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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과 번개

Patagonia, 전설에 이끌린 먼지길 트레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낮선땅 둘러보기-Patagonia, 전설에 이끌린 먼지길 트레일-누군가 말했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고... 도가 지나친 표현이지만 그럴 듯 하다. 집이란 참 편한 곳이다. 모든 게 다 갖추어져 있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곳. 부모 형제는 물론 먹거리와 생활 필수품이 구석구석 박혀있다. 아무때나 시도 때도 없이 꼭지만 돌리면 쏴 하고 쏟아지는 수돗물처럼 편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리모콘 하나 또는 키보드 하나만 누르면 온 세상 소식이 순식간에 눈 앞에 펼쳐진다. 배 고프면 스마트폰.. 더보기
물폭탄 위력 '양재천' 이렇게 바꿔 놓았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물폭탄 위력 '양재천' 이렇게 바꿔 놓았다 -물폭탄 양재천 숲 '누더기'로 만들다- 오늘(17일) 아침 서울의 하늘에는 검은 구름이 잔뜩 끼었다. 일기예보는 오늘밤 부터 다시 200mm에 가까운 폭우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여 쏟아질 것이라고 하고 있고, 또 한차례 물난리를 예고 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마치 전쟁을 앞둔 긴장이 감돌고 있다. 중부지방이나 남부지방에 내렸던 장맛비는 그 위력이 거셀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표현처럼 물폭탄 내지 물벼락과 같이 집중호우가 지나간 자리는 쑥대밭으로 변모되었다. 어제 오후, 서울지역에 물폭탄이 쏟아지기 직전 마지막으로 본 양재천의 모습은 생태하천으로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도심속의 하천이었지만 탄천이 범람할 것 같은 위기속에서 가 .. 더보기
천둥.번개.폭우로 암흑천지된 서울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천둥.번개.폭우로 '암흑천지'된 서울 조금전 오후 3시 30분 경 부터 서울지역에는 천둥과 번개와 폭우로 순식간에 암흑천지로 변했습니다. 처음에는 간간히 내리는 빗줄기와 함께 먼 곳에서 천둥과 번개가 이어졌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천둥과 번개의 횟수가 늘어났고 폭우를 동반하며 한여름 장마철에나 볼 수 있는 광경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시각(오후 3시 35분 현재)은 조금전 까지 광풍처럼 휘몰아치던 천둥과 번개와 폭우는 누그러졌고 다시금 환한 평시의 모습을 회복했고 간간히 천둥소리만 들릴 뿐입니다. 천둥.번개.폭우로 '암흑천지'된 서울 영상과 그림은 약 1시간에 걸쳐 서울지역을 암흑천지로 만든 모습입니다. 이 광경은 수서지역에 잠시 볼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