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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다

14층 올라간 빨간 '승합차' 정체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방문 하실때 'YouTube'를 클릭하시면 분위기가 살아 납니다. 14층 올라간 빨간 '승합차' 정체는? 우리는 모두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 애쓰며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겨우 기어다닐 때 쯤이면 일어나 걷는 걸 소망하고 일어나는가 싶으면 어느새 뜀박질을 꿈꾸게 되고 마침내 세상 어디론가 마음껏 떠나고 싶고 남들보다 더 나은 환경 더 좋은 것들을 소유하고 싶은 끊임없는 욕망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우리가 이런 모습으로 세상에서 살아갈 때 기어다니고 싶어도 기지못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있고 걷고 싶어도 걸을 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뜀박질은 꿈도 꾸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의 삶이 '고통' 그 자체였건만, 고통 마저도 일상이 되어 세상은 원래 그런 .. 더보기
돌반지 닮은 '산수유' 병원뜰에서 만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CDATA[writeCode2("                          돌반지 닮은 '산수유' 병원뜰에서 만나!어제 오후, 잠시 꽃샘추위를 피해 봄꽃을 만나러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 볕이 잘 드는 강남의 S의료원 뒷뜰로 발길을 옮겼습니다.매화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그런데 먼발치서 노오란 산수유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었습니다.아직은 가까운 산에서도 만나기 힘든 산수유였고 남녘의 매화소식에 가린 산수유 꽃이었는데아무도 발길을 돌리지 않는 외딴곳에 아이 돌반지 닮은 산수유가 노오랗게 꽃망을 터뜨리고 있었습니다.봄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외딴곳에서 그렇게 홀로 피어나고 있었습니다.깨물어 주고 싶도록 앙증맞고 젖내나는.. 더보기
처음보는 '친환경 무공해 전기차' 이렇군요! 처음보는 '친환경 무공해 전기차' 이렇군요! 어제 디자인 올림피아드 2008 행사에 참가 했다가 잠실 올림픽 경기장 보조 경기장 곁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앙증맞은 자동차가 '친환경 무공해 전기차'였습니다. 커다란 장동차들만 주로 보다가 이 자동차를 만나고 보니 보통의 소형차 보다 더 작아 마치 장난감처럼 보였지만 엄연히 자동차여서 그동안 우리가 말하던 '미래의 자동차'가 현실로 다가 왔음을 실감했습니다. 가끔 메스컴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만난 자동차들은 상용화가 될 때 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막상 전기로 가는 자동차를 눈앞에서 보니 당장 모든 자동차들이 친환경 무공해 자동차 처럼 바뀐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더불어 했습니다. 마치 무한대로 퍼 올려도 늘 사용할 수 있는 것 처.. 더보기
이렇게 앙증맞은 '백열전구' 보셨나요? 이렇게 앙증맞은 '백열전구' 보셨나요?백열전구는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는 이미지로 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반짝'임을 이미지화 한 것이지요.백열전등이 한동안 우리들 생활속에서 '반짝이는 빛'의 역할 한 덕분에 얻은 명성(?)입니다.  요즘 '백열전구'을 참 보기 힘들어졌는데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 위에서 빛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있었습니다.자동차 안테나로 보이는 곳에 '악세사리'로 걸어 둔 파란 백열전구였습니다.불이 들어 오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불을 밝히는 용도외에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용도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자동차 외관에 앙증맞은 백열전구를 장식해 둔 이 운전자는 보나마나 '센스'가 철철 넘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