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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파타고니아,낮선 새 한 마리 여자 그리고 배 한 척 www.tsori.net 오르노삐렌 '리오 블랑꼬' 가는 길-낮선 새 한 마리 여자 그리고 배 한 척- 낮선 새 한 마리, 여자 그리고 배 한 척이 숨어있는 풍경...! Mujer pájaro extraño y un barco... Un extraño pájaro, mujer, y uno es que acechan tiempos paisaje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아줌마는 여자가 아니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아줌마는 여자가 아니다... 나는 지금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게 있다면 '아줌마'에 대한 성차별 의식이다. 이미 고정관념 처럼 돼버린 아줌마에 대한 사회적인 통념은 '기운센 천하장사'처럼 그려지고 있다. 여자는 안되지만 아줌마는 된다든지 대통령은 할 수 없지만 아줌마는 할 수 있다는 것 처럼 말도 안되는 듯 실제로 그와 같은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식을 키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상과 부딪치며 얻은 훈장과 같은 말이 아줌마일까? '박재동의 손바닥 그림들' 展에도 박재동화백은 라고 정의 하는듯 하다. 아마 남성들은 한번쯤 공중화장실에서 그림과 같은 장면과 맞닥뜨렸을 테고 나도 이와같은 경험을 여러번 당해본(?) 경험이 있다. 그.. 더보기
7년째 애지중지하는 '작은 보물' 이렇게 생겼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7년째 애지중지하는 '작은 보물' 이렇게 생겼다! 세상에는 많은 보물들이 존재하며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 보물들은 천문학적인 돈의 가치를 지닌 보석이나 골동품들이고 더러는 미술품과 같은 예술품들이 그 보물속에 들어 있기도 하다. 사람들은 그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며 세월을 낭비하고 있고 심지어 목숨까지 거는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하며 살아가고 있다. 오늘아침, 나는 새삼스럽게 '작은 보물'을 매만지며 보물단지 속에 들어있는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고마워하고 있다. 작은 보물은 다름이 아니없다. 안사람이 애지중지하는 7년된 작은 수첩이었다. 그 수첩은 7년이란 세월 속에서 손때에 쩔어 누렇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 속에는 7년동안 삶.. 더보기
'쿨'한 여자, 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을 만나다! <영상> '쿨'한 여자, 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을 만나다! 지난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고객감동 창의발표회'가 있었는데, 나는 시민대표(인터넷 블로거 자격)로 초청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시장단,디자인총괄본부장,정무조정실장,경영기획실장,공보특보,대변인,감사관,국제관계자문대사 등과 충북도청 상상리더그룹직원 30명과 성동구 교육강사 전문봉사단30명과 시민평가단으로 초청된, 나를 포함하여 100여명이 마주보고 자리잡고 있었고, 나는 서울시장이 빤히 보이는 맨 앞자리에서 나를 포함한 8명의 '시민평가단' 좌석을 배정 받았다. 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으로 부터 선물받은 '행복멘토 최윤희의 희망수업'에서 본, 최윤희 선생의 귀여운(?) 사인이 행복해 보인다.(가을의 꽃향.. 더보기
어머니를 너무 잘 아는 여성이 쓴 '어머니'의 모습 어머니를 너무 잘 아는 여성이 쓴 '어머니'의 모습 어제 오후 4시경, 저는 서울 강남의 지하철 학여울역으로 서둘러 카메라를 메고 달려갔습니다. 학여울역에서 울먹이며 제보한 한통의 전화 때문이었습니다. 전화속의 음성은 울먹이면서 '너무 감동적인 글' 때문에 지하철 역 구내에서 그 글을 보며 전화를 한다고 했습니다. 안사람의 제보였습니다. 제가 도착한 그곳에는 지하철역 구내에서 흔히볼 수 있는 '액자'에 시인 '김초혜'님의 '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걸려있었습니다. 어머니 한 몸이었다 서로 갈려 다른 몸 되었는데 주고 아프게 받고 모자라게 나뉘일 줄 어이 알았으리 쓴 것만 알아 쓴 줄 모르는 어머니 단 건만 익혀 단 줄 모르는 자식 처음대로 한 몸으로 돌아가 서로 바꾸어 태어나면 어떠하리 이 시詩는 여성이.. 더보기
중년여성들이 꿈꾸는 '일탈'... 위험천만! 중년여성들이 꿈꾸는 '일탈'... 위험천만!청계산을 오르 내리면서 자주 마주치는 한 다리가 있습니다.볼 품도 없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작은 이 다리는 청계산 청계골을 방문하면 반드시 만나는 다리입니다.저는 이 보잘것 없는 다리를 건너면서 늘 영화속의 한 다리를 떠 올리곤 합니다. 제2의 러브스토리라 불리우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입니다. 영화속의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는 '로버트제임스 월리'가 쓴 실화소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작품인데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와 가정주부인 '프란체스카'간의 나흘간의 사랑을 다루었습니다.저는 그 영화를 보고난 후 한동안 그 주인공이 자신인듯 착각할 정도로 깊은 감명을 받았던 영화 입니다.남성들도 이런 아름다운 사랑을 한번쯤 겪어 봤으면 하는 유혹이 이는 영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