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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방송

5만 달러 통째로 삼킨 마법의 의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기소 MB떡검과 곽씨의 마법 의자 -5만 달러 통째로 삼킨 마법의 의자?- 이명박 정부의 검찰에 의해 '짜맞추기식' 수사로 기소되었다고 주장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 수수 의혹은 한 전 총리의 백합같은 결백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다. 사건의 실체가 한꺼풀씩 벗겨질 때 마다, 그 실체는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헛헛한 웃음을 만들며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한 정치검찰의 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는 것일까? 한 전 총리 뇌물 수수 의혹 사건 공판을 지켜보고 귀가하는 길에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눈 앞에 재미있는 광경이 나타났다. 의자를 광고하고 있는 카피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의자는 생각보다 중요하.. 더보기
한명숙, 앞길 막는 신문방송 기자들 아수라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앞길 막는 신문방송 기자들 아수라장 어제(8일) 대한민국 언론사들의 기자들은 모두 다 모인 것 같았다. 신문은 물론 방송사와 인터넷 매체 등이 한곳에 다 모였으니 규모가 짐작이 될 것이며 언론의 촛점이 서울지방법원 서관 앞에 모두 집결했다. 떡검으로 불리는 검찰로 부터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뇌물 수수 의혹으로 기소를 당한 후 첫 공판이 열리는 곳이 서울지법 서관 311호 중법정에서 열리기 때문이었다. 포토라인 곁으로 카메라가 도열해 있었고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모습이 오후 1시42분경 서울지방법원에 모습을 드러내자 카메라가 일제히 셔터음을 작렬했으며 한 전 총리 지지들은 한 전 총리의 결백을 상징하는 백합을 나누어 들고 "한 .. 더보기
MB 정권 입으로 망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정권 입으로 망하나? 우리 속담에 '나팔 덕분에 원님이 된다'는 말이 있다. 아니 '원님 덕에 나팔 분다'는 말인가? 원님이 누구며 나팔이 누구인지 주체를 알 수 없다 보니 가끔은 햇갈릴 법 하다. 정답은 후자일 텐데 요즘 세종시 수정 문제로 불거지는 정부와 여권내의 갈등 모습은 시쳇말로 아주 막가는 모습과 다름없다. 원님 덕에 나팔수 격인 청와대 대변인 내지 홍보 수석이 부지런히 나팔을 분 덕에 원님의 격이 올라가는가 싶었지만 나팔도 아무나 함부로 불어대면 불협화음이 될 뿐인지 나팔소리만 요란하여 원님의 모습은 오간데 없다. 문제는 나팔소리가 요란해도 그 소리가 요란한 불협화음인지 찬송가로 들리는지도 모르는 벌거숭이 원님이다. .. 더보기
언론들 모두 어디 갔다 왔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언론들 모두 어디 갔다 왔나? -오히려 죄인된 듯한 유가족들의 표정 - "방송과 언론이 여권에 의해서 장악된 상태로 지금 계속 정부나 총리실에 홍보 전략을 그대로 이행하는 식으로 되고 있지 않느냐" "갖은 수단을 동원해가지고 지금 여론몰이하고 있지 않나? 심지어는 사정기관까지 동원됐다는 보도를 봤다" "...최근에 이 정부가 하는 일을 보면 권력기관이 다 나서고, 정부가 나서고, 심지어는 언론까지 동원해서 여론을 조작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대착오적인, 그리고 본말이 전도된 것" "방송하고 언론을 이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장악하는 것을 제1의 업으로 했다" "그래서 방송과 언론이 장악되었으니까 여론도 마음대로.. 더보기
허위사실 유포 '언론과 방송' 모두 고발해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허위사실 유포 '언론과 방송' 모두 고발해야 블로그를 열자 마자 치~이익 하는 잡음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이 잡은 소리는 아래 영상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며 한 아마추어(Ham) 방송의 수신기에서 주파수를 맞추기 위해 조작하던 중 나는 소리를 영상으로 담았을 뿐입니다. 잡음은 그저 잡음일 뿐 잡음 속에서 그 어떤 진실과 허위에 대한 메세지가 없이 그저 청각만 힘들게 할 뿐인 것이죠. 그러나 곧바로 주파수가 맞추어지면 상대편 교신자와 메세지를 주고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행위는 아마추어 무선국의 당사자 끼리 또는 주파수를 공유하는 사람만 들을 수 있는 극히 제한된 방송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문과 방송은 이런 모습과 사.. 더보기
'Google지도' Partner Day서 본 미래의 미디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Google지도' Partner Day서 본 미래의 미디어 얼마전 인도 뭄바이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하여 수많은 시민들이 죽음을 당했고 인도정부에서는 곧 테러진압에 나섰지만 진압과정에서 피해자는 더 발생했다. 지구상 곳곳에는 이와 같은 테러리스트들의 테러 외에도 열강들에 의한 약소국 침략이 이어지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정보중 하나가 공격대상자 또는 지역의 지리적 정보등일 것이다. 요즘 하루가 다르게 웹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들은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상상속에 머물렀으나 상상이 현실로 된 지금 그저 놀라울 뿐인데 '구글어스'의 등장을 보며 세상을 굽어 살피는 'GOD'가 'Google'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속에는 우리동네의 모습이나 해외여행지.. 더보기
38년만에 만난 꿈속의 '김찬삼여행기' 감동! 38년만에 만난 꿈속의 '김찬삼여행기' 감동! 38년전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은 부산에서 보냈다. 당시 부산 어디를 바라봐도 산이란 산은 황량하여 산꼭대기나 골짜기 몇몇 군데를 제외하고는 숲을 구경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가끔씩 성지곡수원지가 있는 초읍으로 소풍을 가거나 아니면 금정산자락으로 놀러 다니기도 했다. 바다가 그리워질때면 감만동이나 이기대를 찾았고 다대포의 물운대를 찾거나 물반 붕어반이었던 을숙도 명지를 찾아 돌아다녔다. 당시의 내가 찾은 부산의 명소들은 지금 생각하면 오래된 흑백사진 처럼 많이도 바랬지만 용당이나 감만동이나 이기대에서(지금은 이곳이 모두 부두로 변했다) 만난 바다속은 요즘 비경을 자랑한다는 외국의 어느 바닷가 보다 더 맑았고 자멱질을 하지 않아도 지천에 멍게며 소라며 게들이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