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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상 '에덴'에 푹 빠지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아름다운 영상에 푹 빠지다 -미래의 블로거가 갖추어야 할 노력들- Eden 미래의 미디어 모습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고 있고 실행에 옮긴 미래의 미디어 모습은 결국 인터넷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신문이나 방송 조차도 포털로 이사를 감행한지 꽤 오래된 느낌이 든다. 그와 동시에 초미니 미디어라고 할 수 있고 1인 미디어로 불리는 '블로그 Blog'는 차세대 미디어로 손색이 없다. 현재 까지는 정보원 등 여러면에서 기존의 신문이나 방송들과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지만 반대로 기존의 신문이나 방송이 하지못하는 일 등을 블로거들은 잘 해내기도 한다. 그런 한편 블로그의 한계나 신문이나 방송의 장.. 더보기
도심 도로변 출현 전투기 영상 '재수정' 괜찮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CDATA[writeCode2("                              도심 도로변 출현 전투기 영상 '재수정' 괜찮나? 오늘 미디어다음 메인 'TV팟'에 올라온 '헉! 시내 한복판에 전투기 출현'은 메인 노출에 힘입어 많은 분들이 본 영상으로, 이틀전 해외사이트인 '메타카페'에서 이 영상을 만나며 '재미있는 영상'으로 생각했다. 수직이착륙기로 보이는 전투기가 도시 한가운데 출현한 모습은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합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본 영상이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을 정도였는데 오늘 마침 티비팟을 타고 안방에 전달된 것이다. 그런데 티비팟 메인에 노출된 이 영상을 .. 더보기
불황 속 맛있는 '옥외광고' 이런 모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불황 속 맛있는 '옥외광고' 이런 모습!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수단의 '광고廣告'는 의미와 같이 '널리알리다'라는 뜻을 지녔지만, 이런 의미는 단순히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리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알림으로 인하여 부수적인 효과를 얻기 위한 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광고는 일방적 소통의 차원을 넘어 사업이나 산업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언론이나 방송에서 광고의 역할은 특정 매체의 존재를 알리는 차원을 넘어 사활이 걸린 수단으로 등장한지 오래며 내가 쓰는 이 포스팅 또한 광고와 무관하지 않다.광고의 형태도 다양하여 티비나 인터넷 매체에서 우리가 자주보는 광고 외에도 오프라인에는 간판이나 전단지 등 무수한 광고 형.. 더보기
블로깅 시작후 생긴 '이상한' 버릇?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블로깅 시작후 생긴 '이상한' 버릇? 블로깅을 시작한 이래로 내게는 이상한 버릇이 하나 생기고 말았다. 사물을 대하는 눈이 이전같지 않다는 이야기다. 아마 이런 생각은 비단 나 혼자 뿐만 아닐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단 눈에 띄는 사물들은 대부분 '피사체'로 둔갑되거나 아니면 사건 사고속의 한 장면이 되고마는 것이다. 지난 연말 '구글 파트너 데이'에 초대받은 나는 행사가 끝난 뒤 참석자들에게 제공되는 저녁식사에 등장한 '스테이크' 한조각을 놓고 잠시 고민에 빠졌다. 먹음직스럽고 보암직도 한 스테이크에 그냥 칼질을 하기 아까워(?) 나와 같은 테이블에 앉은 케이비에스 관계자들의 눈치를 살피는 점잖지 못한 행동을 머리속에 그리며 실행에 옮길 눈치를 살피며 잠시 머뭇.. 더보기
한파 속 '자맥질' 춥지않을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한파 속 '자맥질' 춥지않을까? 요 며칠 서울지역에는 한파가 대단하다. 일기예보 속 한파의 모습은 어쩌면 과장(?)된 표현일지 모르지만 추위에 둔감한 도회지 속 사람들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정도라니 당장 외출을 꺼린다. 하지만 주말 서울지역 탄천에서 본 오리들의 자멱질은 보는이로 하여금 추운 정도가 아니라 '죽을 맛'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들이 생존을 위해서 죽기살기로 자맥질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참 대단한 모습들이다. 이들은 쉼없이 탄천교 아래 탄천에서 자맥질을 하며 겨울을 맞이하며 또 즐기는 모습들이었다. 그들을 보면서 조물주는 태생적으로 각 개체들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체적 구조를 만들어 놨는데, 추운날 오리들이 .. 더보기
베토벤 바이러스와 '정명훈 지휘' 직접 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베토벤 바이러스와 '정명훈 지휘' 직접 보니! 물론, 드리마 '베토벤바이러스' 속 주인공 '강마에(김명민)'는 연기자일 뿐 음악하고는 거리가 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기자 김명민은 극중 마에스트로로 등장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작년 년말 '엠비씨 MBC 연기대상'을 받았습니다. 그가 보여준 대음악가의 괴팍한 성질 때문에 처음 이 드라마를 보신분들이나 저나 어리둥절하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귀에익은 곡들이 극중에 연주되거나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면서 서서히 베토벤바이러스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아마도 클래식 음악을 잘 아시는 분들은 이러한 마에스토로의 기질을 얼마간 이해가 될 것이지만 실제로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 더보기
그대 흘러라! 기쁨의 강물이 되라! <영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그대 흘러라! 기쁨의 강물이 되라! 지난 27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켠에 있는 국악원 '예악당'에서 한국가톨릭문화원 창립 10주년 기획대공연이 있었습니다. 무용극으로 이루어진 이 공연의 이름은 "그대 흘러라. 기쁨의 강물이 되라."는 메시지를 통해서 '미사, 그 거룩한 의미의 예술적 성찰'로 전례의 핵심인 미사를 예술무대에서 표현한 근래 보기드문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이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속에서 지켜보는 동안 창세기 이후로 현재에 이르기 까지 우리들의 삶 전 과정을 무용극으로 표현한 모습을 보면서 영상에 담은 '유다의 노래'가 가장 감명 깊었습니다. '올드랭 사인'이 거슬리면 키를 누르기...^^ 그는 독백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들 모습이 '예수'를 .. 더보기
아마존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사람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아마존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사람들! 오래전 김찬삼님의 '세계일주여행기' 속에서 본 미지의 세계들은 내게 '희랍신화' 못지않은 신비로움을 더해주었고 여행기 속에 그려진 내용들은 어쩌면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세상이었다. 그 속에 그려진 세계 사람들의 모습은 마치 원시인들 처럼 그려졌는데 아마존에서 본 원주민들은 현재도 그와 같은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서구의 침략자들은 이미 500년전에 이런 사실들을 알고 있었으며 그들을 착취하고 있었다. 남미여행 중 아마존 강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마누투어'를 통해서 본 아마존 원주민들은 그림과 같은 모습이었고 오래전 여행기를 통해서 본 모습과 조금은 다른 모습이었지만, 아마존 정글의 오지속에서 생활하고 하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