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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명진 스님 안상수 병역기피 명쾌한 호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명진 스님 안상수 병역기피 명쾌한 호통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군대 갔다 오세요- 거짓말을 했어요. 국회의원이라는 작자가, 원내총무라는 작자가,병역기피자가,군대도 안갔다 온 사람이... 딱 좌파!...아는 글자는 좌파밖에 없어요. 그렇게 좌파가 싫으며는 왼쪽눈도 감고 다니고 왼쪽팔도 쓰지 말고 왼쪽 다리도 쓰지말고 깽깽이 걸음으로 걸어야지 감히 어따 대고 좌파 우파를 논하고 있나 지난 28일 오전 11시 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 봉은사의 일요법회에서는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의 진리와 정의를 담은 메세지가 세상을 향해 선포되고 있었습니다. 이날 법회는 예고된 대로 이명박 장로정권의 한나라당 원내 대표 안상.. 더보기
초계함 참사 실패로 끝난 대국민 정치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초계함 참사 실패로 끝난 대국민 정치쇼? 어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금번 원인 미상의 폭발물로 침몰된 우리 초계함 천안함에 대한 수색 구조작업이 늦어지는 등 천안함 침몰에 대한 국방위원회의 질의 응답이 있었다. 매우 늦음감 있는 대국민 의혹풀기 였고 그동안 이명박대통령은 긴급안보장관회의를 주재 한다면서 사흘동안 벙커속을 들락날락한 직후였다. 유사시도 아닌 평시에 국가 수뇌부가 벙커를 들락 거리는 모습은 세상의 웃음 거리가 되고있지만 그들을 웃음 거리로 만든 곳은 벙커 뿐만 아니었다. 이른바 벙커정부 요인들은 대부분 군미필자들이나 징집면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국방부 장관 내지 합참부에서 '비상'이라고 소리만 쳐도 모두 머리를 쳐박고 숨어야.. 더보기
안상수 독설파문 '조선일보' 돌아서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안상수 독설파문으로 '조선일보' 돌아서나? -안상수 독설파문 우연한 농담이 아니었다- 민주세력 등으로 부터 이명박정권의 나팔수로 불리우는 언론을 가리켜 조중동이라는 별칭으로 불러왔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MB정권으로 부터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일까요? 이른바 정치검찰과 함께 한명숙 전 국무총리 죽이기에 나섰던 조선일보가 지난 3월 23일자 사설에서 이례적으로 이명박정부의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의 독설을 다루며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해 온 봉은사 주지 진명스님의 입장을 그대로 전달하며, 이번 독설 파문의 배경이 우연히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MB정권(한나라당 대표 안상수)이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드.. 더보기
안상수 독설파문 봉은사 신도 뿔났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안상수 독설파문 봉은사 신도 뿔났다 -안상수 독설로 '왕싸가지' 된 나경원- 안상수의 독설 파문은 마침내 불교계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봉은사 신도를 뿔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금번 독설 파문의 배경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이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만들려는 움직임에 따라, 이명박 장로정권의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가 4대강 죽이기 사업이 국민적 반대에 부딪치자 이를 반대하는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과 봉은사를 총무원의 직영 사찰로 만들 음모에 가세하면서 부터 국론 분열에 이어 종교분열을 획책한 질나쁜 발언이 나온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일반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미 포스트를 통해 알려진 것 처럼 안상수의 독설 파문은, 종단의 불협.. 더보기
명진 스님 눈물어린 봉은사에 가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명진 스님 눈물어린 봉은사에 가다 거짓말로 흥한 정권은 거짓말로 망하게 되는 것일까?...올바르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사람들은 늘 거짓과 가식과 위선과 술수 등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가 하면 분노하게 만들고 애통하게 만들며 희희락락하고 있었다. 그들은 세상을 온통 무법천지로 만들며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선조들로 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금수강산 까지 훼손하며 나라 전체를 분열시키며 하늘 높은줄 모르며 날뛰고 있는 모습이었다. 모두 거짓말로 시작하여 거짓말로 사람들을 미혹하며 거짓말로 세상을 속이고 살아오고 있었다. 모두 말을 통하여 사람들의 가슴에 생채기를 냈고 말을 통해 사람을 죽이고 있었다... 더보기
봉하마을 찾은 '해인사' 스님들<봉하마을 표정 9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봉하마을 찾은 '해인사' 스님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어제 오전 6시 40분 경 투신 서거 직전 남긴 유서에서 "...삶과 죽음은 모두 자연의 한조각이 아니겠는가?..."라는 마지막 말을 세상에 남기고 부엉이 바위로 향했습니다. 노 전대통령은 이미 삶과 죽음을 해탈한 모습이었고 그가 던진 육체 조차도 자연속 하찮은 한 존재에 불과할 뿐 한 때 민주대통령으로 입었던 권세가 후세의 사람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노 전대통령은 천주교 세례를 받았지만 해인사를 몇차례 방문한 인연과 2003년 조계종 종정인 법전 스님이 권양숙 여사에게 '대덕화(大德花)'라는 법명을 내렸을 정도로 불교와 깊은 인연을 맺어온 인연으로 오늘 오전 노.. 더보기
이명박이 끄지 못한 '촛불'들!... 이명박이 끄지 못한 '촛불'들!... 최근 '촛불'이나 '정치'에서 관심을 뗀 이유는 촛불이나 정치가 제게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적지않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으로 애써 촛불이나 정치적 관심사로 부터 멀어졌을 것인데, 그 이유를 나열한다는 것 조차도 피곤한 일입니다. 이런 무관심은 제가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가 아니라(?)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떠든들 '소 귀에 경 읽기' 같은 관심은 최소한 이명박정부가 임기를 마치는 동안 계속 될 것이라는 생각에 관심을 돌렸던 것인데, 어제 기분 전환도 할겸 '맘마미아'를 관람하기 위하여 코엑스 메가박스로 발길을 돌리면서 그곳에서 가까운 봉은사에 잠깐 들렀습니다. 봉은사는 도심속 사찰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수도산에 있는 사찰이며 서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