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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한명숙 현장 검증 '매트릭스' 보는 듯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현장 검증 '매트릭스' 보는 듯 총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 할 수 있을까요? 총알은 총에서 발사되는 순간 초당 800m~1,000m/s의 속도로 날아가며 최후의 속도는 초당 40m/s로 급격히 속도가 감소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총알의 속도는 초고속 카메라로 카메라로 촬영하지 않을 경우 사람의 육안으로는 식별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보통 영화나 TV에서는 1초에 24~60프레임(24장에서 60장의 사진) 정도를 촬영하고 보여주는데 이 사진들을 연속해서 보여주면 시각에 남는 잔상과 함께 자연스러운 동작이 연결되는 것이죠. 그에 비해, 초고속 카메라는 1초당 4,000컷 이상의 이미지를 촬영하고 이렇게 촬영된 이미지를.. 더보기
울타리는 '진달래'를 구속하지 못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울타리는 '진달래'를 구속하지 못해! 얼마전 진보적 성향의 버락 오바마가 유색인종으로는 최초로 미국 대통령이 됐다.그는 취임이후 미국의 역대대통령들이 줄곧 저질러온 제3국에 대한 만행에 대해서 전혀 다른 입장을 취했다. 퇴임직전 한 기자로 부터 구두투척 세례를 받은 전쟁광 부시와 전혀다른 그의 입장은 당장 '이라크철군'이라는 카드로 만들어져 최소한 1년후에는 이라크 주둔 미군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부시 등으로 부터 911사태를 일으킨 당사자로 지목된 알카에다와 그들을 지원한 것으로 판단한 사담 후세인과 오사마 빈라덴 등 테러행위자나 테러 소탕 명분으로 발을 들여 놓는 중동 땅은, 그들의 명분과 달리 다수 세계사람들은 이라크에 묻힌 석유에 눈독을 들인 .. 더보기
체 게바라와 '에덴'으로 떠난 사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체게바라와 '에덴'으로 떠난 사람 지난 2월 초,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만난 K사장은 초췌한 모습으로 형제들과 함께 출국장 곁을 서성이고 있었다. 1시간 후면 이역만리 남미땅으로 떠나야 하는 그가 초췌한 모습을 보인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다. 고국에서 6개월 동안 머무는 동안, 그는 일어설 수 조차 없는 어머니의 노환 병간호를 도맡아 하며 어머니를 일으켜 세웠고 비자가 다하여 남미땅 그가 살고 있는 파타고니아로 돌아가려던 참에 출국장에서 만난 것이다. 그는 눈물을 보이진 않았지만 표정속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져 있었고 금방이라도 대성통곡할 것 같은 모습으로 나를 대면한 것이며 그의 등에는 커다란 짐가방이 무겁게 매달려 있었다. 무엇이 그토록 그를 슬프게 한 .. 더보기
이명박대통령 '300억' 기부 시기 적절치 못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명박대통령 '300억' 기부 시기 적절치 못하다!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치뤄진지 1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어떤 사람들은 10년의 까마득한 세월이 흐른듯한 착각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의 말에 의할것 같으면 이명박정부가 끝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40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는 짧은 시간을 늘려서 살고 있는 어쩌면 불행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지난 1년을 뒤돌아 보면 정말 '다사다난' 했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한 해 같다. 노무현 참여정부와 소위 민주정부 10년이 끝나는 시점에 '민주정부'나 '민주시민'이 그토록 싫어하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으니 아마도 지난 1년은 10년의 세월보다 더 지겨웠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지난 10년을 뒤돌아 보면.. 더보기
'양치는 소녀'의 슬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양치는 소녀'의 슬픔! 태초의 모습을 만나는 길은 쉽지 않았다. 남미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성하기만 했던 남미대륙은 바다건너 온 에스파냐의 침탈에 속수무책이었다. 그들은 단지 이 땅에서 금은보화를 갈취한 것만으로도 부족하여 대를이어 이 땅에 살고 있던 인디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한편 그들 대부분을 동물이하로 취급하며 살륙했었다. 그 숫자가 800만에 이른다. 지금으로 부터 약 500년전의 일이다. 그들은 서구의 역사에 '신대륙발견'이란 말도 안되는 역사를 전파하며 그들의 만행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남미에 관심을 두기 전 까지 나는 그들의 말대로 남미땅은 아무도 살지 않는 미지의 땅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 거짓역사를 만들어 간 사람들은 대부분 서구의.. 더보기
김민석구속 민주당만 '쪽'팔릴 일인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김민석구속 민주당만 '쪽'팔릴 일인가? 나는 한때 '스파게티'에 심취한 적이 있다. 스파게티는 토마토와 마늘과 올리브유와 바질과 같은 허브 등으로 맛을 낸 기가막힌 요리였다. 물론 우리 음식들의 성향과 같이 지방에 따라서 사용하는 재료가 조금씩은 달랐지만 소스를 만드는 기본재료는 다 거기서 거기였다. 이를테면, 조개를 넣은 스파게티는 마르mar라는 이름이 앞섰고 쇠고기를 넣으면 미트meat가 첨가 되었다. 그러나 모두 스파게티였다. 우리네 '칼국수'와 전혀 다른 음식이었고 밀가루 종류도 달랐다. 그러나 공통적인 점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김치를 넣어서 만드는 칼국수는 김치칼국수가 되듯 바지락을 넣어서 끓이면 바지락 칼국수가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지 출처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