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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죽음

최진실 '49재' 꼭 해야만 했나? 故최진실 '49재' 꼭 해야만 했나? 오늘 아침, 잠시 티비를 보다가 故최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며 조금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진실의 장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고인을 취재하면서 그녀의 주검이 안치되었던 S의료원의 모습과 장례가 진행되던 모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었다. 그 속에는 최진실의 절친한 친구였던 이영자와 최진실이 죽음에 이르기 전 먼저 세상을 떠난 故안재환의 미망인 정선희와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료연예인들과 친지 여러분들이 참석했고 장례식을 끝까지 지켜 본 방송과 언론사의 카메라와 기자였다. 장례식장 주변에는 그녀가 국민배우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조문객들의 수가 적어서 또한 나를 당황케 한 것인데 그 내용을 포스팅 하자 한 블로거가 닉을 바꾸어 가며 집요하게 그 기사.. 더보기
'손숙' 등 조성민 친권반대 회견 지나치다! '손숙' 등 조성민 친권반대 회견 지나치다! 나는 얼마전 故최진실와 조성민씨 사이에 남겨둔 두 아이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을 조성민 최진실의 '아이'들이다! 라는 제하의 글을 통하여 조성민이 일반에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지라도 아이들의 친권에 대해서는 '조성민'이 옳다는 입장과 함께 조성민과 한때 처남과 장모 사이였던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램했다. 그런데 위 글을 포스팅 하자 마자 몇몇 네티즌들이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smismi 2008/10/30 17:10 양육권과 친권을 동시에 요구했다면 사람들이 욕하는 정도가 줄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양육은 안하고 친권과 재산권만 요구한다고하니..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는거 아닐까요? 조성민씨가 친권을 포기하는대가로 최진실씨동생과 어머니.. 더보기
故최진실 케딜락에 장식된 꽃과 아쉬운 인터뷰! 故최진실 케딜락에 장식된 '꽃'과 아쉬운 인터뷰! 지난 10월 4일 오전 8시경, 하얀꽃으로 장식된 한대의 케달락이 발인을 끝으로 사람들 앞으로 모습을 내 보였습니다. 이 자동차 속에는 우리를 20년동안 행복하게 해 주었던 국민배우 최진실이 주검이 된 채 마지막으로 영면할 장소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케딜릭이 아무리 화려한들 생전에 우리들이 타는 시내버스만도 못하다는 것을 실감하며 그녀를 운구한 차량을 따라서 한줌의 재로 환원되는 장소에서 그녀의 마지막 흔적을 찾았습니다. 그녀를 마지막으로 운구한 케딜락 승용차의 기사는 고인이 된 김형곤씨를 운구한 분이며 故최진실을 운구하는 동안 그녀의 어머니 표정을 전하며 운명을 달리한 최진실을 아쉬워 했습니다. 아울러 친지분들의 아쉬움을 동시에 실어 봤습니다. Bor.. 더보기
진실아!...내 친구야!! <故최진실 장례식 풀타임 영상취재> 진실아!... 내 '친구'야!! 국민배우 故최진실 장례식 전부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오늘 고인의 장례식을 취재 하면서 진실아!...내친구야!!라며 마지막 떠나는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는 모습이 우리들 모습 같았습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했던 최진실이 마지막으로 보여준 모습입니다. 진실아!...내 친구야!! 관련 포스팅 -.국민배우 최진실 빈소, 너무 쓸쓸해 -.故최진실 빈소 발인 앞두고 톱스타 '조문'발길 이어져! 글은 동영상 속 내용으로 우리와 20년동안 친구였던 국민배우 최진실을 떠나 보내며 장례식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 봤으며, 발인을 끝으로 빈소를 떠나는 순간부터 우리를 행복하게 했던 그녀가 영면에 들어 갈 장지의 모습을 운구차량을 중심으로 모았습니다. 발인을 끝으로 빈소를 출발하며 우리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