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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요리

Risotto alla cantonese_이탈리아 요리 무작정 따라하기 Risotto alla cantonese -따라하기 쉬운 스위스 지방의 리조또- Il risotto alla cantonese è una ricetta etnica facile e deliziosa povera di calorie Ingredienti per 4 persone -300 g di riso basmati -200 g di piselli freschi o surgelati -100 g di prosciutto cotto tagliato a dadini -due uova -due cucchiai di salsa di soia -una cipolla -olio evo -sale Procedimento:Mettere una pentola d’acqua sul fuoco a bollire. Nel f.. 더보기
이탈리아 요리와 소외된 이웃 블로그 결산 이탈리아 요리와 소외된 이웃 블로그 -2017 티스토리 결산에 부침- 당신은 누구십니까..? 2017년 티스토리 결산을 하면서 티스토리가 내게 물었다. 내가 누구냐고. 사진 몇 장을 설명하며 내 블로그를 결산하고자 한다. 중세의 복장을 한 미녀 한 분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준 곳은 르네상스의 발상지 이탈리아 피렌체 중심가이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새해가 되면 중세의 복장을 한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한다. 그 현장을 곁에서 지켜보면 마치 중세로 시간여행을 떠난 느낌이 든다. 행진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진지함은 물론 이분들이 차려입은 복장을 자세히 보면 얼마나 정교하고 아름다운 지 모른다. 무슨 일이든 대충 하는 법이 없는 사람들. 내 인생의 마지막 도전은 '이탈리아 셰프'였으므로 매우 바쁘고 진지한 시간을.. 더보기
이탈리아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물고기: IL PESCE che si usa spesso della cucina italiana 내가 꿈꾸는 그곳_www.tsori.net IL PESCE che si usa spesso della cucina italiana -이탈리아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물고기- Con il termine pesci, dal latino pisces, si intende un gruppo eterogeneo di organismi fondamentalmente acquatici, che nelle vecchie tassonomie assurgeva a classe sistematica dei vertebrati. I pesci, con oltre 32 000 specie coprono quasi il 50% del totale delle specie del subphylum vertebrata. La zoolo.. 더보기
초보 이탈리아 요리사의 이탈리아 요리 방법 엿보기: Come fare il soffritto perfetto_Come si fa cucina d'italiana Come fare il soffritto perfetto -초보 이탈리아 요리사의 이탈리아 요리 방법 엿보기- 늦게 배운 도둑 날 새는줄 모른다더니...!! 예전에는 미처몰랐다. 셰프가 얼마나 위대한 예술가인지...구글(Google)에서 모셔온 사진 한 장만으로 이탈리아 요리사의 세계를 엿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장면이다. 주방은 먼지 한 톨 없이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한 요리사가 만떼까레(mantecare)를 하는 장면이 눈에 띈다. 불과 1년 전쯤만 해도 이같은 풍경은 매우 낮설었다. 그러나 지난해 이맘때쯤 이탈리아 요리학교에 등록을 하고 나서부터는 주방과 요리사들의 모습이 전혀 새롭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우리 속담에 '늦게 배운 도둑 날 새는줄 모른다'더니 필자('나'라고 한다)의 모습이 정확.. 더보기
이탈리아 요리의 모든 것,La Cucina italiana www.tsori.net La Cucina italiana -이탈리아 요리의 모든 것- 무슨 요리를 만들고 있는 것일까...? 사진은 서초동에 위치한 일꾸오꼬 알마 꼬레아에서 시연된 셰프 파비오 자코펠리(Fabio giacopelli) 교수의 특강 모습이다. 일반인과 수퍼리오레(유학과정)를 대상으로 한 특강에 초청된 파비오는 시금치와 홀렌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수란을 포함한 노르마 파스타와 송로버섯으로 맛을 낸 오믈렛 등을 선보여 수강생들을 놀라게 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가 코 앞에서 조리되고 시식할 기회를 가진 것. 파비오가 선보인 이탈리아 요리는 보통 사람들의 상상 이상의 요리세계를 선보이며 잠시 딴 세상을 보여주었다고나 할까. 똑같은 재료라 할지라도 요리사에 따라 무한 변.. 더보기
이탈리아 요리 조리 용어,i vervi in cucina A부터 Z까지 이탈리아 요리 조리 용어 i vervi in cucina A~Z -세상의 맛과 멋을 창조하는 혓바닥- 세상의 맛과 멋은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언제부터인가 요리에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눈높이'가 아니라 일종의 심안(心眼)이랄까. 불교(대품반야경)에서 말하는 눈에는 다섯가지가 있다는데 이를 오안(五眼)이라고 한다. 흔히 말하는 심안에는 세가지가 있다. 즉 혜안(지혜의 눈), 법안(바른 법을 보는 눈), 불안(부처의 눈)이다. 첫째는 육안(肉眼)이다. 육안은 부모님께서 낳아주신 육체(肉體)의 눈으로 사물을 보는데 장애(障碍)가 없어야 한다. 그러나 육안이 아무리 밝아도 가까운 것은 볼 수 있지만 먼 것은 보지 못하며, 앞에 있는 것은 볼 수 있지만 뒤.. 더보기
이탈리아 요리,안초비로 맛을 낸 파졸리니 www.tsori.net 안초비로 맛을 낸 파졸리니-안초비와 멸치젓갈 뭐가 다를까- (흠...껍질째 다 먹는 껍질콩 아시죠...? ^^) 우리에게 '그린빈'이란 이름으로 익숙한 껍질콩(fagiolini) 위에 잘게 다져 먹음직 스럽게 올려진 양념들은 엔초비(anchovy)란 녀석이다. 필자('나'라고 한다)처럼 맨날 된장찌게와 김치 등 촌맛에 익숙해 있던 서울촌놈에게 파졸리니와 엔초비란 이름은 낮설다. 엔쵸비란 녀석은 남미의 띠에르라 델 푸에고(Tierra del fuego)에서 지인이 맛잇게 먹던 핏짜속에 들어있었지만 파졸리니는 낮선 녀석이었다. 이름만 들어봤을 뿐 실체를 만나기 쉽지않았던 것이다. 또 조선콩(?)이라면 사족을 쓰지못할 정도지만 껍질째 먹는 파졸리니란 녀석은 이탈리아의 음식문화 등을 통.. 더보기
파프리카로 페페로나타 만들기 www.tsori.net 파프리카로 '페페로나타' 만들기 -파프리카속에 파프리카있다- (ㅋㅋ...일케 귀여울수가...!! ^^) 연두빛 애벌레(?)와 붉은 색의 파프리카 한 조각이 도마 위에 놓인 흔치않은 풍경은 요즘 필자('나'라고 한다)가 심취해 있는 곳. 지난 봄부터 강행군으로 이어지고 있는 내 삶의 중요한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이루어 지리라 굳게 믿고 있다.), 머지않아 이탈리아의 문화와 역사 등이 요리속으로 숨어들어 바실리코 향기처럼 나와 여러분들을 환상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미래의 모습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모습 등을 노래말을 만들어 노래를 불렀다. 이랬다.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