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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통제

北핵실험,더 무서운 南의 무관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北핵실험,더 무서운 南의 무관심 -북핵실험,남한사회의 인내 실험 서막- 사진은 본문과 관련없는 칠레 산티아고의 우리 교민 밀집 지역인 빠뜨로나또 거리 모습 이틀 전(12일)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의 블로그 '씨크릿오브코리아'를 통해 이라는 포스트가 로 발행 됐다. 아무런 내용도 없는(?) 단신이었다. 블로깅을 통해 이 포스트를 접하는 즉시(오후 1시 59분)에 짧은 메세지를 남겼다. 메세지 내용은 "원폭 실험을 강행한 것 같군요"라는 짧은 한마디. 더 이상 관심은 없었다.그러나 케이블티비를 통해 다큐를 잠시 시청한 이후 돌아서니 난리가 아니었다. 신문과 방송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며 난리 북새통이었다. 참 답답한 나.. 더보기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1주일 전 미국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버락오바마와 이명박이 머리를 맞대고 양국간 이익과 관심사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과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을 것이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이 챙겨온 것이라곤 심하게 표현하면 아무것도 없다. 대신 미국의 이익에 충실한 '핵우산'을 들고 초라한 귀국길에 올랐던 것이다. 당연히 이명박이 기대를 하고 간 '한미FTA'는 이명박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국 정부에 시혜처럼 제공될 것이었다. 따라서 일주일 전 부터 나는 심란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말인가? 이명박대통령이 아무리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미국의 오바.. 더보기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란사태로 본 '오바마 이명박' 심각!1주일 전 미국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버락오바마와 이명박이 머리를 맞대고 양국간 이익과 관심사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과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을 것이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이 챙겨온 것이라곤 심하게 표현하면 아무것도 없다. 대신 미국의 이익에 충실한 '핵우산'을 들고 초라한 귀국길에 올랐던 것이다. 당연히 이명박이 기대를 하고 간 '한미FTA'는 이명박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국 정부에 시혜처럼 제공될 것이었다. 따라서 일주일 전 부터 나는 심란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말인가? 이명박대통령이 아무리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미국의 오바.. 더보기
한미정상회담 '이태리 총리'는 왜 왔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한미정상회담 '이태리 총리'는 왜 왔나? 민주당이 불참한 가운데 이명박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전하는 야당 대표 등과 독대한 자리에서 "베를루스코니는 1박2일 일정으로 급히 미국으로 건너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왜 한미정상회담장에 나타났는지 그 배경이 궁금하여 그가 나타난 이유 한두가지를 추정해 봤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620154706043&p=yonhap&RIGHT_COMM=R1 사진은 베를루스코니와 베로니카 라리오의 모습. (사진=AP) 첫째, 오바마의 미국정부가 봤을 때 그가 한국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키며 '전시작전통제권'을 유지하기 위해.. 더보기
이동관의 '음주 브리핑' 이명박의 거울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이동관의 '음주 브리핑' 이명박의 거울 버락 오바마와 이명박이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한지 이틀이 지났지만 이명박정부나 한나라당은 이렇다할 쇄신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국민 협박과 다름없어 보이는 대언론관을 보이며 노 전대통령 서거후 심화되고 있는 '조문정국'을 돌파해 보려는 시도가 엿보입니다. 청와대 대변인 이동관은 오늘(19일) 검찰의 MBC PD수첩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하여 "게이트키핑 기능이 없고 주관적 판단이 객관적 진실을 압도하는 것은 언론의 본령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음주운전하는 사람한테 차를 맡긴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라고나 할까요? 아울러 이동관은 브리핑에서 "음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