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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지난 겨울에 본 가장 맵씨 있는 여성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지난 겨울에 본 가장 맵씨 있는 여성 지난 겨울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지요. 모처럼 많이 내린 눈 때문에 교통대란이니 뭐니 해서 생활에 불편을 준 건 사실입니다. 늘 겪던 일이 아니라서 그런거죠. 하지만 폭설이 아나라도 겨울이 되어 눈이 일상이 되면 눈에 대한 편견(?) 같은 것은 찾아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눈에 익숙한 일상다반사가 주종을 이루겠지요. 모처럼 내린 눈은 그래서 일상에서는 몹쓸 것 쯤으로 치부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면 두툼한 오리털 파카나 바람을 막아 줄 목도리나 어그부츠 같은 에스키모 차림을 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차림이 잠시 잠깐은 유행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해를 거듭하면 금.. 더보기
이런 '팬티'차림 여성 어떻게 생각하세요?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런 '팬티'차림 여성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서울의 날씨가 섭씨 30도를 가리키고 있으나 도시 한복판 도로위의 체감온도는 그보다 훨씬 웃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한여름에 접어든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성들의 옷차림을 보면 노출이 심한정도를 너머 눈을 마땅히 둘 곳도 없을 만큼 민망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고, 며칠전 지하철에서 만난 여성들의 옷차림 때문에 별 볼 일도 없는 지하철 광고를 한참이나 쳐다봤다. 맞은편 젊은 여성들의 핫팬티나 짧은 스커트 밖으로 노출된 반라의 모습들 때문이다. 이런 차림 때문에 불편을 겪는(?)건 여성들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잡아 당겨도 더 내려올 것 같지 않은 치마자락을 무릎쪽으로 끌어내리는 한편 계단을 오를 때면 핸드백.. 더보기
요즘 보기힘든 '팽이' 반갑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요즘 보기힘든 '팽이' 반갑다! 오늘 오후, 서울 강남에 있는 예술의 전당 곁 국악원 '예악당'에서 한 뮤지컬을 관람한 후 돌아오는 길에 대리석 바닥에 뭔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까이서 보니 '팽이'였다. 너무 반가웠다. 팽이는 요즘에야 보기 힘든 놀이기구지만 한때는 겨울철 놀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놀이기구였다. 우리나라에서 팽이는, 지방에 따라 팽이를 패이·팽돌이·뺑생이·봉애·포애·도래기라고도 한다. 팽이의 재료는 박달나무, 대추나무, 소나무의 관솔 부분 등 무게 있고, 굳은 나무로 만들어야 팽이 끝이 무디지 않아서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다. 팽이채는 보통 약 50㎝ 길이에 아이들 엄지손가락만한 굵기의 나뭇가지를 다듬은 뒤, 그 끝에 약간 홈을 파.. 더보기
30만원짜리 '소파' 3,000원 보태서 버려!! 30만원짜리 '소파' 3,000원 보태서 버려!! 우리 인간들의 꿈은 어디까지 일까? 아끼고 또 아끼며 장만한 새 집으로 이사가는 날...! 이 물건이 300,000원짜리 '소파'라면 믿기지 않으시죠? 그 동안 가족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지냈던 정들고 애착이 가득담긴 물건들이 한 순간에 주인으로 부터 버림을 받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제일 큰 이유는 너무 오래토록 가족들과 같이 산 '죄'며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는 '구닥다리'이기 때문이다. 버림을 받은 물건들도 구매 당시에는 최신 최고급 제품이었고 이웃들에게 자랑을 늘어 놓을 만 했는데 새 집으로 함께 이사 갈 생각을 하면 '쪽'팔리는 것일까? 오늘 새로 이사오는 한 집을 둘러 보면서 평소 하던 '짓거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아니나 다를까 쓸만한 제품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