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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족

말뚝 하나로 '운전습관' 바꾼 도로 씁쓸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말뚝 하나로 '운전습관' 바꾼 도로 씁쓸 이곳은 얼마전 까지만 해도 운전자들이 상습적으로 유턴을 하던 장소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티네거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ㅇ 아프트'와 'ㄷ아파트'가 마주보고 있는 도로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자동차 한대가 'ㄷ아파트'로 진입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불법 유턴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와 같은 모습은 약 10분만 지켜봐도 유턴하는 차량 등과 함께 한티네거리의 차량 흐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곁에 있는 횡단보도를 무색하게 만든 꼴불견이자 얌체족들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장면을 포스팅 하며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모습을 고발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관련 포스팅 서울 강남서 '뻔뻔 유턴족' 제일 많은 이곳 어쩌나? 위.. 더보기
민방위훈련 날 만난 '역주행 얌체녀' 이래서야! 민방위훈련 날 만난 '역주행 운전자' 이래서야!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양재역 근처에 볼일을 보러 나갔다가 평소 보이지 않던 모범운전자와 교통경찰이 눈에 듸어서 왠일인가 하고 색각하는 사이 싸이렌이 울려 무슨일인가 했는데 민방위훈련 날이었습니다. 따라서 유턴을 시도하던 저는 꼼짝없이 중앙선 한가운데 갇히게 되었는데 중앙선에 밀집된 차량들을 처리해야 했었는지 좌회전을 수신호로 받아 'at센터' 앞 작은 골목으로 자동차를 이동하며 민방위훈련이 끝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 새를 참자 못하고 한 여성운전자가 훈련으로 텅빈 도로를 바라보며 역주행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무리한 역주행이었고 역주행 이후에 일어날 상황은 아무도 모르는 터 였습니다. 민방위훈련이 아니라도 용서되지 않을 역주행 자동차의.. 더보기
서울 강남서 '뻔뻔 유턴족' 제일 많은 이곳 어쩌나? 서울 강남서 '뻔뻔 유턴족' 제일 많은 이곳 어쩌나? 저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다녀 보면서 이렇게 무질서한 곳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곳에는 불과 20~30m 전방에 있는 가까운 네거리에서 신호가 바뀌면 기회다 싶어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현장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그동안 '얌체족'으로 불렀지만 얌체족은 그래도 애칭입니다. 그들을 '뻔뻔족'이라 불러야 마땅 합니다. 이곳에는 아이들이 늘 이 장면을 목격하고 순간적으로 벌어지는 불법 때문에 행인들이 깜작깜짝 놀라는 곳이자 운전자들이 기가차서 말문이 막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R'아파트와 '아이'아파트 정문이 마주보고 있는 곳입니다. 서울지역에서 땅 값이 비싸기로 소문이 난 곳이며 이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 더보기
멍청한 'CCTV'가 딴짓하는 동안 생긴 얌체족 둘! 멍청한 'CCTV'가 딴짓하는 동안 생긴 얌체족 둘! 지방에 볼일을 보러 가던길에 잠시 '은마아파트 사거리'에 있는 은행을 들렀습니다. 이곳은 늘 붐비는 곳이어서 '주차단속'이 심한 곳이며 은행이나 이 근처에서 볼일을 보는 분들은 은행뒷편의 유료주차장이나 가까운 음식점 앞 공터에서 주차를 하는 곳입니다. 만약에 그런 조치를 하지 못하면 어느날 '불법주차'로 인한 기분이 썩 좋지 않은 '딱지'를 받게 되는 곳입니다. 그 기분나쁜 딱지를 떼는 '단속요원'은 'CCTV'라는 기계입니다. 기분 나쁘게도 프라이버시를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카메라입니다. 바로 이 넘이죠. 그런데 이 CCTV가 한방향만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딱지를 떼일 위험이 있는 얌체족들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고 얼른 나와서 차를 빼지 않으면.. 더보기
이런차!...어떻게 뒤쫒아 가나? 이런차!...어떻게 뒤쫒아 가나? 어제 오후, 경춘가도를 달리면서 춘천에 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경춘가도에는 차량들이 적지 않았고 교통량이 주말보다 적어서 그런지 자동차가 제 속도를 내고 있었습니다. 제 차가 청평에 다다랐을 쯤 멀리서 '콘크리트 관'을 적재한 화물트럭이 저만치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차는 콘크리트 관의 무게를 지탱하기 힘들었는지 도로가 평편한데도 휘청거렸습니다. 가까이 다가서기가 무서워서 얼른 차선을 바꿨습니다. 트럭위에 실린 콘크리트관은 모두 13개였는데 그림과 같이 대형 콘크리트관이었습니다. 이 트럭의 적재량이 25,000kg인 감안하면 적절해 보이지 않는 무게 같았습니다. 그런데 콘크리트 관을 지탱하고 있는 '와이어로프'가 너무 빈약해 보였던 것.. 더보기
교통체증 부르는 얌체 '유턴족'들! 교통체증 부르는 얌체 '유턴족'들! 요즘 서울시의 아침출근 시간은 가히 교통지옥이자 전쟁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동차는 늘어가는데 비해서 도로가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교통영향평가를 거친 대단위 아파트단지 주변에는 평가가 얼마나 겉치레로 치뤄지는지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직장으로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아예 아침일찍 그야말로 샌드위치 조차도 때우지 못하고 집을 나서는 불필요한 낭비가 이어지는데 도심에서는 가끔씩 늦잠을 잔 탓인지 허둥대는 자동차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화살표시의 앞차부터 자동차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유턴을 시도하자 뒤따라 나섭니다. 곧 이어서 또 한대의 차량이 뒤따라 나섭니다. 이 자동차들은 가뜩에나 막힌 서울 도심의 교통체증을 악화시키는 주범들인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