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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우르밤바에서 '도요다 TOYOTA' 역주행 감행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우르밤바에서 '도요다 TOYOTA' 역주행 감행 사진은 잉카의 고도 꾸스꼬에서 치바이로 향하면서 잉카트레일 후 다시 지나치게 되었던 잉카의 젖줄 우르밤바 계곡의 모습입니다. 한가한 도로에서 도요다 지프 자동차 한대가 관광객 여러명을 짐칸에 싣고 역주행(추월)을 하고 있는 모습이 미니버스 앞좌석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당시 일행들의 표정들은 매우 신난 모습이었는데 요즘 도요다의 리콜사태 소식을 접하며 사진첩 속에 있는 도요다 지프의 모습을 보니 마치 전설의 잉카유적지 속을 역주행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황금의 나라 잉카제국도 사소해 보이는 침략자에게 속절없이 무너지며 안데스의 전설 속으로 사라졌는데, 세계 자동차 업계의 신화로 여겨지던 .. 더보기
8,658,750,000.00원의 진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8,658,750,000.00원의 진실 -아프간에 '내 아들' 파병하지 않는 방법 있다- 요즘 논란이 되고있는 아프가니스탄 파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주 이명박대통령이 대국민대화를 통해 밝힌바 있는 아프간 파병 문제에 대해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당시 영상을 참조로 이명박대통령의 대아프간 파병 입장을 살펴봤습니다. 영상 속에는 특전사에 아들을 보낸 배두성(49,중소기업 운영)씨가 아프간파병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는 모습이며 이명박대통령의 답변이 뒤를 잇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두성씨의 질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에 아프간 파병문제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 제 아들은 특전사에 들어가서.. 더보기
오바마 방한 무얼 노리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오바마 방한 무얼 노리나? 미국이 구소련에 이어 불필요하게 개입하고 장기 주둔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전쟁 때문에 탈레반 등 무장세력의 희생자는 물론 자국군의 희생도 갈수록 늘어 아프가니스탄에서 희생된 미군은 873명인데 비해 금년 한해만 238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외신을 타고 보도 됐습니다. 따라서 최근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 '매크리스털 장군'이 다급한 목소리로 4만명의 병력을 추가 파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외 이라크 등지에서 벌이고 있는 무모한 전쟁에 대해 세계인들의 따가운 눈총이 쏟아지는 가운데 미합중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고 18일,19일 양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전인 오바마의 모습이 .. 더보기
도둑놈 심보로 본 '아프가니스탄'의 미국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도둑놈 심보로 본 '아프가니스탄'의 미국 도둑놈은 어떤 심보를 가졌을까? 최는 우리 언론에서 "미국이 파병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이 (전투병 파견없이) 미미하다"는 정도로 보도되는 모습을 보자 마자 '옳거니 전투병 파견을 해 달라는 이야기구나'하고 생각했는데,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파병 이야기가 도마위에 올랐다. 무슨 일이든 슬그머니 언론에 내 비치며 국민들의 반응을 살피다가 종국에는 밀어부치는 일이 한 두건이 아니며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정치는 그렇게 시작된다. 차라리 이렇게 하는 것 보다 우방이며 맹방이라는 미국이 한국에 대해서 우리국민들에게 머리 숙여 이유있고 명분있는 일이니 참전을 했으면 하는 희망의 뜻을 전하면, .. 더보기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1주일 전 미국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버락오바마와 이명박이 머리를 맞대고 양국간 이익과 관심사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과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을 것이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이 챙겨온 것이라곤 심하게 표현하면 아무것도 없다. 대신 미국의 이익에 충실한 '핵우산'을 들고 초라한 귀국길에 올랐던 것이다. 당연히 이명박이 기대를 하고 간 '한미FTA'는 이명박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국 정부에 시혜처럼 제공될 것이었다. 따라서 일주일 전 부터 나는 심란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말인가? 이명박대통령이 아무리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미국의 오바.. 더보기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1주일 전 미국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버락오바마와 이명박이 머리를 맞대고 양국간 이익과 관심사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과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을 것이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이 챙겨온 것이라곤 심하게 표현하면 아무것도 없다. 대신 미국의 이익에 충실한 '핵우산'을 들고 초라한 귀국길에 올랐던 것이다. 당연히 이명박이 기대를 하고 간 '한미FTA'는 이명박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국 정부에 시혜처럼 제공될 것이었다. 따라서 일주일 전 부터 나는 심란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말인가? 이명박대통령이 아무리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미국의 오바.. 더보기
보따리 가벼운 이명박의 귀국길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보따리 가벼운 이명박의 귀국길 -김문수 보면 '이명박' 보인다- 최근 이명박정권의 한미정상회담 모습을 보면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세상을 오래 살아 닳고 닳은 이명박이 오바마의 젊고 진보적인 생각을 이해하는 듯 웃음을 주고 받지만, 오바마의 가시돋힌 '시국성명'이 말해주듯 이명박이 정치적이득을 챙기려 떠났던 한미정상회담은 '친미정권'을 부각시키며 북한을 압박한 것 뿐 FTA비준과 관련 해서는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해 생각보다 보따리가 가벼워 졌습니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억압된 인권'을 챙겨야 하는 숙제가 남았기 때문이죠. 오바마의 미국정부도 자국의 이익은 물론 오바마정권의 정치적 이익을 계산.. 더보기
5만원권 신사임당 '성형수술' 했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5만원권 신사임당 '성형수술' 했나? 지난달 25일 한국은행은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고액권 발행 인물을 놓고 고심을 거듭한 결과 정부와 협의 거친 후 5만원권 신권발행을 발표하고 5만원권 도안에 사용될 '신사임당' 초상화를 새긴 신권의 견본을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앞면에는 신사임당 초상화를 새기고 신사임당 표준영정을 바탕으로 신사임당 생존 당시의 두발 및 복식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신규 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부터 발행에 들어 갈 5만원권 앞면에는 앞면에는 신사임당 작품으로 전해지는 '목포도도墨葡萄圖'와 '초충도수병草蟲圖繡屛' 중 가지그림을 곁들였고, 바탕그림에는 왼쪽에 '난초무늬와 기하학무늬'를 사용하고 오른쪽에 '고구려 고분변화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