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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2,500명 어린이들이 만든 '호국' 태극기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2,500명 어린이들이 만든 '호국' 태극기 한 노인이 오랜동안 서서 바라보고 있는 장소에는 조그만 타일 2,500개가 모여 하나의 커다란 태극기를 만들고 있었다. 이 태극기는 전국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일일이 그린 크레파스화를 타일에 옮기고 조합하여 만든 작품이었는데, 서울 영등포 소재 L백화점 앞에 전시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작품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명단이 태극기 곁에 빼곡하게 함께 전시되고 있었다. 이런 모습이었다. 이 작품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작품을 가만히 살펴보니 대부분 자연과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다. 우리 어린이들의 동심이 모여 하나의 태극기를 완성한 흔히볼 수 없는 작품이었다. '태극'의 네 귀퉁이를 장식하고 있는 '건곤감리'가 .. 더보기
지리산 댐? '정치인' 입 부터 댐질했으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지리산 댐? '정치인' 입 부터 댐질했으면! 지난 5월 2일 천왕봉 등반을 위해 지리산 백무동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임천강에 피어난 진달래를 보며 홀딱 반하고 말았다. 진달래는 임천강변의 거뭇한 바위틈새에 무리를 지어 피어있는가 하면 작은 틈바구니 곳곳에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다. 그 꽃들은 옥수와 같이 맑은물과 함께 그야말로 선경을 만들고 있었으나 일행을 태운 버스로 이동하던 중이라 차마 발길을 세울 수 없었다. 오래전 지리산 계곡의 5월은 동면에서 깨어난 반달가슴곰 가족이 어슬렁 거리며 주린배를 채우려 이곳으로 내려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잠시, 임천강 곳곳에는 '지리산댐 반대'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었다. 나는.. 더보기
MBC는 어느쪽일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명박 서쪽 박근혜 동쪽 'MBC'는? 지난해 12월 서울풍물시장을 다녀 오면서 풍물시장에 널려있는 오래되고 재미있는 광경앞에서 시간 가는줄 몰랐다. 서울풍물시장은 잘알려진대로 청계천 복원사업으로 인해 동대문 운동장 축구장 안에 터를 잡고 시민들의 알뜰장터 벼룩시장으로 사랑받아 왔던 동대문풍물벼룩시장이 동대문 야구장과 함께 모두 철거가 되면서 새롭게 신설동에 조성된 것으로 서울시가 마련한 시설이며 250여 점포가 들어서 있는 곳이다. 풍물시장에 가면 우리나라의 현대사를 고스란히 담아둔 생활용품 등이 부르는 게 값으로 매겨질 뿐만 아니라 풍물시장을 둘러보는 동안 지금은 잊혀진 시절을 추억할 수 있고 신세대들은 어른들이 살아왔던 생활상을 고스란히 접할 수 있는 곳.. 더보기
추락사고 사례로 본 제2롯데월드 '대형참사' 예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추락사고 사례로 본 제2롯데월드 '대형참사' 예고! 며칠전 남미 칠레로 떠나는 지인을 배웅하기 위해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 간적 있다. 그는 비행시간이 긴 여행이나 비행기를 여러번 타야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서 이번에는 유럽쪽 노선을 택했다.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프루트로 직항로로 도착한 다음 그곳에서 바로 남미 칠레의 산티아고에 도착할 예정이고 지금쯤 여행에 지친 몸을 추스리고 있을 것이다. 그를 공항에서 배웅하는 동안 나는 어느새 내가 출국장을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출국장을 나설 때 알 수 없는 두려움 같은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이었는데, 그건 다름이 아니라 비행기를 탈 때 마다 느끼는 공포였고 어쩌면 출국장의 모습이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불필요한 두려.. 더보기
제2롯데로 한강서 '허드슨강 기적' 보기 힘들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제2롯데로 한강서 '허드슨강 기적' 보기 힘들다! 이명박정부의 특정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 제2롯데 112층(555m) 건축 추진은 전문가들의 충언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롯데는 추진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들은 국회 국방위에서 국방위 소속 의원들의 안전사고 위험 지적에 대해서 국방부 관계자와 함께 활주로 앞에 건출될 예정인 초고층이 비행기의 운항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공표하며 특정기업의 사업과 국가안보 문제는 별개임을 보여준 파렴치한 모습을 연출했다. 꼿꼿장수로 알려진 전 국방장관 김장수 의원은 불과 1년전에도 검토 자체가 불가했던 국가 안보시설이 112층을 위한 활주로 변경등으로 하루아침에 바뀐 사실에 대해서 당혹감과 아울러 불쾌감을 드러냈.. 더보기
칼로 벤 듯한 아파트 '활주로'와 일직선 우연일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칼로 벤 듯한 아파트 '활주로'와 일직선 우연일까? 이명박정부의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제2롯데 112층 건축과 관련하여 서울공항의 활주로 이착륙 방향을 한번더 알아보기 위해서 서울강남의 구룡산(306m)에 올라 서울동부지역을 관찰하던 중, 내 블로그에 포스팅 해 둔 칼로 벤듯한 재미있는 아파트가 떠 오르면서 내가 꿈꾸는 그곳 :: 칼로 자른듯한 '아파트' 보신적 있나요? 집으로 돌아와서 그 아파트와 서울공항 활주로가 일직선상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기로 했다. 구룡산 정상(306m)에서 본 서울 동부지역 모습, 가운데 잠실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우측 지역은 고도제한으로 저층으로 건축된 건물이 다수다. 그림속 하얀기둥은 잠실 제2롯데 112층이 건.. 더보기
공군수송기 추락사건 '여론조작' 국방부 예나 지금이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공군수송기 추락사건 '여론조작' 국방부 예나 지금이나! 이명박정부의 특정 재벌에 대한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 제2롯데월드의 112층 초고층 빌딩 추진은 마침내 국방부로 부터 서울공항(성남 공군기지)의 활주로 방향을 3도 정도 우회하면 '문제없음'으로 발표하면서 국방부의 처신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음은 물론이다. 따라서 나는 이 문제가 군 전체의 사기는 물론 명예를 중시하는 군 지휘관의 옳지못한 태도로 보아 서울공항이 잘 조망되는 청계산 매봉에 올라 현장취재 ' 아세요? 청계산추락 공군기 53명 전원 사망!'를 한 바 있고, 짙은 안개속에서 추락한 공군 수송기 C-123기의 추락을 재현해 본 시뮬레이션 당시 사고원인은 짙은안개 때문이었다. 군 지휘관 출신의 한.. 더보기
추락 공군기 '위치' 구글어스 다음지도 비교해 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추락 공군기 '위치' 구글어스 다음지도 비교해 보다! 이명박정부의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잠실 제2롯데 112층 건축추진과 관련하여 설연휴가 시작되기전 ' 아세요? 청계산추락 공군기 53명 전원 사망!'이라는 제하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명박정부가 군軍이 그동안 지켜온 전략적 거점을 일시에 무력화 시키는 발언(국빈용으로 1년에 한두차례 사용할 뿐)으로 국방부장관 까지 이명박정부에 동조하며 신축112층을 위한 활주로 방향을 이동하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건축추진에 대해서 만에 하나 있을 법한 대형참사의 예로 1982년 6월 1일 오후 2시 49분 청계산에 추락한 공군수송기 C-123기의 참상 현장을 전한 바 있다. 짙은안개로 서울공항(공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