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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의 실루엣

우도,오가네국수가 유명한 이유 몇가지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우도봉 기억나게 만드는 웃음 -우도봉 오가네국수가 유명한 이유 몇가지- 해안선 절벽 위를 따라 꼬불꼬불 이어진 길이 아름답다. 이곳은 섬속의 섬으로 불리우는 우도의 우도봉 아래 톨칸이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멀리 희뿌연 해무 사이로 작은 봉우리가 어렴풋이 보인다. 그곳은 톨칸이로부터 남서쪽에 위치한 제주 본섬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식산봉이다. 본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한 장을 설명하고 있다. 우도봉 아래 위치한 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다. 많은 사람들이 우도를 다녀가면서 유명해진 오가네국수는 유명해질 수 밖에 없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 맨 먼저 등장한 사진 한 장도 그 이유 속에 포함되어 있다. 우도봉 주차장 내에 위치한 오가네국수집은 우선 목(위치)이 좋.. 더보기
우도,서빈백사 해변의 질리지 않는 매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가까이서 본 서빈백사 해변 -서빈백사 해변의 질리지 않는 매력- 언제쯤 질릴까... 요즘 섬 속의 섬 '우도 투어' 후기를 끼적거리면서 괜한 걱정이 생겼다. 우도에서 건져온 사진들을 보니 꽤나 많았다. 매일 포스팅 해도 한 달은 더 끼적거려야 될 분량. 그러다 보니 메모리를 들추는 일이 잦아지면서 우도를 매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자칫 질릴만도 하다. 그런데 희한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맨날 봐도 안 질리는 것. 그래서 그런지 '삘' 받은 한 블로그 이웃께서 필자더러 '우도에 사셔야 할 분'이라며 메세지를 남겨주셨다. 기분좋은 일이다. 점잖은 표현이라서 그렇게 말씀하셨지 제대로 표현하면 '우도에 미치셨군요.ㅋ'라고 말해야 옳은 일인지도.. 더보기
우도,내가 본 제주 속의 작은 보물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우도에 살으리랏다-내가 본 제주 속의 작은 보물섬-  바로 이곳이야. 내가 찾던 보물섬... 지난 주말 2박 3일의 여정으로 '제주 속의 제주' 내지 '섬 속의 섬'으로 불리는 우도를 다녀왔다. 벼르고 별렀던 제주 여행이자 꼭 가 보고 싶었던 여행지가 우도였다. 다른 곳은 몰라도 우도 만큼은 제주도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 같았다. 제주를 찾는 사람들의 수는 내외국인 포함해 한 해 700만명 정도가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우도는 다른 관광지에 비해 수가 적다고 하지만, 한 해 평균 대략 100만 명 정도가 찾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1/7이 우도를 다녀가는 것. 만약 우도의 교통편이 보다.. 더보기