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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비안 해적

우도,내가 본 제주 속의 작은 보물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우도에 살으리랏다-내가 본 제주 속의 작은 보물섬-  바로 이곳이야. 내가 찾던 보물섬... 지난 주말 2박 3일의 여정으로 '제주 속의 제주' 내지 '섬 속의 섬'으로 불리는 우도를 다녀왔다. 벼르고 별렀던 제주 여행이자 꼭 가 보고 싶었던 여행지가 우도였다. 다른 곳은 몰라도 우도 만큼은 제주도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 같았다. 제주를 찾는 사람들의 수는 내외국인 포함해 한 해 700만명 정도가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우도는 다른 관광지에 비해 수가 적다고 하지만, 한 해 평균 대략 100만 명 정도가 찾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1/7이 우도를 다녀가는 것. 만약 우도의 교통편이 보다.. 더보기
콩돌 보석을 품은 보물섬 아시나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콩돌 보석을 품은 보물섬 아시나요? --생명과 평화의 섬 백령도를 꿈꾸며/ 제5부,백령도는 보물섬이다- 카리비안 해적들이 숨겨 놓았다는 보물은 사람들이 지어낸 허구에 불과했지만 백령도를 찬찬히 둘러보는 동안 백령도는 보물섬이 틀림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령도에서는 어디를 가나 해당화가 눈에 띄었는데 점박이 물범 생태투어를 막 시작한 이래 우리 일행을 태운 버스 창 밖으로 어디를 가나 해당화가 눈에 띄었다. 해풍으로 백령도가 잉태한 향기는 해당화 였을까.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귀한 해당화가 지천에 널려있어서 투어버스 기사님께 해당화를 일부러 심었느냐고 물어봤더니 옹진군의 상징꽃이 해당화라는 말에 투어에 나서기 전 자료조사가 백령.. 더보기
MB정권, 반대로 딴대로 가는 두가지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정권, 국민과 소통하지 못하는 두가지 이유 -MB정권과 한나라당, 반대로 딴대로 가는 두가지 이유- 우리 국민들이 한 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는 4대강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오면서 정부와 여당의 정책들을 다시 한번 돌아 볼 기회가 생겼다. 미리 결론을 말하면 인간이 할 짓이 못되었다. 인간이 육축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아니 육축이라 할지라도 그들만의 소통방법이 있게 마련인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들 끼리 소통이 안된다는 것은 소통방법에 있어서 보통사람들과 다른 게 반드시 있게 마련이어서 도대체 그게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 본 것이다. 답은 여전했다. 정부와 여당이 국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밀어부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