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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호원 거느린 '여왕벌' 이런 모습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최고 경호원 거느린 '여왕벌' 이런 모습 최고의 보디가드를 거느린 여왕벌을 보는 순간 경외심이 절로 일어났다. 그건 단지 지상 최고의 경호원을 거느린 권위 때문이 아니라 만물의 질서를 끊임없이 창조해 내는 위대한 모성을 간직하고 세상을 두루 살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단 한시도 쉬지않고 끊임없이 빈 방을 찾아 나서며 알을 낳아 자손들을 번식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디가드 또한 그녀 스스로 창조한 충성심으로 무장한 '보디가드 bodyguard'들이었다. Queen Bee 말벌에 맞선 '꿀벌'들의 위대한 투쟁 감동 심각한 장수말벌 '피해현장' 직접 보니 신에 의해서 만물이 탄생되었다는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은 여왕벌을 만나는 순간, 이 세상의 만물중에 신의 섭리에.. 더보기
생소한 '터미네이터' 파업 뭘 요구하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생소한 '터미네이터' 파업 뭘 요구하나? 오늘 뉴스를 모니터링 하다가 눈에 띄는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부산지하철노조가 터미네이터파업을 시작했습니다'라는 다음뷰에 실어 온 부산지하철노조의 파업소식이다. 지하철노조의 파업소식은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파업소식만 해도 요즘 우리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회현상인데 기사 제목이 궁금하여 열어본 결과 여타 사업장의 파업 이유와 사정이 달랐다. 내용일부를 옮겨 보면 이렇다. ...무인화에 대한 사회적 검토나 합의도 없이 기술적 해결만을 주장하며 한국최초로 무인화를 도입하겠다고 합니다. 기존노선보다 더 많은 승객이 타고 일본의 경전철보다 2배가까이 많은 승객을 태우면서 경전철이라고 주장합니다. 지금도 부산지하철 내에는 대.. 더보기
달라도 너무다른 노무현 VS 이명박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내 마음속 '노랑색' 대통령 노무현 -추모 다큐 제15편- 노 전대통령의 영결식이 거행되던 날 서울광장에서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는 경복궁의 모습과 시민들의 슬픔에 참 모습과 애통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처음으로 오랜동안 속으로 흐느꼈다. 시민들은 애써 울음을 참다가도 복받쳐 오르는 설움을 어찌할 바 모른채 울음을 터뜨렸고 나도 시민들 틈 속에서 그들과 함께 울고 있었다. 당신이 살아 생전에 몰랐던 고귀한 모습들이 이명박정권과 비교되면서 더욱더 서러웠다. 힘없는 시민들은 그저 당신이 마지막 가시는 길에 드릴 수 있는 게 눈물 뿐인 것 같았다. 다음은 영상에 기록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현 대통령을 비교해 놓은 짧은 글인데도 나는 이 영상을.. 더보기
불볕더위, '기계인간'에게 빼앗긴 알바! 불볕더위, '기계인간'에게 빼앗긴 알바! 오늘은 '말복'입니다. 어제 입추가 지나가고 말복이라니 더위가 끝이라는 이야깁니다만, 밤사이 열대야는 계속되었고 아침부터 맑게 개인 하늘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도 종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 같고 이런 현상은 열흘정도 더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런날 더위 먹지 마시고 특별히 건강에 유의 하셔야 할 듯 싶지만 더위를 물리칠만한 마땅한 방법이 없어서 에어컨 밑에 죽치는 일이 잦습니다. 이렇게 푹푹찌는 날 학창시절에 여행에 보태겠다며 공사장 알바를 한적있는데 지금도 그때를 회상하면 어떻게 했나 싶을 정도로 당시의 호연지기는 아무도 못말렸습니다. 밀짚모자를 눌러쓰고 아파트공사장에서 '고운반-건축재료 운반-'에 도전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한 열흘이상 일을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