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딩

Casa Bianca  Casa Bianca -초딩 때 좋아했던 칸소네- Casa Bianca C'e' una casa bianca che, Che mai più io scorderò Mi rimane dentro il cuore... Con la mia gioventù. Era tanto tempo fa, Ero bimba e di dolore Io piangevo nel mio cuore Non volevo entrare là. Tutti i bimbi come me Hanno qualche cosa che Di terror li fa tremare E non sanno che cos'è. Quella casa bianca che Non vorrebbero lasciare E' la loro gioventù Che mai .. 더보기
초딩이 엄마 한테 혼나는 이유 www.tsori.net 초딩이 엄마 한테 혼나는 이유 -자물쇠를 잘 못 채운 경우의 수- "자물쇠로 꽁꽁 묶어 두긴 했는 데..." 잘 보면 단박에 알아차린다. 이 풍경을 단박에 알아차리지 못한 당신도 '초딩' 소리를 들을 지 모르겠다. 나름대로 머리를 굴렸지만 너무 착한 모습. 세상이 이러면 얼마나 좋겠는가. 자기가 아끼는 귀중품을 아무 데나 함부로 놔 둬도 누구 하나 거들떠 보지도 않는 세상.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눈에 띄는 쪽쪽 사라지고, 안 보이는 곳에 잘 감추어 둔 것 같은 데도 증발(?)되곤 하는 세상이다. 뉘 집 얜지 모르겠다만 녀석은 노는 데 정신이 팔려 후다닥 자전거를 자물쇠에 채워두고 글러브를 자물쇠 속에 대충 끼워두었다. 나중에 돌아와 글러브가 그대로 있었다면 모를까...글러브가 .. 더보기
엄마 한테 혼났지 아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래서 초딩이다 잘 살펴봐야 안다. 이래서 초딩이다. (흠...엄마 한테 혼났지 아마...^^) 그렇지만 초딩에게 세상 사람 모두는 '신뢰의 대상'이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초딩들의 회장선거 '공약' 이렇군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초딩들의 회장선거 '공약' 이렇군요! 오늘 아침 9시경, 서울 강남에 있는 W초등학교 곁을 지나다가 피켓 등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왁자지껄한 소리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그들을 따라가봤더니 이 학교에서 '회장선거'를 하고 있었고 왁자지껄한 소리는 회장선거에 출마한 학생을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학기를 맞이한 이 학교에서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학교정문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선거운동 모습이 마치 어른들 모습과 흡사했고 초등학교 아이들이 이렇게 요란한 모습으로 선거운동을 해야하는 까닭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 아이들은 지지학생의 기호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가 하면 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든 피켓 등과 같이 선거.. 더보기
내 초딩때 보다 '10,000배' 오른 세뱃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내 초딩때 보다 '10,000배' 오른 세뱃돈! 서울에서 기축년 설을 보내며 짬짬이 끄적여보는 블로거뉴스가 참 재미있습니다. 설을 쇤 풍경들이 하나 둘 기사로 올라오는 모습을 보며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분들이 그렇지 않은 분들 보다 다소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아마 지금쯤 녹초가 되었을 법 한데도 글을 올리시는 걸 보면 마땅히 할 일이 없을 때 이만한 재미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이런 분위기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명절때 배 터지게 먹은 음식 때문에 한밤중에 화장실을 들락 거려야 하는 불편을 겪을 시간이 차차 다가오는듯 합니다.^^ 요즘도 설날이 되면 세뱃돈을 받기 위해 세배를 올리는 풍습(?)이 설날 분위기를 흥겹게 해 주는데.. 더보기
서울 40년전 부산 날씨 '얼음' 꽁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 40년전 부산 날씨 '얼음' 꽁꽁! 한이틀 서울에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한강지류에 있는 한 연못이 꽁꽁 얼어 붙었다. 이곳은 한강의 지류인 서울 송파구 탄천변 수생식물을 키우던 한 연못인데 생태하천의 모습을 보러가기 위해서 나선 길에 만난 이 연못의 얼음은 얼마나 꽁꽁 얼었는지 두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런데 이렇게 꽁꽁 언 연못을 찾는 사람이 한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 얼음판을 보면서 국민학교(초딩)를 다니던 40년도 훨씬 더 넘은 부산의 날씨를 떠 올렸다. 그 당시 겨울날씨가 한이틀 서울에 불어닥친 서울의 날씨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그때 겨울방학을 맞이하면 날씨가 더 추워지길 기다렸다. 그래야만 얼음판에서 '썰매'를 탈 수 있었.. 더보기
촛불집회가 끝나도 여전한 '정쟁' 왜그럴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촛불집회가 끝나도 여전한 '정쟁' 왜그럴까? 바둑을 둬 본지도 오래다. 시원한 그늘 밑이나 골방에 앉아서 '내기바둑'을 두며 열올리던 시간은 저만치 가 있고 가끔씩 예기치 못한 패전을 두고 '복기'를 해 보며 슬픔을 달래보던 시간도 까마득하다. 바둑을 두지 않은 이유는 삶에 쫒긴 탓도 있지만 내가 바둑을 그만 둔 결정적인 요인은 다른데 있었다. 겨우 '아다리(단수,あたり)' 정도만 알던 아들넘을 학원에 보냈더니 정석을 배운 그넘은 하루가 다르게 검은 바둑돌을 줄여 나갔고 마침내 초딩 5학년이 채 되기도 전에 '초단'을 거머쥐며 동네바둑이던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 기분 알란가 모르겠다. 그러나 얼마나 기뻣는지 모른다. 요즘, 포털 등지에서 벌어지고 .. 더보기
요즘 보기힘든 '두레박과 우물' 황도서 만나! 요즘 보기힘든 '두레박과 우물' 반갑다! 요즘 신세대들은 이런 모습을 만나도 별로 감동을 할 것 같지 않다. '나무꾼과 선녀'나 '바늘과 실' 처럼 늘 같이 따라 다니는 '두레박과 우물'은, 남도의 바닷가에서 보고 깔라파떼에 있는 뽀사다 호텔에서 만나 후 한동안 볼 기회가 없다가 그저께 안면도의 천수만 변에 있는 황도의 나문재자연농원에서, 우리네 우물의 모습과 조금은 달라 보이는 '두레박과 우물'을 만났던 것이다. 이 우물곁으로는 화원이 펼쳐져 있고 근사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우물의 용도는 식수로 사용한 흔적보다 농원에 물을 주기위한 시설이나 조형물 처럼 만들어져 있었는데 통나무를 깍아서 만든 두레박이 인상적이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상수도' 시설이 되어 있지만 우리가 자랄 때만 해도 우물은 흔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