으로 조용할 것 같았던 시민들의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았고 그동안 정부는 언론을 장악하려는 음모를 서슴치 않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농식품부에서는 MBC방송의 'PD수첩'을 고발하는 것과 동시에 조중동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과 관련한 불매운동을 벌이는 네티즌들을 검찰이 직접 검거에 나서겠다는 역공을 펴는 한편, '추부길'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