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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별건수사,말 안듣는 '검찰' 어떻게 손 보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별건수사,말 안듣는 '검찰' 어떻게 손 보나? 말 안듣는 검찰 어떻게 손 볼 것인가?라는 말은 정치검찰로 불리우는 검찰을 어떻게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합당하게 누리게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뒤집어 말하면 검찰이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불편부당하게 구속하거나 침해하고 있다는 말이다. 마치 검찰을 위해 국민들이 존재하는 것과 다름없고 특정 권력을 위해 국민들이 존재하는듯한 매우 불합리한 모습이다. 이런 모습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해방이후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약 100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에 '민주정부' 10년 정도의 기간만 그나마 검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 개신교 장로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다시금 정치권력과.. 더보기
불행한 부부의 7가지 습관과 '행복'의 홈런! <영상> 불행한 부부의 7가지 습관과 '행복'의 홈런! 지난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었던 '고객감동 창의발표회'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미 이 행사에 대한 대략적인 스케치를 하고 여러분께 소개해 드렸는데 행사를 마친 소감은 의외로 나 스스로 서울시정에 대해서 잘모르거나 알려고 하지 않거나 무관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기회가 닿는데로 서울시민의 입장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시정을 파헤쳐(?) 보리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그러는 한편, 지구촌에서 가장 과밀하여 복잡하며 별의 별 사건사고가 다 발생하는 '서울특별시'의 시장은 머리속이 얼마나 복잡하게 돌아갈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고객감동 창의발표회를 참관 하면서 서울시정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마.. 더보기
형님!...저...'농림부장관'되고 싶어요!... 형님!...저...'농림부장관'되고 싶어요!... -아름다운 호박이 있는 농촌- 아래의 호박들은 그 모습들이 너무도 앙증맞고 귀여워 한입 덥석 깨물면 너무도 맛있어 보인다. 호박이 호박답지 않고 마치 과일을 닮은 이 호박은 호박이라고 하면 믿지 못할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뭇사람들을 현혹하는데 이 호박들은 먹지 못하는 관상용호박이다. 그러니까 눈으로 보며 즐기는 호박이지 먹을 수 없는 호박이다. 아무렴 먹지 못하는 호박일까만 이 호박으로 조리를하면 정말 맛없는 호박임을 알 수 있다. 호박은 꽃 조차 홀대를 받으나 그 맛은 가히 호박다운 맛을 보이건만 이 호박들의 맛이란 정말 '아니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호박에 금을 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못하는 것 처럼 이 호박이 제아무리 예뻐도 속맛은 형편없던 것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