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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의 요정

일일투어,타임머신 탄 듯한 묘한 기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타임머신 탄 듯한 묘한 기분 -대폭발한 '셔터' 이유는 뭘까- 만약 '타임머신'이라는 기계가 존재한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마음대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운명을 조작할 수 있을 것. 정말 대박날 수 있는 기계다. 이 공상의 기계 '타임머신(Time Machine)'은 영국의 소설가 웰스(Wells, H. G.)가 1895년에 발표한 공상 과학 소설의 제목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인간들은 참 쓸데없는 욕망과 망상에 사로잡힌 동물같기도 하다. 타임머신은 없다. 그러나 타임머신은 존재하지 않지만 과거의 한 장면들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포착하거나 촬영해 두면 최소한 과거의 모습은 고스란히 회상할 수 있는 기막힌 기술이 .. 더보기
유년기 추억 되돌려 준 꿈 같은 마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이런 마을 보신 적 있나요?...-Hornopirén, 유년기 추억 되돌려 준 꿈 같은 마을-  그 다리 위에 서면...하루종일 배고픈줄 모르고 놀다가집으로 가는 길에 내려다 본 개울개울만 건너면 그곳에는 엄니께서 기다리고 계셨다.지가 놀다가 배고팟지만괜히 짜증을 부리며 밥타령그 다리 위에 서면 까마득히 오래된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난다.수정같이 맑고 고운 개울그곳은 또한 엄니와 나를 갈라놓은 곳시방 다시 그 개울을 건너도 엄니는 곁에 안 계신다. 우리는.. 더보기
남미, 깜둥아 거기서 뭐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남미, 깜둥아 거기서 뭐해?-풀꽃과 깜둥이-ㅋ 깜둥아 거기서 머해?...뿌에르또 몬뜨 시장과 터미널을 오가면서 늘 걷던 인도를 벗어나 언덕 위에 핀 풀꽃들에 한 눈 팔렸다. 그곳에는 노란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있었는 데 색깔이 너무도 선명한 모습. 이같은 풍경은 산티아고에서 뿌에르또 몬뜨까지, 다시 빠따고니아로 길게 이어지고 있었다. 지구반대편 칠레의 봄은 전부 노랑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한 줌의 흙이라도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풀꽃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 풀꽃들이 살고있는 동네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