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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상호기자]사과할 필요없다 국민이 갑이다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국민이 갑이다 -이상호기자 사과할 필요없다 - 암닭이 울면 나라에 망조가 드는 것일까...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사고 현장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절망 뿐이다. 2014년 4월 27일 현재까지 실종자 구조.수색은 더디기만 하고 그 사이에 국론분열이 한창이다. 박근혜는 일찌감치 세월호 사고를 세월호 사건으로 부풀리며 무책임한 자세로 양놈을 불려들인 한편, 주무 부서인 해수부의 낙하산 인사들은 하루가 바쁘게 모두 줄행랑 치고 있다. 신문과 방송에서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만 때려잡고 사고책임 전부를 해당 선사에만 뒤집어 씌우고 있는 것. 사고를 친 건 그들이 맞다. 그러나 주무 부서가 이를 방관하거나.. 더보기
한명숙 보도 '언론플레이' 심각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보도 '언론플레이' 심각하다! 조선일보와 검찰 등 언론에 의해 이른바 '한명숙죽이기'를 시도하고 저질러진 한 전 총리 뇌물 수수 의혹은 첫 공판이 진행된 이후 검찰이 공소장 내용을 변경해야 할 만큼 조잡하고 엉터리 내용으로 작성되었다는 게 밝혀졌다. 당초 검찰이 공소장에 기재한 내용 등에 의하면 "...피고인 곽영욱은 오찬이 끝난 후, 다른 참석자들이 먼저 나가고 피고인 한명숙과 둘만 남아 있는 기회에 미리 양복 안주머니에 넣어간 미화 2만, 3만 달러씩이 담겨 있는 편지봉투 2개를 피고인 한명숙에게 건내 주었다."라고 적시하고 있었다. 언론 등에 알려진 사실이며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들이면 이 내용에 대해 모두 .. 더보기
연합뉴스 시각은 MB 검찰 닮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연합뉴스 시각은 MB 닮았나? - 사람들의 시각은 크게 둘로 나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촬영한 이미지 처럼 사실 그대로 카메라를 통해 나타난 모습이지요. 이런 이미지는 촬영자가 가진 카메라 성능 등에 따라 차이는 날 수 있지만 본래의 모습을 바꾸어 놓을 수 없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를 통하지 않고 사람들의 시각으로 이 장면을 봤을 땐 '시력'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연출되거나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이죠. 이를테면 백내장 내지 녹내장 등 안과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이나 시력이 극히 저하된 사람이 한 전 총리의 이런 모습을 봤을 경우 심지어 한 전 총리가 목에 두른 보라빛 스카프의 모습이 빨간색으로 보.. 더보기
언론들 한명숙 흠집내기 언제까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언론들 한명숙 흠집내기 언제까지? 며칠전 청와대 홍보수석이라는 사람이 정부 여당의 밀어부치기 정책인 세종시 수정문제에 반대하는 같은 당 소속 의원 원안고수를 뒤집어 보고자 막말 파문이 일어났다. 내용은 익히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국민들을 향하여 막말로 '대구 경북 X들 정말 문제 많다'라고 했는데, 다시 며칠 뒤 대통령이 대구 경북지역 업무보고를 받으러 가는 길에 세종시에 대한 특혜시비를 다시 확인한 모습이 되었으므로 대통령의 발언이나 홍보수석의 발언에 별 차이가 없었음이 드러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렸을 뿐 대통령은 한 수 더 떠 자신이 지난 1년 동안 국정을 수행해 오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실토하며 웃지 않아도 될.. 더보기
이명박후보가 말하는 '작은실수'는 BBK? 이명박후보가 말하는 '작은실수'는 BBK? 오늘자 미디어다음에 실린 '연합뉴스'에 그냥 지나칠뻔한 한 기사가 눈에 띄었다. 나는 '정치'란 말만 들어도 역겨울 정도로 우리나라 정치인들에 대한 혐오감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늘 배신당한 느낌을 지우지 못하겠더라는 것이다. 그 배경에는 군사독재시절이나 민주화가 된 이후에도 줄곧 '그들만의 잔치' 같아서 늘 초대받지 못한 손님처럼 행사장 주변을 배회한것 같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누구하나 배웅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나의 등뒤에서 환호를 하는 사람들은 특정인을 지지한 사람들이나 측근에서 그들을 도왔던 사람들 뿐이었다. 이런 감정...혹시 나만 느끼는 '외로움'일까? BBK니 김경준이니 나하고는 전혀 상관도 없어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