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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태풍 말로 북상 서울엔 장대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태풍 말로 북상 서울엔 장대비 제 9호 태풍 말로의 북상으로 인해 서울은 오늘(5일) 오후 1시 부터 오후 3시 현재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사흘전 태풍 곤파스의 피해 복구가 아직도 진행중인 가운데 내리고 있는 장대비는 또 어떤 피해를 줄지 내심 걱정이 됩니다. 태풍 '말로'의 의미는 '구슬'로 알려져 우리에게는 구슬이 주는 친숙함이 있지만 현재 천둥과 번개와 함깨 내리는 장대비를 보니 구슬같이 굵은 빗방울 같이 느껴 집니다. 벌써 서울지역에는 2시간 째 장대비가 퍼붓고 있는데 정말 걱정되는군요. 그래서 말로가 북상하면서 만들고 있는 장대비가 쏟아지기 직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붓는 장대비를 영상에.. 더보기
4대강,100일 기도 첫번째 응답 장대비 내리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대강,100일 기도 첫번째 응답 장대비 내리다 종교 4단체의 4대강 살리기 기도가 마침내 응답을 받은 것일까?...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밤새 장대비가 내리고 있고 우리 선수들이 경기가 예정된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오신다는 소식이다. 그래서 길거리 응원은 비를 맞으며 대한민국을 외쳐야 할 것 같지만 왠지 비 소식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주지하다시피 대한민국은 시방 온통 4대강 사업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천안함 사건 마저 4대강 사업을 밀어 부치던 이명박 정부의 발목을 붙들고 놔 주지않고 있는 모습이다. 그 뿐만 아니다. 천안함 침몰에 이어 나로호 까지 추락하면서 뭐 하나 제대로 돼 가는 일이 없는 모습이.. 더보기
하루아침에 만들었다는 '아침못' 아세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하루아침에 만들었다는 '아침못' 아세요? '샘밭'으로 불리우는 춘천의 신북면 천전泉田리는 선사시대의 유적들이 몇 남아있고 오래전 예맥국의 터전답게 북한강을 낀 춘천분지는 물이 풍부했다. 하루아침에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아침못'은 샘밭에서 지척에 있는데 지금의 못은 원래 아침못의 형태가 많이 훼손된 모습이라고 한다. 아침못에 얽힌 전설은 이러하다. 먼 옛날, 아침못이 있던 이 자리에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있었다고 한다. 이 부자집 주인영감은 소문난 구두쇠로 욕심쟁이로 명성을 떨쳤다고 전해지는데 그는 마을 사람들이 날품을 팔러 올 때를 제외하고 늘 문을 걸어 잠그고 살았다. (무슨죄를 짓고 살았길래?...) 가난한 이웃들이 이 구두쇠 영감을 찾아올 때.. 더보기
휴일 서울도심 학교서 '고성방가' 괜찮겠지? 휴일 서울도심 학교서 '고성방가' 괜찮겠지? 오늘 모처럼 하늘에 구멍이 난 것 처럼 장대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벌써 장맛비가 시작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는 봄가뭄의 해갈을 해 주는 단비로 농부들은 그 어느때 보다 기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동영상은 학교로 부터 200m정도 떨어진 아파트단지에서 촬영한 그림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비가 오실 때 짚신장수가 소금장수를 걱정을 하는 것 처럼 농부가 좋아하는 빗님도 도시 노동자들에게는 치명적입니다. 그가 블루컬러이든 화이트컬러이든 모처럼의 휴일날 비로 지샌다는 것은 기분 잡치는 일이죠.^^ 오늘 비가 오시는 가운데 광평대군 묘역 곁에 있었던 '궁마을'을 돌아보러 가는 길에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는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