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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사건

박근혜 '소녀 가장'으로 포장한 황우여 제정신인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그녀의 섬뜩한 표정 무섭다-박근혜 '소녀 가장'으로 포장한 황우여 제정신인가 -인간들의 본 모습은 언제쯤 드러나게 될까.요즘 대선 시즌을 맞은 대한민국에서 특정인의 본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다가왔다. 진검승부를 해야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한 순간 방심하면 목이 날아가거나 팔 다리 등 사지가 어느 한 순간에 제자리를 찾지 못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진검승부에 나선 당사자들은 각자 생존전략을 짜 놓고 살아남기 위해 별의 별 수단을 다 동원해 가며 살아남기 위한 묘책에 몰두하게 될.. 더보기
10.26의거, 한국판 킬링필드 막은 김재규의 거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국의 킬링필드 막은 10.26의거 -새누리당, 평가 대상이 평가나선 부마항쟁기념사업 모순- 대선을 앞 둔 대한민국 국민들은 '유신의 심장'을 쏜 김재규의 증언 중 아래 증언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몇이나 될까... 소름 끼치도록 무서운 증언이 김재규로부터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 말은 밖에 안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각하(박근혜의 애비 박정희) 말씀은 "이제부터 사태가 더 악화되면 내가 직접 쏘라고 명령하겠다."하니까. 차지철 경호실장은 "캄보디아에서는 300만명이라고 하는 것도 희생을 시켰는 데 우리 대한민국은 100,200만명 희생한다고 문제될 거 있느냐"고 이러한 얘기가 나옵니다. 들으면 소름이 끼칠 그런 이야깁니다.-10.26거사 .. 더보기
유신의 재물이 된 홍사덕의 말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유신의 재물이 된 홍사덕의 말로 -어느 처녀보살의 재물- 인혁당사건의 실체가 5.16처녀보살의 발목을 붙든 것일까요. 잠시 인혁당사건의 실체에 대한 증언을 되돌려 보겠습니다. "...대신 사형을 집행한다는 판결문을 읽고 유언을 물었다. “난 억울해. 하지만 언젠간 모든 일이 밝혀질 거요.” 사형수는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다. 집행관은 사형수의 머리에 검은 복면을 씌웠다. 목에 밧줄도 감았다. 잠시 뒤 버튼을 누르자 사형수 발밑의 송판이 열렸다. 군의관이 다가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주검을 치웠다. “한 사람당 30분씩 걸렸다”고 박 목사는 회고했다. 뒤이어 들어온 사형수들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마지막 가는 길을 위해 목사님이 .. 더보기
인혁당사건, 발목잡힌 처녀보살의 변명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발목잡힌 처녀보살의 변명 -2012 대선 후보, 방명록과 참배에 남긴 큰 차이- 이웃의 목숨을 앗아가고 극악무도한 고문을 행하는 등 사악한 과거사가 단 한번의 발언으로 정리될 수 있을까. 영장류 중에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양심이 아닌가 싶다. 양심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 선과 악을 구별하는 도덕적 의식이나 마음씨, 두 개의 서로 다른 마음이라고 한다. 자기 안의 또 다른 자아가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영장류 중 인간은 최소한의 '도덕적 의식' 내지 '마음씨'를 통해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인간적인 행위는 장려하는 동시에 가장 비인간적인 행위 등에 대해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